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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max - Fotolia.com>

 

저번시간에 이어서 샤흐타르에서 소개시켜드릴 세번째 유망주는 바로 파쿤도

페레이라입니다. 아르헨티나 청소년대표팀 출신으로써 벨레스에서 많은 골을

넣으면서 샤흐타르 레이다망에 걸렸구(?) 이번 여름 사흐타르로 이적했습니다..

 

<© Visty - Fotolia.com>

 

샤흐타르의 대부분 유망주가 그렇듯이 선발 라인업에 든 경기는 많지 않았지만

나올때마다 골을 성공시키면서 향후 전망을 밝게해줬는데요..골냄새를 맡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기술적으로 기존 아르헨선수들보다 더 뛰어난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Givaga - Fotolia.com>

 

마지막으로 리버플라테 출신의 94년생  as모나코의 오캄포스를 소개하겠는데요

리버플라테에선 라멜라이상의 재능이라구 칭찬이 자자했는데여... as모나코에서

올시즌 초반 선발로 출전하다가 지금은 서브멤버로 뛰고 있습니다.. 현재는 윙포워드

공미등 2선에서 특별한 포지션 제약없이 뛰고 있는데요...향후 큰 키와 기술력을 가진 원톱으로

커갈 가능성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디에고 코스타/레반도프스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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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oy - Fotolia.com>

 

오늘은 남미출신 유망주 몇명을 소개해 드리겠는데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페르난지뉴와 윌리안..

두명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ㅎㅎ 바로 우크라이나 샤흐타르출신이란 점입니다..

 

<© Geasuha - Fotolia.com>

 

샤흐타르에는 제2의 페르냔지뉴와 윌리안을 노리는 남미스타들이 몇 있는데요..

먼저 베르나르디를 예로 들수 있겠는데여... 저번 시즌 호나우딩유와 함께 남미

챔스격인 리베르타 도레스컵을 우승시킨 후 이번 여름 샤흐타르로 이적해 왔습니다..

이미 브라질대표팀에도 몇 번 출전했고, 사흐타르에선 아직 스타팅은 아니지만

나온 경기에선 꽤나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드리블, 패스 모두 능수능란해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꽤나 기대가 큰 92년생 유망주라고 보심

될테구요... 두번째로 소개할 선수 역시 샤흐타르소속인 페르난도입니다. 전형적인 수미스타일

이구, 소속팀에선 서브역할을 하고 있지만 국가대표스쿼드엔 이미 포함되고 있으며, 루카스 레이바

의 부상으로 인해 본선무대에도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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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술이 발달하면서 과거 선수에만 맞춰졌던 초점이 상당부분 감독

쪽으로 많이 쏠리고 있는데요..실제로 유명한 감독들 주급이 유명선수이상

으로 올라온지도 꽤 오래됐습니다...과거 02년만 생각해두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축구매니아가 아닌 일반팬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텐데요

 

 

퍼거슨, 무리뉴, 웽거부터 시작해서 최근 분데스리가 돌풍을 이끌었던

하인케스와 클롭감독... 이외에두 베니테즈, 안첼로티등등 수많은 명장들이

있습니다.. 누가 가장 낫다고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요, 제가 언급한 감독들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축구전술이 선수기량이상으로 중요하단걸 실감할

수 있을거에요...

 

 

펩감독의 강력한 압박과 트라이앵글대형을 통한 아름다운 점유율 축구...

단단한 수비력과 강력한 측면역습공격으로 세계를 휩쓴   무리뉴의 축구..

세밀한 분석으로 리그약팀 저승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 퍼거슨 축구..

안감독의 걸어잠그기 축구등등... 선수이외에도 감독에게 초점을 맞춰서

축구를 보게 된다면 한층 더 축구의 묘미를 즐길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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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uneomp - Fotolia.com>

 

밀란감독에 시돌프가 취임하고 어제 경기에선 승리도 거뒀는데요.

시도르프 감독취임쯤해서 과거 그가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나름 의미있단 생각에 제 기억에 남는 그의 행적에 대해서 한번

쭉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adrenalinapura - Fotolia.com>

 

98년쯤 네덜란드와 함께 한 조가 됐을때 네덜란드 분석편에 반드시 나오는

이름중 하나가 시도르프였는데요... 막상 본선에선 다소 부진했습니다. 다비

즈의 활약이 오히려 두드러졌구요.. 소속팀 레알에서두 부진했었다고 하더

라구여.. 한때 천재소리까지 들었다가 이때부터 하락세를 탔지만, 이것이

오히려 시도르프의 다양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구.. 밀란에서 그 재능을 활짝

피우게 됐습니다.

 

2000년대에 있었던 밀란의 2번 챔스 우승  주역중 한명이 바로 시도르프

였는데요.. 화려했던 그의 선수생활이 밀란의 쇠락과 함께 끝났다고 생각

했을때쯤 브라질로 훌쩍 떠났습니다...곧 은퇴소식이 들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작년과 이번 시즌 브라질리그에서 대활약하며 많은 올드팬들을 놀라게

했구요... 다시 어린 나이에 밀란 감독직을 맡으면서 깜짝쇼를 보여줬습니다..

그가 펩처럼 화려하게 감독으로 성공할지 아니면 수많은 실패한 스타출신

감독처럼 우리들 기억속에서 사라질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지만요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기대이상의 잠재력을 감독취임후에도 보여줄거란

기대감을 감출수 없네요..^^

 

<© Andrey Burmaki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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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ty - Fotolia.com>

 

축구팬들 사이에 가끔 이런 얘기들이 많이 돌곤 합니다.

xxx선수 활약이 좋은데, 왜 대표팀에서 안 뽑는지 모르겠네요..

xxx선수 소속팀에서 구멍인데 왜 대표팀붙박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유명한 팀일수록 그런 예가 많은데요...

 

 

<© Visty - Fotolia.com>

 

절대적인 실력의 차이가 있는 경운 그럴 일이 잘 없겠지만요...

대부분 전술적인 문제와 적응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포지션이 같은데 소속팀에서 활약이 좋은 선수

손을 들기 쉽지만, 팀에서 역할이 겹치거나 스타일상 슈퍼스타라

할지라도 대표팀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 Visty - Fotolia.com>

 

마지막 케이스는 역시나 적응기간의 문제라고 할수 있는데요.

a매치는 굉장히 제한적이구, 클럽관 달리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결국 월드컵본선 근처가 되면 전술상 의미가 큰 선수는 해당포지션에

슈퍼스타가 있다 하더라도 적응하고 새전술을 짤 시간이 부족해서

뽑지 못하는 케이스도 많지요... 물론 그 어떤 경우로도 설명안되는

경우도 있지만...대부분 경우 직접 경기를 보면 감독의 판단이 옳은

경우가 많았습니다..제 경험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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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q_foto - Fotolia.com>

 

팬들 사이에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아르헨티나..

하지만 가장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도박사들의 배당율이 대부분 2위에 배치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개최대륙이 남미란 점, 메시의 존재감, 사베야 취임이후 아르헨티나의

안정된 전력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 kk_tt - Fotolia.com>

 

먼저 메시의 경우 부상으로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히려 지금의 부상이

월드컵 본선땐 득이 될 것이란 주장과 신체능력저하우려감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을 보면 전자쪽에 가깝지 않나 싶구요.. 이과인, 아게로는 각각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습니다만 디마리아의 경우 비교적 괜찮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베일때문에 소속팀에서 출장시간이 많이 줄어든 시기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중미로써 어느

정도 적응이 끝난 상태이구, 베일/호날두 부재시 백업 역할도 해야해서 출장시간은 계속

보장받을것으로 보이네요.. 마스체라노, 가라이, 사발레타는 비교적 좋은 모습이구, 페르난데스

, 로호는 확연한 주전자리를 보장받으면서 작년보단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vilainecrevette - Fotolia.com>

 

반면 비글리아, 가고는 괜찮은 활약은 하고 있지만 부상횟수가 잦아지고 있구요, 로메로 골키퍼

의 경우  as모나코 이적이후 기회를 많이 못 잡고 있습니다..전반적으로 선발진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서브멤버중 핵심인 바네가, 라베찌는 작년만 못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여

팔라시오, 리키 알바레즈, 캄파냐로등은 인테르밀란의 핵심으로 괜찮은 모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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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briele Giorgetti - Fotolia.com>

 

공은 둥글어서 누가 우승할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지만요...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가 브라질이란데 토를 달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오늘은 브라질 대표선수들 컨디션을 중간점검해보겠는데요...

 

<© homydesign - Fotolia.com>

 

먼저 대표팀 에이스인 네이마르... 바르샤에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던 게

사실인데요, 메시의 빈자리를 잘 메우면서 바르샤에서 제몫을 톡톡히 해줬습니다만

아쉽게도 며칠전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원톱인 프레드와 골키퍼 세자르는

각각 부상과 이적문제로 인해 경기에 못 나오고 있습니다.(브라질리그는 물론 지금

휴식기입니다만..)

 

<© forcdan - Fotolia.com>

 

그외 헐크는 러시아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작년 부진을

완전히 씻었구요, 오스카는 첼시에서 완전히 자리잡으면서 첼시의 중심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비록 비판의 목소리도 없진 않지만요...^^ 구스타보, 하미레스는 소속팀에서 본인들

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고 있지만 파울리뉴는 사실 전반기 내내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는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한 상태구요... 알베스, 마르셀로는 바르샤, 레알에서 좋은

플레이를 해주고 있습니다만 알베스의 경우 예전만 못한 공격력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구, 루이즈는 상대적으로 작년에 비해 팀내 위치가 확실치 않습니다... 실바야 언제처럼

최고의 활약을 해주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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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r Ciz - Fotolia.com>

 

겨울시장은 조용히 지나가는가 싶었는데여..

그래두 하나둘 거물급은 아니더라두 괜찮은 선수들 영입소식들이

하나둘 들리고 있는데요... 그중에 제가 가장 관심가는 팀은 바로

나폴리입니다...

 

 

<© eldadcarin - Fotolia.com>

 

나폴리가 비록 챔스 16강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줬구

리그에서두 3위를 기록하면서 비교적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여..

베니테즈의 나폴리는 확실히 야망있는 클럽같습니다.. 조르지뉴와 바스투스

영입이 거의 확정적이구, 토튼헴의 카푸에/ 유베의 펠루소와도 계속 링크되고

있는데요.. 모두 다 온다면 비교적 약점이 2선자원과 중미자원도 강해질테구

뎁스자체도 상당히 두터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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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월드컵에서 우리가 속한 조 시드배정국가는 프랑스였는데요..

도메네크감독이 제대로 팀조직력을 극대화시키지 못해서 프랑스가 사실

멤버에 비해 강력하진 못하단 평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예상대루 비록

경기는 지배당했지만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기는덴 성공했습니다만..

마지막경기에서 스위스에게 패하면서 결국 16강진출에 실패했었지여..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남아공 월드컵...

우리조의 시드배정국가는 아르헨티나였는데요, 마라도나 감독 부임이후

남미예선전에서 매우 부진해서 은근히 승리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는데여..

막상 실전에선 시종일관 아르헨티나에게 끌려다니면서 1-4로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16강 진출엔 성공했지만 시드배정국가를 결코 만만

게 생각해선 안된단 교훈을 다시금 일깨워준 대회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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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에선 우리가 개최국이었기 때문에 시드배정을 받았지만..

우승후보중 하나인 포르투갈이 같은 조에 속하면서 사실상 시드배정효과가

상쇄됐는데요...실질적인 시드국가인 포르투갈을 1-0으로 꺽으면서 조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구여..

 

 

 

 

16강부터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까지 시드배정국들을 원없이(?) 만났는데요..

이태리에겐 2-1로 이겼구, 스페인과는 0-0무승부이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했구

준결승에서 만난 독일에겐 아깝게 0-1로 패했습니다...

 

 

월드컵 4강이란 것도 대단했지만, 우리가 토너먼트에서 연이어 만난 상대들이

모두 시드배정국가였단 점에서 더욱더 높이 평가받아야 하는 대회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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