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를 통해 본 롯데타선의 미래
<전준우의 미래?? 전준우의 군입대?? 전준우의 아시안게임선발??전준우 대체자원은??>
사실 몇년전만 해두 롯데하면 타선이었는데요...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김주찬등이 있을때만 해두 롯데는 8개구단중
최고의 타력을 자랑하는 팀이었구, 전준우/황재균/강민호등은 하위타선
에 배치되곤 했습니다.
전준우 같은 타자가 하위타선에 배치된다는 것자체가 롯데타선의 파괴력
을 잘 성명해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요선수들이 나가면서 전준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커졌습니다만...그 기대감에 비해선 전준우의 활약상이
미흡했던 것도 사실인데요...(전준우선수에게 기대감이 부담이 된것일까요?)
<전준우 공백?? 전준우 대체선수?? 전준우 빈자리를 위한 트레이드?? 전준우외 다른 빈자리는>
올시즌 새로 영입된 용병 히메네스와 최준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준우선수는 어느정도 부담감을 덜수도 있을것도 같은데..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바로 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인데요...전준우의 경우 아시안게임 엔트리 커트라인에
걸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롯데의 경우 손아섭은 사실상 선발 확정/ 황재균은 다소 희박정도로 요약가능한데요
전준우의 경운 애매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올해 전준우 선수 활약상에 따라
아시안 게임에 합류할수도 있구, 전준우 선수가 부진하다면 엔트리 제외될 수 있다는
건데요..
만약 황재균선수뿐 아니라 전준우까지 군입대하게 되면 현재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롯데
타선의 미래는 상당히 어둡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정훈/신본기/김문호등이 올시즌 성장
하지 않는다면요..) 결국 전준우의 아시안게임 엔트리 포함여부는 전준우 선수 본인의 문제
이기도 하지만 전준우 선수 한명을 넘어선 롯데타선 미래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기 때문엔 올시즌 팀성적이상으로 롯데팬들이 전준우선수의 성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 모 해설위원은 전준우의 선수의 장점을 이렇게 표현했었지요
"전준우선수는 잘치고, 또한 전준우는 잘 달리며, 마지막으로 전준우는 잘 잡는다"
첨 전준우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기시작할 때 위 해설위원이 표현했던 기대감만큼 전준우
선수가 올시즌을 잘 보내서 당당히 태극마크를 단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전준우 태극마크?? 전준우의 타력?? 전준우의 수비력?? 전준우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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