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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SU. - Fotolia.com/© maxkabakov - Fotolia.com>

 

 

말라가는 마르티네즈 골키퍼를 필두로 해서 웰링톤-스타드스가르드를 센터백으로

런던을 원톱으로 하는 4-3-3전형으로 나왔고요

 

 

비야레알은 앙헬, 카프데빌라를 양 윙백으로 내세우고, 세냐, 브루노가 중원을 지키는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 HappyAlex - Fotolia.com/© tycoon101 - Fotolia.com>

 

경기는 시작과 더불어서 불을 뿜었는데요.. 경기 시작 후 4분만에 말라가 엘리세우

가 선제골을 선공시키면서 1-0으로 말라가가 리드를 잡았습니다만..

 

 

반격에 나선 비야레알이 전반 20분쯤 카솔라와 로시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구요..

곧바로 말라가의 원톱 살로몬 런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 vinzstudio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그러나 런던 동점골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바로 카솔라가 다시 재역전 골을 넣는등

전반 35분만에 무려 5골이나 터지는 화려한 타격전을 선보였는데요..

 

 

전반종료직전 말라가의 엘리세우가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급격히 비야레알쪽으로

기울었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비록 추가골을 넣는덴 실패했지만, 비야레알은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후반전 내내

홈팀 말라가를 압도하면서 3-2로 경기를 마쳤구, 귀중한 원정 3점을 챙기는 데 성공

했구요..

 

 

두골을 넣으면서 비야레알의 측면공격을 이끌었던 카솔라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

비야레알의 투톱 닐마르와 로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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