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 리뷰

2010-10-17 Mallorca와 Espanyol Game

world tourist 2013. 11.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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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exelart - Fotolia.com>

 

 

마요르카는 케빈, 라미스등으로 수비라인을 형성하고 구즈만을 중심축으로

하는 2톱 전형으로 승리를 노렸구요..

 

 

에스파뇰은 오스발도를 스트라이크로 알바레즈를 골키퍼로 하는 수비적인

원톱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팽팽했던 경기흐름은 케빈의 실수로 얻어낸 피케이를 에스파뇰의 루이스

가르시아가 성공시키면서 깨졌구요..

 

 

분위기를 타서 본격적인 공격에 나선 에스파뇰..

파상공세를 펼치나 했는데요..

 

 

                                                                                             <© photok21 - Fotolia.com>
 

 

다혈질 알헨틴 오스발도가 어이없는 퇴장으로 경기장을 벗어나면서

또다시 경기흐름은 요통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한 점을 뒤졌지만 숫적 우위가 있는 마요르카는 카베나기와 빅토르를

내세워서 동점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에스파뇰의 반격 역시 매서웠구..

 

 

                                                                                             <© norikazu - Fotolia.com>

 

결국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득점은 올리진 못한 채, 원정팀 에스파뇰이

앞선 채로 경기는 종료됐습니다.

 

 

퇴장을 당한 오스발도는 워스트 플레이로 선정됐고요, 피케이를 넣으면서

팀 승리를 주도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 Kurhan - Fotolia.com/© Maksim Samasiu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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