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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Fotolia.com>

 

홈팀 산탄데르는 라센, 아르카스등을 중앙미들로 기용하고 로센베르그가 최전방을 지키는

전형적인 원톱 전형으로 나왔구요..

 

스포르팅 히혼은 사스트레, 에르난데즈, 그레고리, 앙헬이 포백을 이루고 카세스와 에구렌이

중원을 지키는 4-2-3-1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c - Fotolia.com/© elen_studio - Fotolia.com>

 

경기는 초반부터 양팀 모두 팽팽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데요, 전반 30분 그레고리의 어이없는

자책골로 인해 홈팀 산탄데르는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들어 스포르팅 히혼은 쉼없이 골찬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산탄데르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는데요, 경기종료 직전 쿠에바스의 크로싱을 디에고 카스트로가 헤딩으로

받아넣으면서 히혼은 어렵게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 hati - Fotolia.com/© jipe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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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동네 애들을 패던(?) 레알 마드리드가 옆동네 애들까지

패고(?) 말았습니다. ㅎㄷㄷㄷ 기존에 완성된 4-3-3 전술에 호날두까지

돌아오니 뭐 더이상 볼것도 없더군여.. 살케도 최근 흐름이 좋았지만

초반부터 레알에게 점유율을 완전히 내줬구, 선취골 이전까진 나름

선전했지만 한골 내준 이후 기세가 오른 레알을 막지못하구 1-6으로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호날두는 간만에 나와서인지 전반전에 감각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엔 다시 평소 모습을 보여주면서 베일/벤제마등과

합작 6골을 성공시키면서 발롱도르 수상자 다운 모습을 보여줬구여..

원정 6골에 다섯골차이..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의 8강행이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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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챔피언스리그 예측을 했는데요..

웬일인지 다 맞췄습니다.. 1:1 무승부로 끝났는데여..

첼시는 전형적인 무리뉴식 원정경기 전략인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왔구, 갈라타라사이는 전형적인 만치니식 느린 점유율 축구로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갈라타사라이가 점유율은 높았지만 첼시의 선수비

후역습이 제대로 먹혔구, 결국 첼시가 선제골을 성공시켰지만 몇차례

더 있었던 찬스를 살리지 못했구여.. 후반 들어선 최근 첼시가

보여준 체력저하가 눈에 띄더니..결국 동점골을 먹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막판엔 무리뉴가 무승부를 선택한단 느낌을 줬구요..

비록 무승부지만 첼시가 홈에서 결국 승리를 거두고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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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도르트문트의 전력누수로 인해 제니트와 무승부를

예상했었는데요...흑흑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제 예상이 빗나갔

습니다..훔멜스, 김또깡(??) , 벤더등 핵심 멤버들이 다 빠졌구

죽음의 러시아 원정경기인데도 불구하고 4-2로 제니트를 물리쳤

습니다..

 

 

제니트는 윈터브레이크기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감각이

완전히 떨어진 모습이었구요..수비조직력이 초반부터

문제점을 들어내면서 도르트문트의 강력한 압박에 말리면서

속절없이 무너졌구여.. 론돈, 헐크등을 중심으로 반격해서

2점을 만회하긴 했지만, 한점 따라가면 한점 먹히는 경기

양상이 지속되다가 결국 2-4로 홈패배를 당했는데여..

2골차이에 4골이라는 원정골이란 점을 생각했을때 거의

도르트문트가 8강 9부능선을 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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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가 바예카노를 홈에서 6-0으로 대파하고 기분좋은

상태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하게 됐는데요..

물론 바예카노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바르셀로나가

플레이하기 쉽게 만들었단 점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만..

확실히 바르샤의 창의력이 살아난 것 같습니다.

 

 

전술적으로 문제가 됐던 알베스가 지나친 크로싱공격을 줄였구

덕분에 전술적이고 유기적인 플레이가 살아났으며...메시는

이미 풀핏으로 올라온 듯 보였구요, 이니에스타의 존재감 역시

바르셀로나 공격을 더욱더 강력하게 만든것 같았습니다.

 

오늘 승리완 큰 연관은 없었지만 네이마르도 아직 감각이 덜

올라온 상태로 보였지만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면서 향후

바르셀로나의 전망을 밝게 만들었는데요...세스크, 페드로, 산체스

까지....뮌헨이 정말 강력하긴 하고 최근 레알의 분위기가 좋지만

역시나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최강우승후보인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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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a - Fotolia.com>

 

 

홈팀 에스파뇰은 오스발도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베르두와 카예혼 루이스

가르시아가 뒤를 받치는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사라고사는 에드밀손과 가비가 중원을 책임지고, 디오고/란자로/야로식/

파레데스가 포백을 이루는 수비적인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fabioberti.it - Fotolia.com>

 

경기 시작하자마자 파블로 오스발도가 디다크의 크로싱을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에스파뇰이 앞서나가기 시작했구요..

 

 

선취골 이후에도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았던 에스파뇰은 알바로와 루이스

가르시아의 연속골 덕분에 전반을 3-0으로 여유있게 앞선 채 마칠 수 있

었습니다.

 

 

                                                                     <© ArchMen - Fotolia.com/© beermedia - Fotolia.com>

 

 

후반 시작 이후 사라고사는 베르톨로와 아담 핀터를 교체 투입하면서 분위

기 반전을 노렸지만, 에스파뇰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고요..

 

 

오히려 종료직전 세르지오 가르시아에게 추가골까지 두들겨 맞으면서 결국

0-4의 치욕적인 원정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 chris - Fotolia.com/© fotome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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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ragaya - Fotolia.com/© Kovalenko Inna - Fotolia.com>

 

 

오사수나는 로포와 푸날이 중원 미들 자리를 맡고, 세르지오와 플라노가

센터백을 맡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헤타페는 다니엘 파레호와 데렉 보아텡이 중원을 맡고, 갈빌란과 페드로

리오스가 양 측면을 맡는 원톱전형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초반부터 양팀 모두 상당히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는

데요

 

 

덕분에 특별한 찬스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두 약간은 루즈한 경기가 진행됐구요..

 

 

                                                                                            <© tsuneomp - Fotolia.com>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오사수나는 레키치, 판디아니, 칼레자등을 투입했구

헤타페는 알빈, 모스퀘라, 빅토르 산체스등을 교체투입했지만 결국 골문을

여는덴 실패했습니다..

 

 

사이 좋게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진 채 0-0으로 경기는 끝났고요..

많은 선방과 게임 리딩능력을 보여줬던 오사수나의 리카르도 골키퍼는 이

날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HappyAlex - Fotolia.com/© hxdyl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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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ishirotie - Fotolia.com/© paylessimages - Fotolia.com>

 

 

데포르티보는 로포, 콜로토, 라우렌, 파블로를 포백으로 내세우고 그 앞을

페레즈와 토마스가 지키는 수비적인 4-2-3-1전형으로 나왔고요

 

 

바르셀로나는 mvp라인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케이타, 마스체라노, 이니에스타

가 중원을 지키는 바르샤식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Rafal Olechowski - Fotolia.com/© Scanrail - Fotolia.com>

 

전반시작부터 데포르티보는 아예 라인을 내리구, 바르셀로나가 에워싼 채로

패스를 돌리는 전형적인 바르셀로나식 경기진행이 이뤄졌는데요..

 

 

전반 26분 밀집수비에 작은 균열을 놓치지 않고 메시가 넣어준 스루패스를

다비드 비야가 받아넣으면서 바르샤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3dmentat - Fotolia.com/© andreamuscatello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전반적인 경기흐름은 바뀌지 않았는데요..

잘 버티던 데포르티보 수비진들의 체력저하로 서서히 틈새가 많이 생겼구여..

 

 

그 틈새를 놓치지 않고 바르샤 공격진들이 밀어붙이면서 3골을 추가했구..

결국 4-0으로 바르셀로나가 대승을 거뒀습니다.

 

     <© lunamarina - Fotolia.com/© Patryk Kosmider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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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eryliu - Fotolia.com/© jun.SU. - Fotolia.com>

 

 

레알 소시에다드는 요렌테를 원톱으로 해서 고르카 엘루스톤도와 리바스를

중앙에 내세우는 4-2-3-1전형으로 나왔고요

 

 

세비야는 골키퍼 팔랍을 선두로 해서 나바스와 로마릭, 페로티가 중원을

지키는 4-3-1-2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sumire8 - Fotolia.com/© trotzolga - Fotolia.com>

 

초반부터 양팀 모두 치열한 미드필드 싸움을 펼쳤는데요..

전반 23분 소시데다드의 리바스가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

했습니다..

 

 

곧바로 세비야 카누테가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전반종료직전 요렌테가 다시

한번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면서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쳤는데요..

 

 

                                                                                           <© Wrangler - Fotolia.com>

 

전반 내내 끌려다니던 세비야는 후반 들어서도 경기흐름 자체는 레알 소시에다

드에게 내줬지만, 계속해서 소시에다드의 뒷공간을 노리는 패스를 시도했습니다.

 

 

결국 노력이 결실로 맺어지면서 파비아누와 카누테의 연속골이 터졌구

세비야는 극적인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 Knipserin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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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말라가는 퀸시와 론돈을 투톱으로 네세우고, 웰링턴과 데미첼리스

가 중앙센터백라인을 지키는 4-3-1-2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빌바오는 무니아닌과 코이킬리와 로페즈과 이라올라가 측면을 지배하는

4-2-3-1 전형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vladstar - Fotolia.com/© 3darcastudio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말라가팀이 전반적인 경기를 주도하면서 빌바오를 밀어붙였는

..빌바오는 점유율은 내주는 대신 말라가 후방을 노리는 패스를 통해서

공격을 풀어나갔습니다.

 

 

전반전은 지리한 미들싸움만 벌어질 뿐 양쪽 모두 압박이 강해서 공격수

들에게 효과적으로 볼이 전달되지 못한 채 0-0으로 마쳤구요

 

 

                                                                     <© fotokalle - Fotolia.com/© Jiri Foltyn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공간이

열리기 시작했구, 후반 35분 두다의 패스를 받은 데미첼리스가 마침내

선취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빌바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종료직전 가빌론도의 패스를

받은 하비 마르티네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1-1로 경기는 종료

됐는데요.. 이날 최고의 선수엔 빌바오 마르티네즈가 선정됐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gui yong nia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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