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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FA대박을 노리는 장원준 그는 과연 진화했는가?

[장원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어제 엔씨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은..

타격전이 난무하는 최근 경기와는 달리

투수전의 끝장을 보여줬는데요...

엔씨와 롯데 두팀 선발투수의 호투는

야구전문가들사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장원준의 호투!! fa 대박 노리는 장원준!! 경찰복무를 통해 진화한 장원준?? 롯데 에이스로 거듭난 장원준??>

장원준의 경우 롯데팬들 

대부분은 군복무기간을 아쉬워 하고

있는데요..장원준이 제대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장원준의 군복무기간이 장기적으로 봤을땐 오히려

더 좋았을 수도 있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장원준의 호투!! fa 대박 노리는 장원준!! 경찰복무를 통해 진화한 장원준?? 롯데 에이스로 거듭난 장원준??>

장원준은 군복무기간 2군을 씹어먹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사실 장원준의 투구내용을 뜯어보면..

실험적인 목적의 투구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장원준은 군복무기간 내내 오른쪽 타자 바깥쪽

공 제구력향상에 힘을 쏟았다고 합니다..

장원준이 노력한 구종은 주록 바깥쪽 체인지업과

포심이라고 하는데요..

<장원준의 호투!! fa 대박 노리는 장원준!! 경찰복무를 통해 진화한 장원준?? 롯데 에이스로 거듭난 장원준??>

장원준의 현재까지 올시즌 기록

장원준 출전경기 : 7  //  장원준 선발승리 : 4

장원준 선발패배 : 0  //   장원준 투구이닝 : 45

장원준 평균자책점 3.40  // 장원준 WHIP 1.33

장원준 탈삼진 30  // 장원준 사사구 17

장원준 피안타  43  //  장원준 피홈런 2

장원준 이번 시즌 경기전적 

장원준 선발등판  1

3/31 한화전 장원준 6 2/3이닝 7안타 2자책 승리 기록 (장원준 첫승)

장원준 선발등판 2

4/8 엘지전 장원준 6이닝 7안타 2자책 승무 기록 무

장원준 선발등판 3

4/13 기아전 장원준 5 2/3이닝 7안타 3자책 승리 기록(장원준 2승)

장원준 선발등판 4

4/22 넥센전 장원준 5 2/3이닝  8안타 5자책 승무 기록무

장원준 선발등판 5

4/27 에스케이전 장원준 7이닝 5안타 1자책 승리 기록(장원준 3승)

장원준 선발등판 6

5/4 에스케이전 장원준 6 1/3이닝 5안타 3자책 승리기록 (장원준 4승)

장원준 선발등판 7

5/9 엔씨전  장원준 7 2/3이닝 4안타 1자책 승무 기록무

<장원준의 호투!! fa 대박 노리는 장원준!! 경찰복무를 통해 진화한 장원준?? 롯데 에이스로 거듭난 장원준??>

장원준의 기록을 쭉 보면 시즌 초반에 약간 흔들렸지만 점점

장원준의 투구이닝은 늘어나고 있구..

장원준의 피안타율을 줄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장원준이 5월4일 등판했을때두 장원준이 직접

실점을 많이 했다기 보단 승계주자가 구원투수를 상대로

때린 홈런 덕분에 장원준의 방어율이 올라갔단 걸 감안하면..

사실상 장원준은 최근 3경기 동안 7,8회까지 끌어주면서

1실점정도 밖에 안했단 얘기가 되는데...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확실히 상당한 안정세를 찾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장원준(일명 민지)에 대한 평가는

롤코지만 꾸준한 금강불괴였다면..지금은 그 기복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시즌이 끝난후 제가 쓴 장원준 관련 설레발이

웃음거리가 될수도 있겠지만..적어두 최근 보여준

장원준의 모습은 약점이었단 우타자 바깥쪽 승부에

강해지면서 한단계 진화했구..준수한 왼손선발투수에서

리그 최고반열의 특급 선발로 올라섰단 확신이 들었습니다.

<장원준의 호투!! fa 대박 노리는 장원준!! 경찰복무를 통해 진화한 장원준?? 롯데 에이스로 거듭난 장원준??>

아직 리그는 많이 남았구..장원준이 앞으로 얼마나

롯데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지..

아니면 팬들의 기대치를 무참히 짓밟으면서 다시

예전 장원준 다운(??) 롤코의 모습으로

돌아갈지...야구를 보는 또다른 재미가

아닐가 싶습니다...^^

롯데 에이스 송승준!! 송승준 과연 언제 부활할것인가??

(롯데 에이스 송승준!! 송승준 과연 언제 부활할것인가??)

이번 시즌 송승준의 현재 성적표는 방어율 8.14 0승 4패입니다.

그나마 송승준의 자랑이었던 이닝이터역할마져 못해주고 있져

만약 송승준이 아닌 선수였다면 2군 내려가고 남았지만..

여전히 송승준은 1군 명단에 남아있구..

비록 송승준을 비난하는 팬들도 많지만,

여전히 여름 송승준 부활을 기대하는 여론도

많은게 사실인데요..

<송승준!! 롯데 송승준!! 송승준 부활!! 에이스 송승준!!여름 송승준!! 송승준 기량회복!! 송승준 구위회복> 

히메네스!! 히메네스는 과연 제2의 호세가 될수 있을것인가?

(히메네스 돌풍!! 히메네스는 롯데의 구세주가 될 것인가?)

<히메네스!! 히메네스 돌풍!! 최고의 용병 히메네스!! 호세의 재림 히메네스!! 롯데의 히메네스!!히메네스!!>

시즌 시작전 시범경기를 할때만 해도 롯데팬들은 히메네스에 대한 기대보단

걱정이 더 많았는데요..바로 히메네스의 부상때문이었습니다. 히메네스의

허벅지두깨라면 햄스트링 부상이 치명상이 될수도 있다고 봤기 때문인데요

겨우 한달이 지났지만, 히메네스는 이제 롯데의 중심타선의 핵이 됐구

제2의 호세 히메네스, 혹은 역대 최고의 용병 히메네스란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히메네스의 기록들을 세세히 살펴보면 결코 허언이 아님을 알수

있는데요..

SK와 롯데 주말 3연전 예상 선발 로테이션!!

넥센-롯데 선발로테이션 및 향후 넥센 행보

(넥센-롯데 선발로테이션 및 향후 넥센 행보)

넥센 선발로테이션?? 넥센-롯데전 선발?? 넥센 vs 롯데??넥센 향후 행보??

이번주 3일간 휴식을 취한 넥센과 롯데가 목동에서 3연전을

벌이는데요..넥센 선발은 벤헤켄, 나이트, 문성현(경우에 따라선 강윤구)

라고 하구요 롯데 선발로테이션은 장원준, 김사율, 유먼순서라고 합니다.

매치업상으론 넥센이 약간 우세해 보이는데요..

넥센 선발로테이션?? 넥센-롯데전 선발?? 넥센 vs 롯데??넥센 향후 행보??

 

이번 매치업이 넥센입장에서두 현재 선두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중요할테구, 롯데 역시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중요한 일전이 될듯

싶습니다..넥센은 이번 롯데전이 끝난 이후 삼성과 경기를 벌이구

이후 다음 휴식기까지 원정경기없이 홈경기만 치루게 됩니다.

 

넥센 선발로테이션?? 넥센-롯데전 선발?? 넥센 vs 롯데??넥센 향후 행보??

 

물론 두산과 넥센 경기는 잠실에서 하는 경기지만 같은 서울이니

사실상 홈이라고 봐도 무방하죠..롯데팬입장에서 넥센과의 경기는

항상 살떨리는 긴장감의 연속인데요..그래두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하나인 넥센과의 경기가 한편으론 굉장히 기대되기도 합니다...

 

 

 

롯데 마무리는 정대현?? 정대현의 보직은??

(롯데 정대현 보직?? 정대현 마무리로 가는가?)

<롯데 정대현?? 마무리 정대현?? 정대현 보직?? 정대현 보직변경?? 정대현?? 김성배??>

정대현이 지난 두산과의 일요일 경기에서 멋진 마무리로

세이브를 올리면서 정대현 덕분에 롯데가 위닝시리즈를 할수 있었는데요..

정대현의 마무리 기용이 일시적인 게 아닐수도 있단 기사가

나와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황재균 불방망이 폭발!! 황재균은 인천행 티켓을 넣을수 있을 것인가?

(황재균 개막후 4할 타율!! 황재균이 달라졌다!!)

<황재균 인천행?? 황재균 아시안게임?? 황재균 군면제?? 황재균의 각성??>

저번에도 한번 다뤘지만 롯데팬들이 이번 시즌 주목하는 선수 세명이

있는데요,  바로 황재균, 손아섭, 전준우입니다...바로 아시안게임 출전

권이 달렸기 때문입니다...그 중에서도 황재균을 바라보는 시각은

기타 두선수랑 조금 다른데요..

다른 두선수의 경우 인천행에 대한 기대감이 꽤 높은편입니다만..

황재균에 대해선 워낙 3루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보니..황재균이

인천행을 타면 좋은것이구, 만약 황재균이 아시안게임에 참석 못하

더라두 어쩔수 없다...요정도 상탭니다...

<황재균의 부활?? 황재균에 대한 설레발은 금물?? 황재균의 초반레이스?? 황재균 이번은 진짜다??>

버뜨 비록 초반이긴 하지만 황재균을 바라보는 롯팬들의 기대치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게 사실인데요..황재균이 비록 초반이지만 4할에 가까운

불방망이를 터뜨리다보니, 이 페이스로 쭉 나가면서 황재균이 아시안

게임 마지막 자리라도 낄수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강해진 셈입니다..

황재균 초반 레이스가 좋다해서 황재균의 인천행을 벌써부터 얘기하는

건 설레발일수도 있지만여.. 확실히 이번 시즌에 임하는 황재균이 마음

가짐이 이전년도와 다르긴 해보였습니다.

아무튼 어제 삼성전 승리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롯데경기를 보는

또하나의 재미가 황재균을 비롯한 미필 야수 3총사의 횡보란 생각이 드

네요..올 가을아시안게임 야구경기장에서 황재균을 볼 수 있겠끔 좋은

모습 보여줬음 합니다..^^

< 황재균?? 롯데 야수 3인방 중 1인 황재균?? 황재균의 가을은?? 황재균과 롯데??>

유먼 삼성전 선발예정?? 유먼 이대로 삼성전 맡겨도 좋은가??

(유먼 토요일 경기 선발?? 유먼 컨디션은 올라왔는가?)

이번 토욜이 삼성과 롯데 매치에 유먼과 헐크가 사실상 선발예고됐는데요

롯데팬들의 걱정이 작지 않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컨디션이 영 별로

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롯데를 응원하는 팬들의 자세한 속내를 들여다보면...유먼을 걱정하는 건

단순히 시범경기 결과때문만은 아닙니다..

유먼이 지난 2시즌동안 10승이상을 보여주면서 롯데의 1,2선발로 좋은 활약

해줬다는 건 야구팬이라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인데요..자세히 기록을 살펴보면

13시즌이 12시즌에 비해 모든 수치면에서 부족했단걸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유먼이 이적하기 직전년도를 제외하곤 그렇게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투수는 아니였기 때문에 더더욱 원래 실력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많은데요...

하지만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구, 실력없는 용병투수가 2시즌 연속으로

잘했단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과연 이번 주말 삼성전에서 모든 롯데팬들의 우려를

털어낼 수 있을것인지 아니면 우려가 현실로 들어날 것인지...이번 롯삼 3연전을 보는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하네요 

전준우를 통해 본 롯데타선의 미래

<전준우의 미래?? 전준우의 군입대?? 전준우의 아시안게임선발??전준우 대체자원은??>

사실 몇년전만 해두 롯데하면 타선이었는데요...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김주찬등이 있을때만 해두 롯데는 8개구단중

최고의 타력을 자랑하는 팀이었구,  전준우/황재균/강민호등은 하위타선

에 배치되곤 했습니다.

전준우 같은 타자가 하위타선에 배치된다는 것자체가 롯데타선의 파괴력

을 잘 성명해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요선수들이 나가면서 전준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커졌습니다만...그 기대감에 비해선 전준우의 활약상이

미흡했던 것도 사실인데요...(전준우선수에게 기대감이 부담이 된것일까요?)

<전준우 공백?? 전준우 대체선수?? 전준우 빈자리를 위한 트레이드?? 전준우외 다른 빈자리는>

올시즌 새로 영입된 용병 히메네스와 최준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준우선수는 어느정도 부담감을 덜수도 있을것도 같은데..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바로 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인데요...전준우의 경우 아시안게임 엔트리 커트라인에

걸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롯데의 경우 손아섭은 사실상 선발 확정/ 황재균은 다소 희박정도로 요약가능한데요

전준우의 경운 애매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올해 전준우 선수 활약상에 따라

아시안 게임에 합류할수도 있구, 전준우 선수가 부진하다면 엔트리 제외될 수 있다는

건데요..

만약 황재균선수뿐 아니라 전준우까지 군입대하게 되면 현재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롯데

타선의 미래는 상당히 어둡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정훈/신본기/김문호등이 올시즌 성장

하지 않는다면요..) 결국 전준우의 아시안게임 엔트리 포함여부는 전준우 선수 본인의 문제

이기도 하지만 전준우 선수 한명을 넘어선 롯데타선 미래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기 때문엔 올시즌 팀성적이상으로 롯데팬들이 전준우선수의 성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 모 해설위원은 전준우의 선수의 장점을 이렇게 표현했었지요

"전준우선수는 잘치고, 또한 전준우는 잘 달리며, 마지막으로 전준우는 잘 잡는다"

첨 전준우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기시작할 때 위 해설위원이 표현했던 기대감만큼 전준우

선수가 올시즌을 잘 보내서 당당히 태극마크를 단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전준우 태극마크?? 전준우의 타력?? 전준우의 수비력?? 전준우의 주력??>

"양현종 어깨 + 이대형 발"이 만든 승리??

기아와 nc의 광주 챔피언스구장 경기는 기아의 1-0승리로 끝났는데여..

사실 초반만 해두 양현종이 흔들려서  nc가 쉽게 갈수도 있겠다 싶었는

데...아슬아슬하게 실점을 허용하진 않았습니다. 양현종의 구위자체도

좋았지만, 위기관리능력이라든지 멘탈적인 부분이 올해 많이 성장했단

걸 느끼게 해준 경기였는데요..

nc의 선발 이재학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빠른 속구와 체인지업으로 기아

타자들이 거의 볼을 제대로 맞추질 못했는데여..팽팽하던 양팀의 0의 행진

을 멈춘 건 실책과 이대형의 빠른 발이었습니다.

8회초까지 0:0으로 끝나면서..연장전 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때쯤...

이재학 구원으로 나온 손민한에게 연이은 악재가 터졌는데요...

이대형이 실책으로 출루한 후, 김주찬의 빚맞은 안타가 터지면서 주자

1,3루의 위기에 빠졌구, 투수앞 땅볼을 버벅거리는 사이 이대형이 빠른 발로

홈을 파고 들어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이게 결국 결승점이 되버렸구요..

노련한 손민한 답지 않는 플레이가 아쉬웠지만, 이대형이 워낙 발이 빠르다

보니 손민한 입장에서두 부담이 됐던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