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Atletico Madrid와 Getaf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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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은 루이스 필립페, 위팔로쉬, 페레아, 발레라로 이어지는 강력한

포백라인을 바탕으로 한 4-2-3-1 원톱 전형으로 나왔구요

 

 

헤타페는 산체스, 보아텡을 미들로 두고 마네와 토레스를 양쪽

측면 수비수로 두는 공격적인 4-2-3-1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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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홈팀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맹공이 가해졌구 초반엔 비록

카드는 많이 받았지만 육탄공세로 헤타페가 잘 버텼는데요..

 

 

결국 전반 막바지에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 시망에게 선취골을 허용

하면서 0-1로 헤타페가 뒤진 채 전반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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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서 헤타페는 라파와 카스케로를 투입하면서 완전히 다른 양상

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수세에 몰렸던 헤타페가 오히려 경기를 주도하고,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수비 후역습으로 맞서는 형태가 전반적인 후반전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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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몰아붙였던 헤타페는 득점을 올리는 덴 성공하지 못했고, 오히려

애틀레티코의 역공에 당하면서 디에고 코스타에게 한 골 더 먹구 0-2로

패하고 말았는데요..

 

 

이 날 후반전 헤타페의 맹공을 무실점으로 선방한 애틀레티코 마드리드

데헤야 골키퍼는 이날 최고의 수훈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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