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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실바, 아폰노가 중원을 맡고, 아르나우가 골문을 맡는 다소 공격적인
4-2-3-1전술로 나왔고요
레반테는 세르지오, 팔라르도, 라레아가 미들라인에서 발도, 카세이도, 주안루가
최전방에서 일직선을 형성하는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홈팀 말라가의 공세가 날카로웠는데요
원정팀 레반테가 비록 주안루가 카드 한장을 받긴 했지만 잘 막아내면서
전반은 득점없이 끝났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말라가는 나빌 바하와 세바 페르난데스 대신 퀸시와 에딩요
를 교체투입하면서 공격라인을 재정비했는데요
결국 이 작전이 맞아떨어지면서 후반 20분 엘리세우의 선취골로 연결됐습니다.
선취골을 내준 이후 원정팀 레반테도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시스코 무노즈, 스투
아니, 루벤 수아레즈 등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는데요
말라가는 포스틸요 대신 포레스티에리를 교체투입하면서 수비를 강화했고, 결국
1-0으로 홈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날 레반테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방어해 준 말라가의 웰링톤은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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