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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탈도 많구 말도 많았던 권두조 수석코치사임문제는...

물러나는것으로 결론 나는 분위긴데요...롯데팬으로써 이래저래

맘이 정말 거시기 합니다...

 

 

선수들의 항명이다 혹은 롯데구단차원에서 성적부진에 따른 책임

문책이다등등 여러가지 뒷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솔직히 롯데팬으로써 이래저래 실망스럽습니다. 올해가 어떤 해입니까?

약속의 2014년으로 롯데팬에겐 정말 간만에 찾아온 우승기회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현실은 5위..거기다가 선수단의 불협화음으로 수석코치까지 물러나구...

거의 이번시즌 쫑난거 아니냐는 얘기도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구..

 

이제 겨우 시즌이 1/3뿐이 안 지난 상태이니 이번 일을 전화위복 삼아서 성적반등에

성공해서리 가을잔치만이라도 참석했음 합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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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시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5.31 11:18

    지금 롯데의 문제점은 타선의 득점력 부진과 4,5선발 문제입니다. 두달정도 지켜봤으면 이젠 김시진 감독도 선수 그만 믿고 칼을 빼들었으면 합니다.

    현재 타선에서 득점력이 떨어진건 강민호와 전준우가 원인입니다. 황재균도 시즌초반 같지 않고요. 황재균은 체력적인 문제인듯하고.. 강민호와 전준우는 한숨만 나옵니다. 수비는 곧잘 한다지만 어제 두산전에선 손쉬운 바운드볼도 빠뜨려서 1루주자를 2루로 보내고 무실점으로 넘어갈 이닝을 2점 주고 분위기를 넘겨줬죠.
    강민호 본인도 답답할겁니다. 시즌초 터지던 홈런도 1달째 없고.. 타격의 부진이 이젠 수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지난주까진 다른 타자들이 워낙 잘 쳐주니 넘어갔지만 동반부진하니 본인도 흔들리는거죠.
    차라리 2군에 내려보내서 무너진 타격폼 추스리고 마음도 잡은뒤에 부르는게 나을겁니다. 용덕한+장성우 조합도 솔직히 리그탑 수준의 포수진이잖아요. 둘이 쳐도 2할2푼이상은 칠겁니다.최소한 팀배팅은 되겠죠.

    전준우는 이제 더이상 기량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듯합니다. 2010,11년 혜성처럼 등장해서 20개 가까운 홈런에 3할에 육박하는 타율로 공수주를 겸비한 그 선수가 이젠 아닙니다. 그때 기량을 유지만 해도 아세안게임대표승선은 따놓은 양상인데... 내가 류감독이래도 차라리 수비 안되지만 한경기 매타석마다 절실하게 배팅을 하는 나지완을 뽑겠습니다. 얼마나 절실합니까... 타팀 팬인 내가봐도 나지완은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보는 내가 아련할 정도입니다.

    외야 우타자 라이벌인 전준우... 한숨만 나옵니다. 타선에서 절실함은 느껴지질 않고 초구 아니면 3구내에 매가리 없는 빗맞은 내야땅볼 아니면 플라이볼.... 팀배팅도 안되고..찬스에선 병살타 아니면 허무한 아웃.. .아웃되도 시원시원하게 맞아나가는 맛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오히려 2군에 있던 김민하인가...그 선수가 더 시원시원하더군요. 수비도 수준급이고...

    황재균은 근 3~4년째 전경기에 가까운 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체력관리도 해줘야합니다. 손용석이든 박준서든 3루백업을 해줘야할듯합니다. 타선이 흔들리면 수비도 흔들리는 유형이라..
    그나마 아세안게임 대표승선이 손아섭과 더불어 유력한 상황인데...

    투수진.. 김사율은 선발로 나와서 그 경기 승률 제로입니다. 송승준 포함해서 4,5선발이 거둔 승수가 단 1승입니다. 나머진 처참한 패배로 끝났죠. 불펜이 거두든, 마무리가 거두든 4,5선발 나와서 승률이 반타작에는 가까워야 상위권팀이죠. 롯데가 지금 -3도 유지한건 1,2,3선발이 건재하기 때문인데 최근엔 득점력이 떨어지니 장원준도 2연패를 당했습니다.
    김사율은 선발로선 이미 검증이 끝났죠. 타순이 1바퀴만 돌면 무수히 얻어맞습니다. 투구수도 80개가 한계고.. 속구의 위력이 떨어지니 변화구위주 승부고..투구수는 늘어나고 타자들 눈에 익습니다. 김사율이 롱릴리프로 김승회가 마무리로 빠진 자리로 들어가면 2~3이닝은 책임져줄거고.. 롯데가 2~3승은 더 거뒀을겁니다.
    송승준은...둘 다 올시즌후 장원준과 더불어 셋이 FA인데.. 김사율은 무리한 요구만 안하면 불펜투수로선 효용가치가 있습니다만 송승준은 선발이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로테이션을 지켜줘도 뭐 이겨야 가치가 있는거지.. 혼자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이리빼고 저리빼다가 해설자도 제발 던지지 말라는 포크볼 던지다가 장타 맞고 사사구 내주고.. 투구수 늘어나니 피로해지고.. 어차피 질 경기면 투구수 상관없이 5~6이닝이라도 책임져줘야지.. 3~4이닝만 던지고 내려온게 거의 대부분이죠.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제가 프론트라면 권두조수석 조종해서 팀에 권력을 남용하느니 조성환,장성호등 잉여전력과 송승준,나승현,이재곤 같은 선수들 정리하는셈치고 트레이드를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송승준이나 이재곤 같은 선수도 필요한 팀은 있습니다.

    조성환이야 레전드로 팀을 위해 희생한것도 많고 애착도 강하니 지도자로 키운다고 치더라도 나머지는 일괄정리하는셈치고... 김강민이나 조동화 같은 알토란 같은 외야수 데려왔음 좋겠네요.

    조동화 데려오면 1,2번을 정훈과 함께 맡기면 되고 김문호,전준우와 더불어 경쟁도 생겨 시너지효과가 생길겁니다.

    김강민이면 금상첨와인데..아마 FA되면 몰라도 SK가 안놔줄거 같네요. 김강민이 오면 1번에 손아섭을 두고(내가봐선 손아섭은 1번타자로선 최고의 선수가 될수있습니다) 3번에 김강민을 두면 최고의 타선이 될겁니다.

    현재 롯데 중심타선은 최준석이 밀리면서 죄다 좌타자인데 상대 투수운영에도 불이익을 받는 형편이죠. 지그재그로 좌우배치하면 훨 좋아질겁니다.

    주절주절했는데...제발 강민호,전준우 좀 당분간 안 봤음 좋겠네요. 송승준이랑...

    • world tourist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05.31 20:36 신고

      그래두 오늘 경기는 잘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
      아무리 비난하구 잊으려구 해도 포기가 안되는게
      어쩔수 없이 저두 롯데빠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