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rey Burmakin - Fotolia.com/© philippe Devanne - Fotolia.com>
홈팀 헤타페는 주전 우스타리의 공백을 코디나가 메웠고, 보아텡, 산체스,
마르카노, 디아즈가 중앙을 지키는 4-2-3-1로 나왔고요
이에 맞서는 어웨이팀 헤쿨레스는 아길라르, 프리츨러, 파마롯, 아브라함
파즈가 중원을 책임지는 4-2-3-1 포메이션을 스타팅 명단에 올렸습니다.
<© Springfield Gallery - Fotolia.com/© Forewer - Fotolia.com>
양쪽 다 점유율은 비슷했는데요,
빠른 템포의 공격을 가져간 헤타페가 초반부터 서서히 흐름을 가져갔습니다.
전반 20분 다니엘 파레호의 선취골로 리드를 잡은 헤타페는 전반 종료 직전
마누 델 모랄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는데요
<© japolia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도 미쿠, 핀토스를 투입하면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결국 교체 투입된 미쿠가 쐐기골까지 터뜨리면서 3-0으로 헤쿨레스를 넉다운
시켰습니다.
헤쿨레스는 패배도 아쉬웠지만 후반 종료직전 쓸데없는 파울로 퇴장당한
콜롬비안 미드필드 아길라르가 담 경기 출장정지까지 당하게 됨으로써
얻은 거 하나 없이 씁쓸히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는데요..
아길라르는 양팀 통틀어 최악의 평점을 받았구,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헤타페 플레이메이커 파레호는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파레호 이외에도 산체스, 리오스, 모랄등 대부분의 헤타페 선수들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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