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애틀레틱 빌바오는 무니아인과 오르바이즈, 로페즈가 중원을 책임지고,

토퀘로와 요렌테가 투톱을 맡는 4-3-1-2로 나왔고요

 

 

 

스포르팅 히혼은 카세스와 리베라가 바랄을 받쳐주고, 헤르난데즈와 그레

고리가 중앙수비를 책임지는 4-1-4-1로 이에 맞섰습니다.

 

 

비엘사축구가 완전히 녹아든 빌바오는 초반부터 스포르팅을 몰아붙였구요

전반 16분만에 그레고리가 퇴장당하면서 얻은 피케이를 로페즈가 성공시키

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빌바오는 토퀘로와 요렌테가 연속으로 골을 성공시키면서

결국 홈에서 3대0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맨 오브 매치엔 빌바오의 다비드 로페즈가

선정됐구요, 구르페기와 코이킬, 에키자도 경기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