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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매니아로써 항상 주변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해군력이 안타까웠

는데요..그래두 나름대루 전력을 갖춰가는 해군을 보면서 흐믓해하곤 했습니다..

 

버뜨 오늘자 기사로 잠수함 부사관 지원율이 점점 떨어져서 잠수함 근무자 10명 중

6명이 전문 부사관이 아닌 의무병들이라고 하네요...흑흑...사실 잠수함에서 근무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공간은 협소하다 못해 동물사육장을 연상케하구, 화장실, 침대도 효율적 공간사용을

위해 굉장히 부족하죠...거기다가 숨쉬는 조차 산소부족으로 쉽진않구..

 

대양해군으로 나가기 위해선 잠수함이나 이지스함, 항공모함등 하드웨어를 강화시

키는 것두 중요하지만, 결국 전장에서 전쟁을 치루는 건 기계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주어지더라두 숙련되구 사기가 높은 병사들이 없다면 값비싼

고철덩어리에 불과한 거죠...

 

주변국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해군력을 국방부에서 노래부르는 대양해군수준

으로 키워나가기 위해선 비싼 장비만큼이나 소프트웨어 즉 인적자산에 투자해야 할 때가

왔단 생각이 듭니다...잠수함근무는 지상함에 비해 3d업종에 속하는 거기에 따른 물질적인

인센티브도 필수적이라 생각되구여..

 

어떻게든 국방부와 해군쪽에서 문제를 잘 해결해서 껍질뿐인 대양해군이 아닌 속이

꽉 찬 대양해군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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