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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wireMedia - Fotolia.com/© Alexey Klementiev - Fotolia.com>

 

사라고사는 아르헨 프랑코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가비, 폰시오가 중원을

책임지는 수비적인 4-2-3-1 전술로 나왔구요..

 

데포르티보 라코루나는 아드리안과 라사드만을 투톱으로 내세운 채 로포,콜로토

를 중심으로한 5백을 형성하면서 5-3-2로 홈팀에 맞섰습니다.

 

<© butter45 - Fotolia.com/© Karramba Production - Fotolia.com>

 

사라고사는 데포르티보가 두터운 수비벽 구축한 이후 역습전술 쓴다는 점을 역

이용해서 경기 초반부터 라인을 내리면서 상대의 전진을 유도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요

 

이것이 멋지게 맞아떨어지면서 데포르티보는 손에 쥐어진 점유율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줬구요, 라인을 올리면서 단단했던 수비까지 흔들리면

서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선제골 이후에도 데포르티보의 공격은 계속됐지만, 효과적인 공격은 안 들어갔구요, 결국

경기는 사라고사의 1-0 승리로 끝났습니다.

 

<© kevron2001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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