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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Qoncept - Fotolia.com/©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비야레알은 카솔라, 카프데빌라를 좌측 측면에 배치하고, 무사치오,

마르체나를 센터백에 배치시키는 4-4-2 전술로 나왔고요

 

 

 

산탄데르는 왈도 폰스, 토레존을 센터백으로 하고, 디오프, 트지올리스

라센을 쓰리 미들로 배치하는 안정적인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Visty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비야레알 다운 빠르고 정교한 공격이 이어졌는데요..

불과 시작 8분만에 닐마르의 골로 비야레알의 공격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비야레알의 또다른 투톱 로시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초반부터 산탄데르의 기를 확실히 꺽으면서 경기를 풀어갔는데요..

 

 

 

                                                                      <© iQoncept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이후에도 경기자체의 점유율은 비슷하거나 혹은 산탄데르가 앞섰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템포의 역습으로 실질적인 기회는 비야레알이 더 많았습니다.

 

 

끌려다니던 산탄데르는 후반 15분경 콜사, 볼라도, 아드리안등을 투입

하면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지만 철통 같은 비야레알의 골문을 열진 못했구요..

 

 

 

                                                                <© Visty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결국 비야레알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고, 투톱 로시와 닐마르는 경기후

호평을 받았고, 그 중 닐마른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투톱 이외에도 비야레알은 공수 상관없이 거의 모든 포메이션 선수들이

높은 평점을 받으면서 팀 전술이 무르익었음을 과시했구요..

         

 

 

         <© Kushnirov Avraham - Fotolia.com/© AKS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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