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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어부지리 위닝시리즈 챙기다!!

 

오늘 경기 역시 롯데 아주아주 답답한 경기였는데요..

유희관에게 농락당하면서 계속 끌려가는 경기를 했습니다..

옥스프링의 호투가 그나마 롯데 경기를 보는 맛이었는데요..

 

 

4회말 롯데가 실점하는 장면두..히메네즈의 보이지 않는 실책이

주원인이 됐구...암튼 tv를 끄고 싶은 유혹이 굴뚝 같았지만..

그래두 오늘 못 보면 이틀간은 야구 못본단 생각이 꾹 참고

봤는데...보람이 있었는지 9회초 역전에 성공시키면서 어렵사리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두산의 결정적인 실책이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는데요...히메네즈가

1루에서 세잎된건 어쩔수 없다 치더라두..이용찬의 번트타구 처리랑

칸트의 3루 악송구는 롯데팬입장에서 봐두 약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두산팬들 가슴은 얼마나 아팠을까 싶긴 했는데여..그래두 내 코가

석자인지라 위닝시리즈를 가져간게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담 주 일정인 최강 넥센과 sk던데..담주에 위닝시리즈 한번만 하구

스왑은 당하지 않아서 3승 3패만 했음 하네요...암튼 이번 주말은 예능

도 안하구 해서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두 롯데 위닝시리즈 덕분에 즐겁

게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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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야구경기를 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최준석 홈런을 본 것 같습니다.

nc한텐 롯데가 꽤 고전했었는데, 그나마 두산전에선

시원한 타격 보여줘서 다행이네요 ^^

 

<시원한 최준석 홈런!! 통쾌한 최준석 홈런!! 기분좋은 최준석 홈런!!>

 

 

 

약속의 2014년이라구 올시즌 우승까지도 꿈꿨던

적도 있는데, 넥센이나 nc 거기다가 저력의 삼성까지..

그냥 포스트 시즌에만 진출했음 합니다..^^

 

 <시원한 최준석 홈런!! 통쾌한 최준석 홈런!! 기분좋은 최준석 홈런!!>

 

저두 나이가 들었는지 예전엔 최준석이 홈런치구

타선이 터지더라두 롯데 전체성적이 별로면 아쉬워하곤

했는데요...음 이젠 그냥 전체성적관 상관없이 그날 경기

에 조금이라두 잘하면 맘이 풀리고 합니다..^^

 

<시원한 최준석 홈런!! 통쾌한 최준석 홈런!! 기분좋은 최준석 홈런!!>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건지..의욕이 없어지는겐지...

구분이 잘 안 가네요..^^ 아무튼 현재까지 김시진 감독

운영을 잘해가고 있는 듯 싶으니, 아무쪼록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됐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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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해군?? 연안해군?? 대양해군만이 한국해군의 길인가?

(대양해군의 정의와 대양해군의 현실성)

 

<대양해군?? 대양해군의 정의?? 대양해군의 길>

 

어느순간부터 대양해군이란 얘기가 한국해군의 기본 모토처럼 나오고, 연안해군

은 과거지향적이고 불필요한 개념으로 여겨지는 게 사실인데요..지난 천안

함 사건이후 대양해군이란 표어가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군사매니아

들 사이엔 대양해군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게 현실입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자국 방어보단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해군을 키우

는것도 아니구, 분명 주적개념인 북한이 있기 때문에 대양해군을 지향하더라두 결국

일차적인 숙제인 연안해군력을 갖춰야하는데요..없는 예산에 대양해군과 연안해군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우리나라 해군은 나름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대양해군?? 대양해군의 정의?? 대양해군의 길>

 

독도함을 만들때두 연안해군과 대양해군이란 두가지 과재를 수행하느라구 만능전선

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애썼구, 최근 인천함급 함대를 만들때두 역시나 대양해군과 연안

해군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도 많이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연안해군이다 대양해군이다란 뜬구름 잡는 표어보단 우리나라 해군의 전략적인

목표지점을 확실히 하는 게 먼저란 얘기가 많은데요..연안해군이라고 하면 북한을 목표

로한 해군력인데, 이건 우리해군 입장에서 완벽하게 적을 압도하는 것이 전략적 목표가

될것입니다. 반면 대양해군이라면 주변 강대국을 대비한 개념일텐데, 현실적으로 대양

해군을 제대로 갖춘다해두 주변강대국을 압도할 수준은 불가능하구요, 캐스팅보드를

쥐거나 상대에게 위협을 줄만한 전투력을 지니는 걸 목표로 한다고 할 수 있죠..

 

이런 전략적 개념아래 대양해군(북한외 주변강대국대비)과 연안해군에 대한  육성을 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인데요,  독도함처럼 2가지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한가지도 못

잡는단 비판을 듣지않으려면 결국 해군내 단위별 사업을 할때 어중간한 스탠스를 지니는

것 보단 확실한 목표지점(대양해군 혹은 연안해군)을 잡고 진행하는게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양해군?? 대양해군의 정의?? 대양해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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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시리즈 돌아보기!! 논스톱 시리즈3 !!

(논스톱 시리즈3!! 가장 기억에 남는 논스톱 시리즈)

 

<논스톱 시리즈3?? 잊혀진 논스톱 시리즈??나에겐 최고의 논스톱 시리즈>

 

남자셋 여자셋 시리즈 이후 논스톱 시리즈가 작품이 꽤 유행을 끌었

는데요, 실제로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들도 상당

수 있습니다.

 

전진, 장근석, 한예슬, 구혜선, 한효주등 수없이 많은 스타들을 탄생

시켰는데요, 논스톱 시리즈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시리즈는 2편으로

분류되는 논스톱 시리즈였습니다. 바로 장나라/양동근/조인성등이

출연했던 논스톱 시리즈였는데여..

 

<논스톱 시리즈3 출연진?? 논스톱 시리즈3 최민용, 이진?? 논스톱 시리즈3 추억>

 

제게 가장 인상깊었던 논스톱 시리즈는 3편이었습니다. 최민용, 古정다빈

양, 이진, 정태우, 하하등이 출연했던 논스톱 시리즈였는데여.. 최민용 특유

의 쿨한 개그와 이진/정태우 커플의 닭살 연기, 조한선/혜빈의 능긍맞은 연기

등등...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는 논스톱 시리즈 입니다..

 

근데 대중적인 인기도는 조금 떨어졌던 논스톱 시리즈였기 때문인지 케이블

tv에서두 재방송 하는 경우가 드물고, 어디서 영상 구하기도 쉽진 않더군여.

mbc 논스톱 시리즈3 다시 보기쪽에도 살펴봤는데 헉..전반부는 아예 없었습니다.. 

 

어쩌면 다시 보기 힘든 논스톱 시리즈이기 때문에 더욱더 생각이 많이 나는것

인지도 모르겠네요....암튼 언젠가 기회가 보면 꼭 다시보고 싶습니다...논스톱 시리즈3...

 

<다시보고 싶은 논스톱 시리즈3, 다시보기 힘든 논스톱 시리즈3, 논스톱 시리즈 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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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까지 날리는 북한 군사력?? 북한 군사력은 과연 어느정도인가?

(북한군사력의 실체?? 북한군사력 바로 보기!!)

 

<북한 군사력 실체?? 북한 군사력 어디까지 갔는가?? 무인기와 북한군사력??>

 

최근 백령도와 파주에 추락한 북한의 무인항공기 때문에 때아닌 북한 군사력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북한 군사력을 놓고 두가지 상반된 견해가 존재하

고 있습니다.

 

바로 북한 군사력은 여전히 막강하며, 우리군보다 강하단 논리이구, 북한 군사력

은 이미 오랜 경제난으로 인해 더이상 위협이 아니란 시각인데요..

 

<북한 군사력의 한계?? 북한 군사력은 여전한 위협?? 북한 군사력 과대평가도 위험??>

 

결론부터 얘기하면 북한 군사력 평가에 대한 두가진 견해가 둘다 틀리고, 또한

둘다 맞다정도가 정답일듯 싶습니다.. 보수언론이나 가끔 군에서 나오는 북한 군사력이

우리를 능가한다는 평가는 다소 정치적인 이유가 끼었거나 거의 모든 나라 국방부에서

하는 전형적인 예산타기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방부 나름대루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다보니 대놓고 군사력증강을 하면 주변국들의 눈치가 보이구, 어쩔수 없이 주적개념

인 북한을 핑계삼아야 한단 안타까운 현실도 내포되어있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일부 진보쪽에서 주장하는 북한 군사력 과소평가 역시 매우 위험한 발상인데요..

분명 과거 6.25같은 대규모 전면전을 시도할 능력은 분명 없지만, 적어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타겟으로 하는 북한의 노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북한 군사력이 경제

적인 문제로 제약은 있지만 몇십년간 축적된 무기와 노하우 그리고 새롭게 저예산으로

시도하는 무인기나 비대칭무기 개발등은 우리를 이기진 못해두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줄 정도는 되는 셈이죠..

 

정리하면 북한 군사력이 우리를 이기진 못해도 우리에게 여전히 위협이 되고 있으며,

북한 군사력을 완벽히 제압할 전력을 갖추는 것이 진정한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 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북한 군사력 정확한 평가가 중요!! 북한 군사력 압도가 평화의 길?? 북한 군사력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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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매니아로써 항상 주변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해군력이 안타까웠

는데요..그래두 나름대루 전력을 갖춰가는 해군을 보면서 흐믓해하곤 했습니다..

 

버뜨 오늘자 기사로 잠수함 부사관 지원율이 점점 떨어져서 잠수함 근무자 10명 중

6명이 전문 부사관이 아닌 의무병들이라고 하네요...흑흑...사실 잠수함에서 근무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공간은 협소하다 못해 동물사육장을 연상케하구, 화장실, 침대도 효율적 공간사용을

위해 굉장히 부족하죠...거기다가 숨쉬는 조차 산소부족으로 쉽진않구..

 

대양해군으로 나가기 위해선 잠수함이나 이지스함, 항공모함등 하드웨어를 강화시

키는 것두 중요하지만, 결국 전장에서 전쟁을 치루는 건 기계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주어지더라두 숙련되구 사기가 높은 병사들이 없다면 값비싼

고철덩어리에 불과한 거죠...

 

주변국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해군력을 국방부에서 노래부르는 대양해군수준

으로 키워나가기 위해선 비싼 장비만큼이나 소프트웨어 즉 인적자산에 투자해야 할 때가

왔단 생각이 듭니다...잠수함근무는 지상함에 비해 3d업종에 속하는 거기에 따른 물질적인

인센티브도 필수적이라 생각되구여..

 

어떻게든 국방부와 해군쪽에서 문제를 잘 해결해서 껍질뿐인 대양해군이 아닌 속이

꽉 찬 대양해군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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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ori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유라시아 철도시대에 대비해서 러시아, 중국, 북한

모두 통과 가능한 열차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바퀴 레일 폭이 한국과 러시아/중국이 달라서 그동안은 만약 한러간 철도가

생긴다 하더라두 열차를 바꿔타고 가야만 했다고 합니다..

 

<© TOMO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이번에 새로 동북아철도두 가능한 궤도변경 가능 열차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에서 개발해서 향후 우리나라에서 유럽까지 직통으로 연결가능하게 됐는데요..

 

정작 문제는 과연 이 열차가 현실에서 굴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느냐 여부라고

생각됩니다... 휴전선 놀러갈 때마다 봤던 열차는 달리고 싶다란 말이 절로 생각이

나더군여...

 

남북관계가 앵간히 개선되두 철도 연결은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 싶은데요..

통일이라도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냥 철도연구원에서만 볼 수 있는 열차일듯

싶습니다...

 

예전에 한번 놀러가봤었는데...이번 기회에 새로 개발한 열차 구경하러 한국철도

기술연구원에 한번 봄나들이 다녀와야겠네요..

 

<© dell - Fotolia.com/© fotofactoryz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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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pats - Fotolia.com/© satori - Fotolia.com>

 

최근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의 미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선언이후

위안화가 이제 달러화의 기축통화 위치를 위협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개인적으론 좀 회의적입니다..

기축통화의 위력은 참으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외화거래시

비용절감이나 환리스크 축소란 소극적인 개념을 넘어서 세계에서 통용되는

통화를 찍어냄으로써 국가가 가진 가용 자본량을 2,3배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는데요..

 

<© Arkady Chubykin - Fotolia.com/© Martin Suchanek - Fotolia.com>

 

미국이 엄청난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1위 군사지출을 계속하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간단히 달러기축통화는 미국 파워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데요..

 

중국이 위안화를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만..

일단 많은 국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야하는데요..중국은 높은 인구때문에

거래되는 위안화의 양은 많지만, 경제자유화는 공산국가다보니 상당히 후진적인

수준이라서 세계거래에서 위안화가 사용되는 비중이 매우 낮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요소는 안정성인데요..해당 통화국가의 군사력과 외교적인 압도적

우위가 있어야 하는데..아직 중국은 미국에 비해 많이 미흡합니다...

 

그리고 자유경제보장을 생명으로 하는 통화금융시장에서 중국의 위안화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통화로 여길지도 의문이구여...설령 모든 조건이 다 갖춰진다해도 동일

조건이면 전환비용때문에라두 달러를 쓸 가능성이 높단 것두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입니다..

 

다만 최근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위안화 자유화폭 확대와 판다본드발행등의 조치

들이 위안화의 위상과 거래범위를 넓히는데 분명히 큰 역할을 할테구요.. 지축통화까진

아니더라두 유로, 엔화처럼 세계에서 상당히 비중있는 통화로써의 조건은 서서히 갖춰

가고 있다고 보는게 옳을듯 싶네요.

 

<© 1xpert - Fotolia.com/© marcel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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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k21 - Fotolia.com/© Alexey Bannykh - Fotolia.com>

 

북한이 연이어서 미사일을 발사하며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는데요.

사실 북한 미사일 자체가 군사적으로 큰 위협이 되는 건 아닙니다.

 

미사일의 생명은 거리뿐 아니라 그 정확성에 있는데... 북한의 미사일

은 매우 정확도가 떨어져서 멀리 있는 군사시설을 맞히기엔 역부족이

구요.. 휴전선 근처나 전방쪽 부대는 이미 엄청나게 깔려있는 야포로

미사일보다 훨씬 싸게(?) 무차별 포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Jess Yu - Fotolia.com/© kiko - Fotolia.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계속해서 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는 동시에

공개적인 미사일 발사를 통해서 세계 언론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유는 외교/경제/정치적 문제가 더 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력시위를 통해 한반도 주변국들을 압박해서 더 나은 경제 원조를 끌어

내는 동시에 이라크처럼 함부로 북한 지휘부 퇴출을 시도치 못하게 하려는

목적이 강한데요...(외부 위기를 통한 내부 단속효과도 있을테구요..)

 

언제쯤 남북한이 군사적 대치없이 사이좋게 지내면서 통일을 바라볼 수

있을런지...한숨만 나옵니다...^^

 

<© pedrocampos85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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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briele Giorgetti - Fotolia.com/© homydesign - Fotolia.com>

 

중국은 이미 랴오닝함이란 중국 항공모함을 보유한 건 이미 앵간한 군사매니아분들

은 다 아실텐데요.. 최근 중국 핵잠수함 전력에 대한 영국 군사 전문지 내용이 기사화

됐습니다..

 

중국의 강력해지고 있는 해군력과 해군기술 자립도에 대한 경계에 대한 내용이

주였는데요.. 분명히 중국해군은 해군력의 척도가 되는 톤수로 따졌을 때 미/러에

이어서 3위가 된 건 분명해졌습니다만...

 

<© shuttered - Fotolia.com/© Tom Wang - Fotolia.com>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은 실질적인 항공모함 전력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항공모함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력시위용으로 동남아 국가들을 위협할

순 있겠지만, 실질적인 항공모함 위험요소가 가득한 동북아 강국(한국, 일본)

들을 상대로 아직 사용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해군력을 결코 무시할 순 없습니다.. 현재 랴오닝함을

토대로 수많은 실험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모함 전대

를 형성할 힘이 미래 중국에겐 분명 있기 때문인데여..향후 10-20년후엔 정말

미국에 맞서는 유일무이한 항공모함 전대를 가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 경제가 지금처럼 고속성장을 계속 한다는 대전제하에서

가능하겠지만요..

 

<© fongfong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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