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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arman - Fotolia.com/© Maria Vazquez - Fotolia.com>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과 프리토를 윙어로 하고, 벨라, 마르티네즈

를 양 윙백으로 두는 4-2-3-1 포진으로 나왔고요

 

 

에스파뇰은 가르시아, 카예혼을 양 윙포워드로 세우고, 노장 알젠틴 두쉐르와

하비에르 마르케즈를 중앙 미들필드로 하는 4-2-3-1전형으로 맞섰습니다.

 

 

     <© photok21 - Fotolia.com/© piccaya - Fotolia.com>

 

 

양 쪽 모두 조심스런 운영을 하면서 이렇다할 찬스도 못 잡은채로 경기는

약간 루틴하게 흘러갔는데요..

 

 

어웨이팀인 에스파뇰의 경우 전반에만 두명이나 경고를 받는 등 적지않은 손실을

입으면서 후반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했던 게 사실입니다.

 

 

  <© tsuneomp - Fotolia.com/© alice - Fotolia.com>

 

 

하지만 후반 들어선 오히려 자신들의 흐름을 잡으면서 조금씩 소시에다드의

빈공간을 잘 파고 들면서 흐름을 가져오는데까진 성공했는데요..

 

 

불행히도 득점엔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수세에 몰렸던 소시에다드가 공격시 에스파뇰의 중앙수비수 주안 포를린의

치명적인 자살골로 운좋게 1-0 리드를 잡게 됐는데요..

 

 

                                                                           <© ko.yo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결국 그것이 결승골이 되면서레알 소시에다드는 힘겹게 홈 3점을 챙겼구,

에스파뇰은 좋은 경기를 하고서도 뼈아픈 원정패배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수세중에서도 야신 같은 방어력으로 에스파뇰의 공격시도를 무산시킨 레알 소시에다드

골키퍼 브라보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요..

  

 

                                                                         <© satori - Fotolia.com/© virtua73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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