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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polia - Fotolia.com>

 

 

홈팀 헤쿨레스는 프리츨러/아길라르/로드리/파마로트/발데즈를 척추라인으로 내세운

안정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레알 소시에다드는 샤비 프리토와 그리즈만이 공격을 지원하고 엘루스톤도와 디에고

리바스가 뒤를 막는 4-2-3-1로 맞섰습니다.

 

 

                                                                     <© peshkova - Fotolia.com/© Petr Ciz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양쪽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0의 행진을 먼저 깬 쪽은 원정팀이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안토니 그리즈만은 전반 16분 선취 골을 기록했고요, 이후 홈팀의

반격이 매서웠지만 이를 잘 막아내면서 전반을 한 점 앞선 채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 takasu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후반 초반부터 반격에 나선 헤쿨레스는 트레제게와 드렌테의 연속골로 후반

10분이 되기도 전에 2-1로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구요

 

 

토테를 바로 투입하면서 수비의 안정성을 높여서 상대공격을 효과적으로

잘 차단했습니다.

 

 

                                                                       <© ARTENS - Fotolia.com/© Floydine - Fotolia.com>

 

레알 소시에다드는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제프레이 사르퐁과 타무도 등을

교체투입했지만 홈팀의 강한 수비저항을 뚫지 못했고요, 1-2로 원정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결승골을 넣으면서 레알 소시에다드 오른쪽 측면을 유린했던 네덜란드산

테크니션 드렌테는 맨 오브 맨치에 선정됐고요

 

  <© mas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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