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레반테는 카세이도를 원톱으로 해서 토레스, 팔라르도가 일차저지선을 맡고,
오르노와 벤타등이 수비를 맡는 4-2-3-1로 나왔구요
어웨이팀 헤타페는 우스타리가 골문을 지키고, 보아텡, 모스퀘라가 중원을 지키는
원톱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헤타페는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플레이를 펼쳤는데요, 비록 경기주도권
은 잡았지만, 최종 공격작업이 전혀 이뤄지지 못하면서 온 타겟 슈팅숫자 0개를 기록
했습니다.
반면 레반테는 많은 기회가 온건 아니지만 에콰도르산 공격수인 카세이도가 이를
잘 살렸구, 발도 역시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결국 홈팀 레반테의 2-0승리로
경기가 끝났구요, 이날 최고의 선수엔 레반테 발도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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