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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케이블 tv를 통해서 과거 전쟁사 소개시켜 줬던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요..이차 세계대전이 잔인하단 얘기를 많이 듣긴 했는데..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여..ㅎㅎ

 

 

근데 생각보다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대로 치뤄진 전쟁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독일의 경우 폴란드 침공할때만 해두 프랑스, 영국이 선전포고를 할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구요..

 

 

즉흥적으로 시작한 전쟁인데도 불구하고 히틀러는 전쟁초반 대승을 거뒀구..

기고만장해서 끝없이 전선을 넓혔습니다...근데 아이러니하게두 목표점도

없더군요..그냥 여기도 건드리고 저기도 건드리구...저렇게 무계획하게

움직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오래 버텼나 싶기도 하구요..ㅎㅎ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히틀러보다 훨씬 머리 좋은 사람이 그런

전쟁을 일으켜서 나치가 전쟁에서 승리라고 했다면...으악..정말 상상하기

싫은 세상이 열렸겠죠..ㅎㅎ 그나마 최소한의 정의는 살아있다고 해야 하나요?ㅎㅎ

담에도 기회되면 전쟁다큐멘터리 얘길 좀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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