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홈팀 헤타페는 마르카노와 디아즈가 중앙수비를 책임지고, 아르헨출신 우스타리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이태리식 4-3-1-2전술로 나왔고요

 

 

 

 

 

어웨이팀 데포르티보는 아드리안과 미켈이 양쪽 측면 공격을 맡고, 페레즈, 도밍게즈

등이 중앙미드필드를 맡는 라 코루나식 5-4-1로 이에 맞섰습니다.

 

 

 

항상 수비를 중시하는 라코루나 였지만... 이날 경기만큼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는

데요, 경기 시작후 19분만에 상대팀 헤타페 콜룬가에게 선제골을 두들겨 맞았기

때문입니다. 어쩔수 없이 라인을 올리면서 공격적으로 나선 데포르티보..

 

 

 

 

하지만 그것은 더욱더 큰 재앙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점유율 축구에 익숙치 않는

데포르티보가 라인을 올리자마자 뒷공간은 넓어졌구, 수비는 헐거워졌습니다. 덕

분엔 헤타페는 미쿠, 리오스, 콜루나가 연속골을 성공시킬수 있었구여, 결국 경기

는 홈팀 헤타페의 4-1 대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축구 경기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2-05 Osasuna-Mallorca  (0) 2014.04.21
2011-02-05 Almeria-Espanyol  (0) 2014.04.21
2011-02-05 Zaragoza-Santander  (0) 2014.04.18
2011-02-05 Athletic Bibao-Sporting Gijon  (0) 2014.04.17
2011-01-31 Santander-Valencia Game  (0) 2014.04.16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