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2010년 롯데의 포스트시즌 도전기에 대해

쓰려고 하는데요..08,09년 두번의 시즌을 겪으면서 야구전문가들이나

팬들은 로이스터 감독에 대해 분명한 호불호가 갈려졌습니다.

 

 

화끈하고 공격적이며 장기레이스에 강하다

vs 세밀한 야구에 약하구, 단기레이스 융통성 있는 운영이 아쉽다

2010년은 로이스터의 3시즌 중 가장 로이스터의 색깔이 진하게

나온 시즌이었는데요..

 

 

09년과는 달리 비교적 일찍 3,4위가 정해지면 두산, 롯데는

여유있게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했습니다...두산의 절대우위란

예상관 달리 기분좋게 2연승을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거짓말 같이 역스왑을 당하면서 3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탈락의

쓴 잔을 마셔야만 했습니다. 결국 로이스터는 해임됐구 양승호감독

의 시대가 열렸지요...ㅎㅎ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