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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Alex - Fotolia.com/© Luis Louro - Fotolia.com>

 

드뎌 야구시즌이 본격화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 미디어 데이가 열렸습니다..

 

다들 조심스러운 분위기라서 특별한 정보는 없었지만...전반적으로

전 구단의 전력평준화됐단 점을 언급했구요.. nc의 성장에 대한

경계감이 묻어났습니다.

 

<© Okea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대부분 개막전 선발투수를 밝혔지만 롯데, 기아, 한화감독은 밝히지 않았

는데요...음.. 선동렬감독은 작년 기대감에 비해 많이 못 미치는 성적 때문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라서 인터뷰자체가 짧았구...

 

김시진 감독의 경우 유먼 정도를 생각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페이스가 늦게

올라와서 고민하는 모양새였습니다. 김응룡 감독의 경우 작년 롯데에게 호구

잡힌 게 있어서인지 초반부터 기세 싸움을 하는 것 같았구요..

 

아무튼 일주일만 지나면 5,6개월 가까운 대잠정이 시작될 듯 싶습니다..

기대감도 많이 들지만, 또 응원하는 팀, 선수들이 못해서 얼마나 내 가슴을

아프게 할지 걱정이 앞서기도 하네요..ㅎㅎ

 

<© styleuneed - Fotolia.com/© Tr3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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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q_foto - Fotolia.com/© kk_tt - Fotolia.com>

 

어제부터 야구 시범경기가 개막됐는데요..

봄이 오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시범경기는 기존 주전들은 천천히 컨디션을

올리는 기간이구, 신인선수나 서브선수들이

엔트리에 들기위해서 사력을 다하는 기간이

라 할 수 있는데요..

 

<© peacebuts - Fotolia.com/© zhu difeng - Fotolia.com>

 

어제 경기는 대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전력 우위에 있는

팀들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기아에게 2-1 신승을

거뒀구요, 롯데는  nc를 5-1로 넥센은 두산을 10-3으로 대

파했습니다.  sk 는 레이예스의 호투에 힘입어서 한화를

4-1로 이겼구요..

 

      <© masahirosuzuki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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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カシス - Fotolia.com>

 

최근 롯데가 두산과의 연습경기에서 10-3으로 대승을 한 이후

김시진 감독이 롯데 감독 맡구 첨으로 한 게임 3홈런 경기를 본다구

자조섞인 탄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롯데 = 강력한 화력"

이란 공식이 사라진지도 벌써 2년 가까이 되가고 있는데, 지난 겨울

롯데는 화력증강을 위해서 최준석을 영입했구요, 용병타자 역시

장타력이 좋은 히메네스를 지명했습니다.

 

<© ARTENS - Fotolia.com/© Floydine - Fotolia.com>

 

분명히 롯데가 이번 시즌 화력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만..용병타자는 모든 팀이 보강했구 최준석 한명

만으로 아직도 최하위권인 장타력이 상위권으로 올랐다고 보긴

역부족인데요.. 새로 영입된 선수 이외에 기존 타자들(전준우,

강민호, 황재균)의 장타력 회복 역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롯데 타력 회복의 키포인트는 박흥식 코치의 역량일 수도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 tsuneomp - Fotolia.com/© groanbugar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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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롯데 사도스키가 첨 온게 2010년 초겨울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메이져리그 선발로 09년 뛰었던 경력때문에 상당히 이목을 많이 집중시켰습니다.

 

싱킹 패스트볼 위주라서 스피드문제로 갑론을박이 많이 벌어지기도 했었는데요.

 

실제 메이져리그쪽 선수평에는 로페즈보다 못하고 나이트보단 낫다정도로

 

나왔는데 그 자료를 정리해서 팬사이트에 글도 올렸던 기억도 납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결국 3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30승을 올렸고, 품행도 좋아서 비교적 성공적인 용병으로 남아

 

있는데요... 최근엔 뛰어난 분석력과 어학실력을 바탕으로 한 사도스키 리포트가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용병선수가 왔을 땐 사도스키를

 

평가했을 때 사용했던 통계자료들을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요..

 

개인적으론 용병투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잣대를 첨 알게 해준 선수가 바로

 

사도스키인지라 용병 초이스(?) 시기만 되면 항상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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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내년 프로야구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용병선수들 수준이 확 달라지고 보유용병마져도 3명으로 늘어나면서 내년 프로야구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커지고 있는데요..

간단히 내년만큼은 우리팀이 우승 혹은 4강 이상 갈거란 기대를 품은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언급해야 할 팀은 바로 롯데란 생각이 드는데요..

장원준, 장성우 복귀에 이어서 최대성, 이용훈의 부상회복 소식...

최준석 영입과 괜찮은 용병타자 영입으로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는 모양새입니다.

 

 

<© Tatiana - Fotolia.com>

 

롯데외에도 엄청난 fa보강을 한 한화팬들 역시 올해만큼은 하위권을 벗어날 기회란

얘기들이 많이 돌고 있고요, fa를 통해서 주요선수들을 많이 잃은 두산두 군복귀선수와

부상회복선수들 때문에 적어도 올해이상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 LG의 경우 작년에 실패했던 용병투수 픽에 좀 더 신경쓴다면 충분히 작년이상

성적이 가능하단 예상을 하고 있고요... 타팀보다 한 명 더 많은 용병보유가 가능한

 NC팬들 역시 은근히 4강권까지 넘보는 형셉니다. FA보강이 어느팀 못지않게

좋았으니깐요

 

누가 최후에 웃게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KBO가 노렸던 관중숫자 회복의 꿈은

이뤄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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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a - Fotolia.com>

 

윤석민 귀국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일단 본인이나 에인젼트쪽에선 시간이 걸리지언정 메이져리그 진출엔

특별한 문제가 없단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국내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단 얘긴데요..

메이져리그 진출에 정통한 팬들 입장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 vilainecrevette - Fotolia.com>

 

현재 윤석민 메이져진출의 걸림돌은 선발보장, 가격 두가지가 될텐데요

그 중에서 선발보장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경우에도 선발보장조건을 걸고 류현진정도

가격을 받은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는데요,  윤석민에게 원하는 메이져팀들의

기본 입장은 간단히 5선발 대기조역할 및 불펜이라고 합니다.

그정도 조건이라면 가격도 괜찮게 받으면서 이적하는 게 큰 무린 없다고 하는데요..

윤석민의 입장은 선발보장에 대해선 상당히 확고하다고 합니다..

 결국 메이져진출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의 입장만을 고집한다면

국내복귀가능성도 사라진 건 아니라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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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gfong - Fotolia.com>

 

국내 fa에 비해서 해외쪽은 확실히 느린것 같습니다.

일본도 그렇구, 메이져리그쪽도 마찬가지구요..

이대호와 추신수까지 어마어마한 금액에 fa계약 체결이 됐다더군요..

 

<© Franck Boston - Fotolia.com>

 

이제 남은건 윤석민껀 뿐이 없는 것 같은데..

그게 이래저래 말들이 참 많습니다..

기아팬분들은 그냥 메이져리그 가서 잘하라는 반응이 많구..

타팀팬분들은 은근히 메이져리그 대신 자기팀으로 오길 바라고 있고...

ㅎㅎㅎ 팬들 맘은 다 같을테지만, 현실적으로 메이져리그에 능통하신 분들은

조건과 시간이 걸릴뿐이지 거의 메이져리그행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스토브시즌에 꽤나 많은 기삿거리를 뿌리면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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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관련 유용한 사이트 야구팬 필수 코스??

      <© tsuneomp - Fotolia.com/© Yuri Arcurs - Fotolia.com>

 

 

메이져 리그를 보시는 분들외엔 케이블 tv나 다음, 네이버 등을 통해서 국내야구 접하기

가 쉬워서 사실 사이트가 그렇게 필요하진 않지만요

 

 

야구팬끼리 교류나 유용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야구 분야

별 유용한 사이트들을 모아봤습니다.

 

 

 

야구 관련 유용한 사이트(1) : 국내 최고의 야구팬 사이트

                                                               <© bitter...。 - Fotolia.com/© kelly marken - Fotolia.com>

 

 

http://mlbpark.donga.com : 이른바 불펜이라고대통령후보들도 관심을 가진다는 국내

최고의 야구팬 사이트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남초사이트라 할 수 있지요

시즌 중 각 팀별 반응 알고 싶을 때도 유용한 사이트지만 (가끔 타팀 담 주 선발

로테이션 물어볼 때도 유용한 사이트구요), 진정한 불펜의 위력은 스토브 시즌에

발휘됩니다. 내부 정보자가 있는 건지 채팅 내용이 그대로 fa나 용병시장에 반영되는

경우도 꽤 많으니깐요

 

 

http://www.inning.co.kr/ : 이닝이라고 사실 그렇게 유명한 야구사이트는 아니고 게시물

도 불펜에 비해선 작은 편이지만, 가끔 솔솔한 팬들의 글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야구

매니아분들이 이용하는 야구팬 사이트인데, 불펜 글이 너무 많아 읽기 어려울 때

빠르게 야구관련 팬들 반응 알고 싶다면 굉장히 유용한 사이트가 될 겁니다. 

 

 

     

야구 관련 유용한 사이트(2): 각 팀 별 홈게시판

     <© andreamuscatello - Fotolia.com/© Kovalenko Inna - Fotolia.com>

 

 

순위 경쟁이 치열할 때나 스토브시즌에 타팀팬들에게 굉장히 배타적인 면도 있지만

해당 팀 팬들에겐 가장 유용한 사이트라 볼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가입 이후 이용가능하단 점 참고하시고요

 

 

http://www.giantsclub.com/ : 롯데 자이언츠 공식 팬 사이트(일명 갈마)

http://www.samsunglions.com/fan/fan01.asp : 삼성 라이온즈 공식팬 사이트(사자후)

http://www.tigers.co.kr/t-clug/tigers_love.asp : 기아 타이거즈 공식팬 사이트(호사방)

http://www.doosanbears.com/bearsholic/beartalk_list.do : 두산 베어스 공식팬 사이트

http://www.lgtwins.com/community/yard/yardList.jsp : lg 트윈스 공식팬 사이트(쌍마)

http://www.hanwhaeagles.co.kr/kor/contents/community/talk/TalkList.asp : 한화 이글스 공식팬 사이트

http://www.heroes-baseball.co.kr/dev/heroes_bbs/list.php?h_gcode=heroes_bbs&h_code=1 :

넥센 히어로즈 공식팬 사이트

http://www.ncdinos.com/board/free/list : nc 다이노스 공식팬 사이트

http://www.sksports.net/Wyverns/fanzone/UCC/ucc_list.asp : sk와이번스

공식 팬 사이트 (이곳은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구요)

 

 

 

야구 관련 유용한 사이트(3) : 메이져리그 관련 사이트

       <© tsuneomp - Fotolia.com>

 

 

메이져리그 팬은 아니지만, 류현진이나 추신수 같은 한국 선수 경기 보거나

아니면 용병 선발시 관련 정보 얻을 때 유용한 사이트들을 모아봤습니다.

 

 

http://www.baseball-reference.com/ : 메이져리그 관련 스텟 및 컬럼 자료(1)

http://www.fangraphs.com/ : 메이져리그 관련 스텟 및 컬럼 자료(2)

http://mlb.mlb.com/index.jsp : 메이져리그 뉴스, 하이라트 자료 제공

http://espn.go.com/mlb/ : 하이라이트 자료 제공

 

 

       

야구 관련 유용한 사이트(4) : 사회인 야구 관련 사이트

      <© Pinosub - Fotolia.com/© Scanrail - Fotolia.com>

 

 

주로 야구용품 구매 관련 사이트가 될텐데요.

사회인 야구에 발을 담그시거나 할 때 기본적인 장비를 갖추기 위해서 유용한

사이트(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http://cafe.daum.net/baseballsale : 야구용품 싸게 사기

http://cafe.daum.net/baseballshop : 야구용품 중고사고팔기(야중사)

http://www.clubone.kr/ : 사회인 야구 팀, 리그, 대회정보

http://www.koreabaseball.com/Default.aspx : 요건 기본적인 kbo 주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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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ciccotelli - Fotolia.com>

 

매년 시즌 초가 되면 롯데팬들이 하는 말이 있지요..

올해 우승 후보는 바로 롯데라구...

이유는 최소한의 양심설...

 

지난 20년동안 우승을 못했으니, 이제는 하지 않겠냐는....

약간은 자조섞인 롯데팬들만의 우스갯 소리인 셈이죠..ㅎㅎ

버뜨 25년 롯데팬으로써 결코 웃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제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닙니다..^^

 

<© marcel - Fotolia.com>

 

하지만 몇년전부터 2014년엔  롯데팬들은 정말 진지하게 어쩌면

우승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단 기대감을 키워왔었지요.....

 

이번 시즌후 오승환, 윤석민 같은 굵직한 선수들이 해외로 나가는 반면

내년 롯데엔 장원준이라는 검증된 에이스가 돌아오고, 조정훈이 재활이

어느정도 끝났을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장성우 복귀와  fa에서도 돈 좀 풀어서 야수도 영입할거라고 봤구요..

물론 작년 홍성흔, 김주찬을 내보내면서 조금씩 어글어지기 시작했습니다만...ㅎㅎ

 

<© suzannmeer - Fotolia.com>

 

하지만 현실을 돌이켜보면 우승은 커녕 4강권에나 들까 걱정이 앞섭니다..

조정훈의 부상회복은 과거 민한신처럼 기약없는 상태이구, 장원준/장성우가 돌아오는 건

분명 호재지만, 올시즌 바닥을 기는 타선과 믿었던 정대현의 구위가 예전같지 않단 점..

믿었던 김시진/정민태듀오의 투수 키우는 능력 역시 기대치에 못미치는 점까지..

 

부상회복후 복귀가 확실한 최대성과 장원준/장성우 컴백의 호재에도 불구...

그나마 조금 나아질 가능성은 있겠지만, 오랫동안 꿈꿔왔던 우승은 요원하단

의구심이 대부분 롯데팬들의 가슴을 후벼파고 있는 셈입니다..

 

fa외부영입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당장 강민호를 지켜야하는

처지에 쉽사리 누구를 데려오겠다고 장담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구요..

강영식도  fa선언했는데...필승계투조는 아니었지만 나간다면 상당히

타격을 줄거라 예상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도 2014년 우승희망을 버리진 않고 있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모든 최상의 시나리오가 동시에 일어난다면 분명 롯데에게

충분한 우승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믿기 때문이죠...ㅎㅎ

결론은 역시나 최소한의 양심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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