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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와서 롯데는 한경기 쉬었는데...엘지는 난적 엔씨에게 역전승을 거두

면서 승점차이가 2.5게임 차이로 좁혀졌습니다...엘지팬분들은 어쩌다 한번

이긴거라고 얘기들 하시지만...기세가 정말 장난 아닌듯 싶은데여..

 

 

40경기 정도 남은 상태에서 2.5게임 차이라면 사실 언제 뒤집혀두 할 말이 없

는 차이라고 할 수 있구..무엇보다 엘지 전력이 너무 안정된 게 걱정이 됩니다..ㅎㅎ

엔씨 팬들은 엘지, 롯데가 동반으로 4강 갈수도 있다고 얘기도 하시던데여..

 

 

요즘 엔씨 기세가 많이 꺽인 건 사실입니다만...롯데와의 승차가 여전히 6경기가

넘는 상황이구..엘지랑은 9게임 차이가 나니...정말 하늘이 두쪽나는 기적이 일어

나지 않는 이상 4강이상은 갈듯 싶구.

 

결국은 롯데와 엘지의 경쟁인데...삼성, 엔씨, 넥센등 상위권과의 경기숫자가 작아서

다행이긴 하지만..투수진이 안정적인 엘지의 추격이 솔직히 두렵긴 합니다...아무쪼록

마무리 잘해서 가을 야구 구경했음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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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롯데가 더블헤더(?)에서 2패를 할 것 같단 글을 남겼

었는데요..제 걱정과는 달리 멋진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엔씨와의 이연전을 1승1패로 마감하는데

성공했는데여...

 

 

오늘 삼성과의 경기는 일단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현재 삼성의

기세를 봤을 때 시즌 말미쯤엔 삼성이 1위를 확정지을 가능성이

높구...막판에 난적 삼성을 상대하는게 더 좋긴 한데여...ㅎㅎ

 

 

시즌 1위가 확정되더라두 무작정 2군 멤버를 내진 않을것이기 때문에

마냥 기뻐할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다만 서스펜스게임이란 돌발

상황때문에 누적된 불펜을 생각하믄 과히 나쁜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오늘은 조용히 롯데의 4강 경쟁팀들이 부진하기만을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 하루는 조용히 쉬면서 심신을 추스렀

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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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4강싸움 아니 전쟁을 치루고 있는 모든 팀에게 상당히

중요한 주인데여...롯데는 엔씨와의 2연전 모두 내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어제 다 치루지 못한 서스펜스경기를 마무리 짓구, 2차전도 진행

중인데여...서스펜스경기는 발암타선 덕분에 패하고 말았구..

2차전 역시 돌아가는 모양새가 영 별로인듯 싶습니다..

 

 

이번주 삼성, 기아 두경기라도 잘 치루어서 요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엘지의 추격을 뿌리쳤음 좋겠네여...엔씨와 삼성와

만날때마다 쭉을 쑤는 걸 보면...가을야구에서 이길것 같진 않구..

 

가을야구 구경만 시켜줬음 좋겠단 게 솔직한 롯팬으로써의 생각

입니다..2년 연속으로 가을야구 구경 못한다는 건 너무 한단 생각두

들구 올해가 아니면 향후로 당분간 4강구경하기 힘들기 때문인데여..

아무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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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메이져리그선발로 첨 뛸때만 해두..미국 꿈의 무대는

kbo출신이 갈 수 없는 곳이라 여겼었는데여...당시엔 국내야구를

평정한 선수들이 일본무대만을 목표로 삼기도 했었구..

 

 

버뜨 류현진의 성공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메이져리그 도전소식들이

크보에서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윤석민 선수는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구..

 

 

김광현두 메이져리그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란 얘기까지 나오구

있구여...강정호의 메이져리그 진출에 대한 기사도 간간이

터져나오는 것 같습니다...ㅎㅎ

 

여전히 메이져리그는 한국야구와 격차가 큰 꿈의 무대임에 틀림

없지만..과거에 뜬 구름 잡듯이 멀리만 느껴졌다면...지금은 그래두

한번 해볼만하단 희망이라고 가지게 된게 자랑스럽구 한편으로

감사합니다...ㅎㅎ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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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엘지, 롯데, 기아, 두산까지 워낙 4강 다툼이 치열해서...

네팀 경기는 한꺼번에 다 체크하고 있는데여..이번 주부턴

2연전씩 세팀과 경기를 치루는데..

 

 

화수경기에선 엘지가 쉰다고 합니다...두산과 기아는 정면

승부를 벌이면서 4강 롯데와의 승차 좁히기에 나서구...

롯데는 난적 엔씨와 경기를 치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3연전보단 이동거리두 길테구...상대를 파악할

시간도 부족할테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을것이라 예상

되는데여..

 

롯데가 향후 경기를 차분히 5할이상의 승률을 가져가면서

꼭 2년만에 가을야구를 구경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물론 더 이상은 크게 바라진 못하겠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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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만 해두 장마가 프로야구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었는데요..

언제부턴가 장마철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하면서 우천취소 변수가 적어

졌습니다만...

 

 

과거보다 영향력은 작지만 태풍으로 인한  우천취소가 또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우천취소가 적절히 된다면 적당한 휴식을 통해

성적을 올릴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여..

 

 

 

불규칙한 경기출장으로 타선이 식을 수도 있구...

상대적으로 오래쉰 팀을 상대해서 승률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순수실력외 또다른 큰 변수가 생긴 셈인데요..

 

롯데팬으로써 이번에 계속 내린 비 때문에 휴식기 효과를

거의 못 누리게 된게 아쉽긴 합니다 버뜨 이것두 결국 야구의

또다른 묘미가 아닌가 깊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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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즌이후 롯데는 엄청난 전력 손실을 입게 되는데요..

바로 에이스 장원준을 군대로 보냈구, 이대호를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팀의 기둥뿌리가 모두 나간 상태로 맞이한 2012년...

 

 

초반에 부진하다가 여름에 다시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구 여느

처럼 여름데의 위용을 보여줄거라 믿었습니다만..역시나 팀 대들보

둘이 빠진 공백이 컸는지...시즌막판 거짓말처럼 연패를 당하면서

겨우겨우 4강 턱걸이 할수 있었는데여..

 

 

비록 전년에 비해 절망적인 예상이 많았지만...양승호 감독의 기가

막힌 용병술이 먹혀들면서 준플레오프에서 두산을 3승 1패로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인 동시에 거의 10년만에 포스트시즌 승리

였는데요...또다시 sk에게 플레이오프에서 발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2011년때두 아쉬웠지만 12년은 조금만 더 잘했다면 충분히 한국시리즈

무대에 설 수 있었단 안타까움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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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축구나 스포츠를 본후 난동피우는 팬들을 훌리건이라고

부르는데요..좋은 의미로든 아니면 나쁜 의미로 든지간에  롯데팬들도

여느 해외팬들 못지않게 열정적인게 사실입니다...^^

 

 

2011년엔 인터넷상으로 약간의 난동을 부리기도 했는데여..ㅎㅎ

2011년 거의 30년만에 첨으로 리그 2위에 오른 롯데팬들이 2위가

확정됐을 때 흥분해서 이대 인터넷 사이트에서 우리도 이데라구

게시판을 가득 채웠지요..ㅎㅎ 이른바 부산팬들의 이데사건...^^

 

 

저두 그때 정말 기뻐했던 기억이 나는데여...30년만에 우승까지

가잔 얘기가 솔솔 나오기도 했습니다..버뜨 포스트시즌은 역시나

쉽지 않았는데여..

 

sk와 정말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결국 2승 3패로 결국 플레이오프

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했던 건 기뻤지만

포스트시즌 필패신화(?)가 계속 이어졌단 점이 아쉬움을 남겼던 시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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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2010년 롯데의 포스트시즌 도전기에 대해

쓰려고 하는데요..08,09년 두번의 시즌을 겪으면서 야구전문가들이나

팬들은 로이스터 감독에 대해 분명한 호불호가 갈려졌습니다.

 

 

화끈하고 공격적이며 장기레이스에 강하다

vs 세밀한 야구에 약하구, 단기레이스 융통성 있는 운영이 아쉽다

2010년은 로이스터의 3시즌 중 가장 로이스터의 색깔이 진하게

나온 시즌이었는데요..

 

 

09년과는 달리 비교적 일찍 3,4위가 정해지면 두산, 롯데는

여유있게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했습니다...두산의 절대우위란

예상관 달리 기분좋게 2연승을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거짓말 같이 역스왑을 당하면서 3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탈락의

쓴 잔을 마셔야만 했습니다. 결국 로이스터는 해임됐구 양승호감독

의 시대가 열렸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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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즌이구 롯데가 이번주에 경기가 없다보니..예전 경기를 보면서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09시즌 관련 동영상이 있어서 그걸 보구 몇년

동안 롯데의 포스트시즌 행보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ㅎㅎ

 

 

먼저 09년...08년에 비해서 훨씬 어렵게 포스트시즌 턱걸이를 했던

시즌인데요..올시즌만큼은 아니었지만 당시도 삼성, 넥센, 롯데의

4위자리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계속됐습니다..

 

 

시즌 막판에 너무 힘을 쏟아서였는지..아니면 두산이 너무 강했

는지..준플레이오프때 조정훈의 역투로 1승만을 챙겼을 뿐 나머

지 세경기를 정말 어이없이 내주고 말았는데여..

 

롯데팬들은 09년 준플레이오프때 롯데의 행보를 "한가위의 악몽"

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 두산은 플레이오프에서 sk에게

패했구 다시 sk는 기아에게 패했던 시즌이었죠.. 우승하기 얼마나

힘든지 실감하게 만들어줬던 시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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