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는 타무도를 전방에 내세우고, 벨라, 에스트라다가 측면에서 지원해
주는 형태의 공수균형이 잘 잡힌 4-2-3-1로 나왔고요.
오사수나는 리카르도와 플라노, 조세트소가 수비쪽에서 활약하구, 네쿠남과 푸날, 쇼재
가 미들진에 배치시는 도전적인 원톱(혹은 쓰리톱)전술로 나왔습니다.
오사수나는 비록 원정경기였지만..첨부터 그렇게 물러나는 경기를 하진 않았는데여...
레알 소시에다드는 어느정도 원정팀에게 점유율은 내줬지만, 후방 공간을 노리는 전략
을 사용했구..비록 골은 못 넣었지만, 위협적인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들어 소시에다드는 수틸 파코를 집어넣으면서 더욱더 공격에 박차를 가했는데요..
결국 후반 28분 타무도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구, 오사수나의 공격을
종료때까지 잘 지키면서 값진 홈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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