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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ey Klementiev - Fotolia.com/© dell - Fotolia.com>

 

 

홈팀 발렌시아는 에이스 마타를 측면에 배치하고 티노 코스타와 알벨다가 중원을

지키는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알메리아는 타콥센, 카를로스 가르시아, 마르셀로 실바, 오르티츠가 포백을 이루는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archerix - Fotolia.com/© bennnn - Fotolia.com>

 

경기 초반부터 일진일퇴의 타격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양팀 모두 압박수비가 제대로 먹히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서로 내주진 않았는데..

전반 26분경 발렌시아 솔다도가 브루노의 빠른 패스를 오른발로 골로 만들어 내면서

1-0으로 발렌시아가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japolia - Fotolia.com/© Pavel Losevsky - Fotolia.com>

 

득점 이후로도 양팀은 지리할 정도로 수준높은 중원압박경쟁을 벌였는데요

상대적으로 득점찬스를 많이 잡진 못하고 결국 1-0으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발렌시아가 좀 더 볼소유권을 많이 가지

고 오면서 근소한 우위를 유지해 나갔구, 이 분위기는 결국 솔다도의 추가골로 연결됐는데요

 

 

                                                                         <© prapats - Fotolia.com/© satori - Fotolia.com>

 

다급해진 알메리아는 조세 오르티츠와 디에고 발레리를 교체투입하면서 경기막판 총공세를

펼쳤지만 종료직전 울로아이가 한골 만회하는데 그쳤고 경기는 홈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날 두골을 기록한 스페인 특급공격수 솔다도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스페인의

떨오르는 차세대 에이스 마타 역시 경기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elen_studio - Fotolia.com/© Martin Suchanek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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