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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스토리

기타 2014. 3. 8. 13:10

 

<© cosma - Fotolia.com/© Creativa - Fotolia.com>

 

최근 드라마 정도전이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예전 신돈이나 용의 눈물 애청자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도전이란 인물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최근 책방에 가서 관련 내용을 쭉 읽어봤는데요..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MC_PP - Fotolia.com/© Scanrail - Fotolia.com>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첨부터 대업이나 조선창업까지 생각한

건 아니었던 것 같구여..타협을 모르는 천재다 보니 이리 깨지고

저리 깨져두 현실권력에 굽히지 않고 자신의 성리학적 이상을

계속해서 추구하다가 힘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성계를 찾아갔던

것 같습니다. 마침 위화도회군이란 사건이 터지면서 조선창업

이란 구상을 했던 것 같구여... 만약 위화도 회군이 없었다면

정도전의 인생길은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항상 현실과 타협하구, 현실에 순응하면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던

저완 너무 달라서 선듯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정도전 관련

스토리를 읽으면서 시대를 앞서간 자의 영광보단 아픔이 더 많이

느껴지더군요.. 너무 잘난 것이 죄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참 독특

한 캐릭터와 히스토리를 지닌 인물이 정도전 같습니다.

 

<© Mopic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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