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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art Miles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비야레알은 로시, 닐마르를 투톱으로 내세우면서 카솔라, 발레로, 세냐, 브루노

를 이선에 배치시키는 4-4-2 전술로 나섰구요..

 

로페즈 골리를 주전으로 카프데빌라, 앙헬, 무사치오 등으로 수비라인을 구성했습

니다..

 

 

                                                                                   <© 3Dmask - Fotolia.com>

 

 

이에 맞서는 원정팀 에스파뇰은 승점 1점이라도 확실히 얻기 위해서 오스발도를

원톱으로 카예혼, 가르시아를 양 윙포워드로 배치시키는 수비력을 강화하는

4-2-3-1전술로 맞섰구요..

 

사실 경기내용자체는 대등 혹은 에스파뇰의 근소 우위로 진행됐습니다만

경기 결과는 내용과 정반대로 전개됐지요..

 

 

                                                                                   <© 3Dmask - Fotolia.com>

 

상대의 공격을 잘 차단한 비야레알은 로시와 발레로의 연속골로 2-0 리드한 상태로

전반을 마칠수 있었구, 후반엔 좀 더 안정적인 수비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날카로운

역습을 성공시키면서 4-0 대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어이없는 대패를 당한 에스파뇰은 경기 막판 샤비 치카까지

퇴장당하면서 씁쓸함 맘으로 홈으로 돌아와야 했구요..

 

 

<© 3Dmask - Fotolia.com>

 

 

 

4골을 합작한 비야레알의 닐마르, 로시, 발레로등은 최고 평점을 받았구, 에스파뇰의

거친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골리 로페즈를 비롯한 수비라인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유효슈팅 대부분을 실점이 되게 만든 카메룬 출신의 에스파뇰의 골리 카메니는

최하평점을 받으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지요..

 

 

                                                                                  <© 3Dmas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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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sk - Fotolia.com>

 

 

사라고사는 페레즈를 원톱으로 로페즈, 베르톨로를 양윙포워드, 안데르를

플레이메이커로 하는 4-2-3-1로 스타팅멤버를 구성했는데요..

 

과거 애틀란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골리면서 아르헨국가대표 출신이었던

레오 프랑코가 주전골리로 출장해서리 꽤나 관심을 가졌던 경기였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CYCLONEPROJECT - Fotolia.com>

 

 

말라가는 주안과 에딩요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퀸시, 포레스티에리, 후안이토

엘리세우를 이선으로 배치시키는 4-4-2로 포메이션으로 맞섰구요..^^

 

수비조직력의 문제점을 들어냈던 사라고사는 초반부터 폭죽 같은 말라가의

공격력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전반 35분까지 무려 5실점을 했구 사실상

이 시점에서 승부가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3> 

 

 

5-0이 된 이후엔 말라가가 전반적으로 경기속도를 다운시키면서 오히려 사라고사의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요..

 

전반 종료직전 에딜손의 골을 시작으로 마르코 페레즈, 안데르등이 만회골을 넣으면서

결국 3-5 사라고사의 패배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exelart - Fotolia.com>

 

 

2 1어시스트를 기록한 주안, 2골을 터뜨린 포레스티에리와 라이트 윙어 퀸시까지

말라가의 공격진은 매우 높은 평점을 기록했구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팀 패배를 안겨준 아르헨 골리 레오 프랑코는 최저평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 Visty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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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헤타페는 콜루가를 원톱으로 앞세우고 가비안, 파레호, 모랄등을 이선에 내세우는

 

  4-2-3-1전형으로 홈경기에 임했구요..

 

 

 

  레반테는 곤잘레스와 조르다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주안루, 무뇨즈를 양 윙어로 배치하는

 

  4-4-2 전형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초반부터 홈팀 헤타페가 경기를 주도하면서 레프트윙어 가비안의 골과 콜루가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지만, 곧바로 레반테의 조르다의 골이 터지면서 2-1 박빙의 승부가 지리하게 이어졌는데요..

 

 

 

  헤타페의 계속적인 공격을 레반테의 골리 무누아가 잘 선방해 내면서 득점을 올리진

 

  못한 채로 후반까지 경기가 쭉 이어졌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경기 막판 원정에서 승점을 챙기려는 맘에 지나치게 라인을 올린 것이 화근이 되서

 

종료직전 가비안과 아리츠멘디에게 연속골을 얻어 맞았구,  결국 4-1로 레반테가

 

대패하고 말았지요..

 

 

 

레프트윙어로 나온 가비안은 2 1어시트를 기록하면서 가장 좋은 평을 받았고,

 

콜루가, 파레호등 헤타페의 2선 자원들 역시 대부분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Aleksandr Bedrin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과거 아르헨의 차세대 국대 골리로 불리던 우스타리는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를

 

  관전(?)했고, 중앙수비수인 디아즈 역시 별다른 어려움 없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구요..

 

 

 

  결정적인 수비실책을 범했던 레반테의 라이트윙백 샤비 벤타는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하면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됐습니다.

 

 

                                                                <© dny3d - Fotolia.com/© fotome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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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en tromeur - Fotolia.com/© masterzphotofo - Fotolia.com>

 

 

 

  스포르팅 히온은 산고이를 마요르카는 카베나기를 원톱으로 내세운

  동일한 전술로 맞섰는데요..

 

 

 

   카베나기, 에구렌, 쿠에바스등 남미팬들이 좋아할만한 선수들이

   스타팅으로 나서서 꽤 화제가 됐던 경기였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전반전은 경기자체는 마요르카가 많이 점유했지만, 득점찬스가 거의 없는

다소 재미없는 전개가 이어졌는데요...

 

 

 

 

 

후반 시작하자마자 선수비 후역습 작전을 펼쳤던 히온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보티아의 골로 1-0으로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선취점을 빼앗긴 마요르카는 페레이라, 웨보등을 교체투입하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역습 상황에서 펼쳐진 누네스의 퇴장에 이은 페널티골로 인해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지요

 

 

 

 

 

 누네스가 퇴장당하지 않고, 피케이를 허용하지 않았더라도 마요르카가 동점 혹은

 역전을 거둘 수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마요르카 팬입장에선 누네스의 플레이는 매우

 아쉬움이 남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덕분에 상대의 공격을 다 끊어내면서 맹활약했던 동료수비수 루벤의 활약 역시 빛을

 보지 못했구요, 센터백이면서 득점까지 성공시킨 보티아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알젠틴 카베나기, 우루과이의 에구렌, 파라과이의 쿠에바스등 남미

 스타들은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구요..       

 

 

 <© Visty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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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ty - Fotolia.com>

 

 

 

라리가 팬들 사이에 짝퉁 마드리드라고 불리우는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게로, 포를란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레예스, 시망을 양 윙어로 내세운 전형

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고요

 

 

빌바오는 장신 공격수 요렌테를 원톱으로 4-4-1-1전술로 마드리드에 맞섰

습니다..

 

 

 

                                                           <© Visty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경기 시작한 후 바로 터진 포를란의 골로 애틀란티코 마드리드가 승기

    를 잡았지만 그 이후 빌바오의 지속적인 압박에 시달리면서 경기 내용

    자체는 오히려 마드리드가 밀리는 양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위태위태한 리드를 지키던 애틀란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35분 티아고의 골로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지만빌바오는 종료직전 요렌테가 한골을 만회하면서

    끝까지 애틀란티코를 괴롭혔습니다. 비록 더 이상 득점엔 성공하지 못하고

    1-2로 홈경기를 내주고 말았지만요..

   

 

 

                                                              <© 3ddock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빌바오의 새로운 토탈사커시도가 상당히 인상깊었구,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향후 시즌 전망을 밝게 해줬던 경기였습니다.

 

 

           애틀란티코의 페레아는 눈부신 태클로 높은 평점을 받았고, 신예 무니아인 역시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경기 후 좋은 평을 받았져..

 

 

 

                                              <© 3Dmask - Fotolia.com/©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아구에로는 나름 날카로운 드리블로 빌바오의 수비라인을 교란했지만, 스텟을

       쌓는덴 실패했구, 레프트윙어로 나온 시망은 녹슬지 않는 실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기대했던 마르티네즈는 생각보단 눈에 띄는 경기내용을 보여주진 못했구요..

    

       

                                                             <© castelberry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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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y3d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홈으로 오수사나를 불러들인 레알은 벤제마, 이과인을 투톱으로 하고

외질, 호날두가 뒤를 받치는 4-2-2-2로 경기에 임했는데요..

 

 

실질적인 포메이션은 쓰리톱에 가까운 형태였구요, 오사수나는 아란다를 원톱

으로 내세운 전형적인 비기기 전술로 맞섰습니다.

 

 

 

                                                               <© iQoncept - Fotolia.com/© lucadp - Fotolia.com>

 

 

 

초반부터 레알이 밀어붙이면서 득점을 노렸지만, 새로 영입한 선수와의

호흡이 안 맞아서 전반엔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는데요..

 

 

후반 들어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카르발요의 득점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이를 경기 끝날 때까지 잘 지켜서 1-0으로 레알이 신승을 거뒀습니다.

 

 

                                               <© masterzphotofo - Fotolia.com/© pixelfabrik - Fotolia.com>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눈부신 선방을 보여준 리카르도는 언론으로부터

매우 높은 평점을 받았고요..

 

 

 

 

후방에서 적절히 상대 역습을 차단하면서 멋진 롱패스를 뿌려준 알론소..

그리고 비록 골을 못 넣었지만, 결승어시스트를 기록한 호날두와 새로 이적한

외질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윙어로도 뛰었던 공격형윙백 마르셀로는 평소답지 않게 터프한 수비로 상대공격

의 맥을 효과적으로 잘 끊어줘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요..

 

 

 

교체로 투입된 디마리아는 출장시간이 작아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 Visty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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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uneed - Fotolia.com/© japolia - Fotolia.com>

 

 

 

발렌시아는 개막전에 나온 포메이션 그대로 아두리츠를 원톱으로 세우고

비센테-마타-호아킨으로 이어지는 2, 알벨다-바네가 중원까지 전형적인

4-2-3-1 전술로 나왔고요

 

산탄데르는 간판 스트라이커 무니티스와 마르쿠스 로젠버그를 앞세운 투톱

전술로 발렌시아에 맞섰습니다.

 

 

                                                                  <© ko.yo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발렌시아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되었던 경기였지만 경기초반 바네가가 부상으로

티노 코스타와 교체되면서 에메르 감독이 구상했던 경기와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됐는데요..

 

이 때부터 강력한 중원을 자랑하는 발렌시아가 5:5 수준의 평상시보다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산탄데르에게 상당히 고전하게 됐습니다.

 

 

<© satori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하지만 수비수 마두로의 골로 다행히 1-0으로 앞선 가운데 발렌시아는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후반 아리엘, 알렉산드로스까지 투입한 산탄데르의 반격은 매서웠고 결국 에메르 감독은

에이스 마타까지 빼는 강수를 두면서 경기를 이기기 위한 실리축구로 전술을 바꾸게

됩니다.

 

 

                                                           <© violetkaipa - Fotolia.com/© c - Fotolia.com>

 

 

 

 아찔한 위기도 많았지만 세자르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덕분에 끝내 발렌시아는 1-0승리

 를 거두게 됐는데요..

 

 지난 a매치 주간의 후유증으로 중원의 핵심인 바네가를 잃게 된 상처뿐인 승리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kreizihorse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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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kaipa - Fotolia.com/© fongfong - Fotolia.com>

 

 

a매치데이가 있었기 때문에 바르샤는 샤비, 알베스, 페드로를 제외하고  베스트일레븐을

꾸렸구요, 헤쿨레스는 트레제게와 드렌테를 앞세운 원톱 전술로 나왔습니다.

 경기시작 전부터 바르샤의 위험요소들은 꽤나 많았는데요.. a매치 덕분에 주전들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구, 이적시장 마지막에 이적해온  마스체라노와의 호흡문제도 있었습니다.

 

 

                                                              <© japolia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슬픈 예감은 그대로 맞아 떨어졌구, 중원쪽 짜임새가 떨어졌던 바르셀로나는

 파라과이 공격수 넬슨 발데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전반을 0-1로 마쳤는데요

 

 펩은 후반시작하자마자 페드로, 샤비를 보얀과 마쉐를 대신해서 기용하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헤쿨레스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오히려 역습으로 발데즈에게 한골

 더 허용하면서 0-2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 prapats - Fotolia.com/© satori - Fotolia.com>

 

 

여러가지 변명거리가 많았지만 타리그완 비교도 안되는 양강체제인 라리가 특성상

바르샤의 리그 우승레이스에 큰 타격이 될만한 경기결과였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아마 이번 경기이후 펩의 머릿속이 상당히 복잡해졌을거라 예상됩니다..

바르샤의 에이스 메시는 혼자 엄청난 드리블 실력을 발휘하면서 팀을 이끌었는데요..

 

 

<© Sergey Peterman - Fotolia.com/© virtua73 - Fotolia.com>

 

 

전세를 역전시키진 못했고요, 바르샤의 강한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헤쿨레스의

골키퍼 칼라타유드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요..

 번개 같은 두골로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끌어낸 발데즈와 수많은 태클로 바르샤의 측면

 공격을 무력화시킨 페냐 역시 높은 평점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A_tee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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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gey Nivens - Fotolia.com/© bitter...。 - Fotolia.com>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at마드리드와 스포르팅 히온간의 대결에선

At 마드리드는 전형적인 4-4-2전술로 나왔는데요.. 시망 대신 후라도가

선발라인업에 포함됐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포르팅 히온은 막강한 마드리드의 공격을 의식해서인지 쿠에바, 에구렌을

앞세운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맞섰구요..

 

 

                                                             <© ebisuya17 - Fotolia.com/© Tr3 - Fotolia.com>

 

 

경기 초반부터 라리가 최고의 드리블러 아게로의 돌파와 포를란, 레예스, 후라도

의 막강한 공격으로 인해 at마드리드가 스포르팅을 압도했습니다.

 

결국 경기시작 11분만에 후라도의 선취골이 터졌고, 전반 끝나기 전 포를란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전반전을 기분 좋은 2-0 리드 가운데 끝냈는데요..

 

 

                                                              <© Forewer - Fotolia.com/© japolia - Fotolia.com>

 

 

후반 들어선 스포르팅 히혼의 공격력도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미 잠그기로 나서선 승산을 없다고 판단해서인지 라인을 대폭 올렸고, at마드리드

미들쪽에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하지만 공격하느라고 열려진 스포르팅 히혼의 뒷 공간을 마드리드의 공격진들은 놓치지

않았고 결국 두골 더 넣으면서 개막전은 at마드리드의 4-0 대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 kromkrathog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오늘은 수훈갑 선수는 at마드리드 전 공격수에게 다 줘야 마땅해 보이지만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포를란과 아게로에게 주는 것이 맞다 판단됩니다.

 

특히나 아구에로의 환상적인 드리블은 at마드리드 다득점의 숨은공신이 됐구요

시망 대신 나온 후라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레예스, 시망, 후라도로 이어지는

윙어간의 뜨거운 주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 Pavel Losevsky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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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tofactoryz - Fotolia.com/© bitter...。- Fotolia.com>

 

 

무리뉴감독의 데뷰무대로 꽤나 시선을 끝었던 경기인데요..

레알은 독일 듀오 케디라-외질 대신 카날레스-라스 디아라를 선발로

내세우는 4-2-3-1전술을 사용했습니다..

 

마요르카엔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지만 공미로 출전한 구즈만과

교체투입된 카베나기 정도가 낯익은 이름이더군요..

 

 

<© Luis Louro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전반초반부터 호날두 , 디마리아, 이과인을 중심으로 레알의 공격이 매서웠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

 

  후반들어 초조해진 무링뉴감독은  카날레스/ 디마리아 대신 외질/벤제마를 투입

  하면서 투톱에 가까운 공격진형을 짜게 되는데요, 이 때부터 레알 공격이 확실히

  불붙었습니다만역시나 골은 나오지 않았고 스페셜 원의 데뷰무대는 0:0무승부로

  끝나게 됐는데요..

 

 

                                                     <© sibgat - Fotolia.com/© Springfield Gallery - Fotolia.com>

 

 

   아무리 천하의 무리뉴감독이라 하더라도 레알을 정비하기 위해선 꽤나 시간이

   많이 소비될 걸로 전망케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첫 부임인 탓도 있고요, 사실 여름시장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도 꽤 많았지요..

   외질, 케디라, 디마리아등등

 

 

                                                                   <© chris - Fotolia.com/© aloph - Fotolia.com>

 

        

월드컵 덕분에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탓도 있구 여러가지

불리한 요인들이 많지만, 무리뉴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질 것 같진 않습니다.

 

왜냐면 레알이란 팀이 주는 무게감은 지구상 그 어떤 팀보다 무겁기 때문이죠..

챔스, 리그 우승을 시켜도 감독교체가 가능한 지구상 최대의 초호화군단..

 

 첫 단추는 아쉽게도 무승부로 그쳤지만, 무리뉴가 슈퍼스타구단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구경 꺼리란 생각이 듭니다.

 

 

                                                           <© ayusloth - Fotolia.com/© chri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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