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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야구시즌이 본격화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 미디어 데이가 열렸습니다..
다들 조심스러운 분위기라서 특별한 정보는 없었지만...전반적으로
전 구단의 전력평준화됐단 점을 언급했구요.. nc의 성장에 대한
경계감이 묻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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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개막전 선발투수를 밝혔지만 롯데, 기아, 한화감독은 밝히지 않았
는데요...음.. 선동렬감독은 작년 기대감에 비해 많이 못 미치는 성적 때문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라서 인터뷰자체가 짧았구...
김시진 감독의 경우 유먼 정도를 생각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페이스가 늦게
올라와서 고민하는 모양새였습니다. 김응룡 감독의 경우 작년 롯데에게 호구
잡힌 게 있어서인지 초반부터 기세 싸움을 하는 것 같았구요..
아무튼 일주일만 지나면 5,6개월 가까운 대잠정이 시작될 듯 싶습니다..
기대감도 많이 들지만, 또 응원하는 팀, 선수들이 못해서 얼마나 내 가슴을
아프게 할지 걱정이 앞서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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