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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쿨레스는 페냐, 로드리, 사르, 콘테스로 포백을 형성하고 아길라르와 프리츨러가

일차저지선 역할을 하는 수비적인 4-2-3-1로 나왔고요

 

 

 

바르셀로나는 비야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메시와 페드로가 평소와는 달리 좌우

위치를 바꾼 채 4-3-3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라인을 완전히 뒤로 물린 헤쿨레스 수비라인을 바르셀로나는 제대로 공략

하지 못하면서 고전했는데요, 전반 종료직전 샤비의 패스를 받은 페드로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시작후에 다시 전반처럼 숨막히는 헤쿨레스 수비라인에 바르샤 공격진이

고전했는데여, 후반 40분경 교체들어온 파리노스선수가 퇴장당하면서 급격히 경기양상은

바르셀로나로 기울어 졌구, 메시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3대0

대승으로 끝났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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