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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entat - Fotolia.com/© aigarsr - Fotolia.com>

 

 

비야레알은 발레로를 축으로 해서 카솔라와 카니가 측면을 맡고, 브루노가 중앙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4-3-1-2 전술로 나왔고요

 

 

발렌시아는 라이벌팀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마두로, 티노 코스타를 중앙에 배치시키고

호아킨과 파블로 헤르난데스가 측면을 받쳐주는 수비적인 5-4-1로 이에 맞섰습니다.

 

 

                                                               <© Aleksandr Bedrin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초반부터 홈팀 비야레알은 안정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발렌시아를 압박해왔는데요

발렌시아는 상대적으로 수비를 두텁게 하면서 측면 역습을 노리는 형태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상대적으로 밀렸던 발렌시아는 전반 21분 호아킨의 측면 침투에 이은 아드리츠의 골로

1-0으로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는데요..

 

 

                                                             <© julien tromeur - Fotolia.com/© masterzphotofo - Fotolia.com>

 

득점 이후에도 경기흐름은 큰 변화없이 비야레알이  밀어붙이는 형태가 계속됐

지만 결국 추가득점엔 성공하지 못했고 0-1로 비야레알이 뒤진 채 전반이 끝났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비야레알의 공세는 계속 되었고, 결국 후반 28분 브루노의 크로싱을 받은

로시의 골로 1-1 균형추를 맞추는데 성공했는데요..

 

 

                                                                   <© castelberry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이에 기세가 오른 비야레알은 더욱더 공격에 박차를 가했고 후반 35분 마리우스 스탄케비시

어스마져 퇴장당하면서 역전에 성공할 수 있는 듯 보였습니다만.

 

 

결국 좋은 경기흐름을 역전까지 이끌어내진 못했고 발렌시아 더비는 1-1 무승부로 끝나게

됐는데요이날 최고의 선수에는 비야레알의 브루노가 선정됐습니다 

 

 

                                                           <© Evgeny Dubinchuk - Fotolia.com/© forcdan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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