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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ri Foltyn - Fotolia.com/© kmiragaya - Fotolia.com>

 

 

산탄데르는 콜사, 디오푸를 중심축으로 해서 토레존, 엔리케가 중앙수비를

책임지는 수비적인 원톱 4-4-1-1로 나왔구요

 

 

알메리아는 코로나를 플레이메이커로 하고 아카시에테와 카를로스 가르시아

를 중앙수비수로 하는 4-2-3-1로 이에 맞섰습니다.

 

 

<© masa - Fotolia.com/© Patryk Kosmider - Fotolia.com>

 

수비적인 전술로 경기의 주도권을 알메리아에게 내줬던 산탄데른 전반 30

무니티스의 번개 같은 역습골로 리드를 잡았고요..

 

그 이후에도 점유율은 알메리아에게 내줬지만, 빠른 역습 전술로 위협적인

찬스는 오히려 많이 잡는 뛰어난 전술을 보여줬습니다.

 

 

                                                                     <© Scanrail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0-1로 뒤진 채 후반전을 맞은 알메리아는 벨레리, 고이톰, 울오아등을 교체투입

하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알메리아의 골문을 끝내 열진 못했구요..

 

선수비 후역습으로 홈 경기 3점을 챙긴 산탄데르는 기분 좋게 담 주 경기에

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 koya979 - Fotolia.com/©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역습 전술로 유난히 많았던 위기를 선방으로 헤쳐나간

디에고 알베스는 오늘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구요..

 

결승골을 성공시킨 산탄데르의 무니티스와 케네디, 프란시아, 엔리케 등도

경기 후 호평을 받았습니다.

 

 

<©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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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exelart - Fotolia.com>

 

 

마요르카는 케빈, 라미스등으로 수비라인을 형성하고 구즈만을 중심축으로

하는 2톱 전형으로 승리를 노렸구요..

 

 

에스파뇰은 오스발도를 스트라이크로 알바레즈를 골키퍼로 하는 수비적인

원톱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팽팽했던 경기흐름은 케빈의 실수로 얻어낸 피케이를 에스파뇰의 루이스

가르시아가 성공시키면서 깨졌구요..

 

 

분위기를 타서 본격적인 공격에 나선 에스파뇰..

파상공세를 펼치나 했는데요..

 

 

                                                                                             <© photok21 - Fotolia.com>
 

 

다혈질 알헨틴 오스발도가 어이없는 퇴장으로 경기장을 벗어나면서

또다시 경기흐름은 요통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한 점을 뒤졌지만 숫적 우위가 있는 마요르카는 카베나기와 빅토르를

내세워서 동점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에스파뇰의 반격 역시 매서웠구..

 

 

                                                                                             <© norikazu - Fotolia.com>

 

결국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득점은 올리진 못한 채, 원정팀 에스파뇰이

앞선 채로 경기는 종료됐습니다.

 

 

퇴장을 당한 오스발도는 워스트 플레이로 선정됐고요, 피케이를 넣으면서

팀 승리를 주도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 Kurhan - Fotolia.com/© Maksim Samasiu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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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nnnn - Fotolia.com/© bigfoot - Fotolia.com>

 

레반테는 에콰도르 출신의 카세이도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아르헨산

스페인 대표출신인 델 오르노를 레프트윙백으로 하는 원톱 전형으로

나왔고요

 

레알 소시지는 마우도, 리바스, 안소테기, 미켈를 중앙 척추라인으로

하는 4-1-2-1-2 다이아몬드 전형으로 나왔습니다.

 

                                                                      <© Santa Papa - Fotolia.com/© siro46 - Fotolia.com>

 

 

초반부터 양팀 모두 치열한 중원싸움으로 인해 카드가 많이 나오는

거친 흐름으로 이어졌는데요..

 

양 팀 모두 거친 경기를 펼친 탓에 막상 공격진까지 부드럽게 연결된

패스 플레이는 많이 나오질 못했습니다. 

 

 

 

<© Alenavlad - Fotolia.com/© Arkady Chubykin - Fotolia.com>

 

 

 

후반 들어 공격하는 윙백 델 오르노가 후반 15분경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0의 행진을 멈출 수 있었구요..

 

카세이도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레반테는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레알 소시에다드를 2-1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 Mopic - Fotolia.com>

 

 

 

오늘 멋진 선방으로 치열한 경기흐름을 홈팀 레반테쪽으로 가져온 골키퍼

레이나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구요

 

득점을 올린 에콰도르 카세이도를 비롯한 델 오르노, 수아레즈 , 주안루까지

모두 경기 끝난 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Photobank kiev - Fotolia.com/© ryooot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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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shkova - Fotolia.com>

 

 

데포르티보는 로포, 콜로토를 중앙수비수로 해서 라우레, 서오네가 양쪽

측면 수비를 책임지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오사수나는 이라크의 네쿠남을 중심축으로 해서 소리나 바독즈를

중앙 미들진으로 기용하는 4-1-4-1로 이에 맞섰습니다.

 

 

   <© Abstractus Designus - Fotolia.com/© bitter...。 - Fotolia.com>

 

초반엔 양팀 모두 팽팽하게 중원 싸움으로 맞서면서 0-0의 흐름을

유지했는데요

 

전반 35분 오사수나의 하비에르 카무나스가 퇴장당하면서 경기내용

자체가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 Tr3 - Fotolia.com/© youho - Fotolia.com>

 

 

홈팀인 데포르티보가 숫적 우위를 등에 업고 경기를 확실히 주도하면서

오사수나의 문전을 위협했는데요..

 

오사수나골리의 야신모드 덕분에 득점을 올리는덴 실패했고 데포르티보는

후반 막판 알바레즈, 디오니, 사울 등을 교체투입하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는 덴 실패했습니다.

 

                                                                                                 <© c - Fotolia.com>

 

오늘 수많은 선방으로 데포르티보 공격진들을 좌절시킨 오사수나의 리카르도

는 이번 경기 최고의 수훈선수로 뽑혔구요

 

데포르티보의 양측면 수비수인 서아네와 라우레 역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 marcel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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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홈팀 말라가는 갈라토 골키퍼를 선두로 해서 팀의 대들보인 웰링턴, 스타드가드

를 중앙수비로 후안이토를 미들로 라모스를 라이트윙어로 하는 4-3-3전형을

구축했고요

 

 

레알 마드리드는 전형적인 판타스틱 4를 앞에 내세우고, 투보란테가 받치는

4-2-3-1 포메이션을 다시 사용했습니다.

 

 

                                                                                  <© adrenalinapura - Fotolia.com>

 

비록 말라가의 홈이었지만 경기 자체는 마치 레알의 홈인양 일방적인 분위기

로 흘러갔고요..

 

 

전반 30분 이과인의 골을 시작으로 해서 호날두까지 골을 성공시키면서 전반

을 레알이 2-0으로 앞선 채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 Beboy - Fotolia.com/© bigfoot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공격의 불을 당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이과인이 전반전처럼 사이좋게 한 골씩을 넣었구요..

 

 

비록 말라가에게 실점을 하긴 했지만, 어려운 원정경기를 4-1 대승으로 마치

면서  a매치 기간의 피로도가 경기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 st__iv - Fotolia.com/© stockfoto - Fotolia.com>

 

 

무려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린 크리스챤 호날두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이과인, 외질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패했지만 만회골을 성공시킨 말라가의 스타드가르드 역시 좋은 평을 받았고

대들보 웰링턴은 좋은 플레이에도 불구 한번의 실수로 낮은 평점을 받고 말았구여..

 

 

                                                           <© fongfong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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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rmedia - Fotolia.com/© Egor Lisovskiy - Fotolia.com>

 

 

홈팀 발샤는 발데스, 푸욜, 피케, 부스케츠, 비야로 척추라인을 구성하고 평소완 달리

이니에스타가 레프트윙어로 배치된 상태로 선발라인업을 구축했고요..

 

 

발렌시안 평소완 달리 바네가가 플레이메이커로 나오고 나바로와 리카르도 코스타를

중앙수비수로 하는 원톱 대형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sergey40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바르샤의 홈이었지만 에메르의 발렌시아는 일방적으로 라인을 내리지 않고, 말 그대로

맞불작전으로 경기를 운영했는데요..

 

 

덕분에 경기자체는 치열한 중원다툼 싸움으로 치뤄졌고, 의외로 발렌시아 파블로 헤르난

데즈 발에서 선취골이 먼저 터졌습니다.

 

 

                                                                  <© Franck Boston - Fotolia.com/© Kirill_M - Fotolia.com>

   

0-1로 뒤진 채 후반전을 맞이한 바르샤는 후반 시작 직후 이니에스타의 골로 동점에

성공했구요..

 

 

후반 20분쯤 샤비의 패스를 받은 푸욜의 골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담이 중요한데요

 

 

                                                                                           <© 3Dmask - Fotolia.com>

 

평소에 한골 넣어도 멈추지 않고 두 골을 노리던 바르샤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아비달, 페드로, 마스체라노등 잠그기(?)성 선수교체를 했구요

 

 

결국 펩의 소원대로 한 점의 리드를 잘 지키면서 2-1 홈 승리를 챙길 수 있었

습니다

 

 

오늘 최고의 수훈선수로 2어시스트를 기록한 샤비 에르난데스가 선정됐구요

푸욜, 이니에스타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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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ENS - Fotolia.com/© Floydine - Fotolia.com>

 

 

 

홈팀은 루이스 필립페, 위팔로쉬, 페레아, 발레라로 이어지는 강력한

포백라인을 바탕으로 한 4-2-3-1 원톱 전형으로 나왔구요

 

 

헤타페는 산체스, 보아텡을 미들로 두고 마네와 토레스를 양쪽

측면 수비수로 두는 공격적인 4-2-3-1로 나왔습니다.

 

 

 

                                                         <© lunamarina - Fotolia.com/© Patryk Kosmider - Fotolia.com>

 

 

초반부터 홈팀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맹공이 가해졌구 초반엔 비록

카드는 많이 받았지만 육탄공세로 헤타페가 잘 버텼는데요..

 

 

결국 전반 막바지에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 시망에게 선취골을 허용

하면서 0-1로 헤타페가 뒤진 채 전반을 끝냈습니다.

 

 

 

  <© gui yong nian - Fotolia.com>

 

 

 

후반 들어서 헤타페는 라파와 카스케로를 투입하면서 완전히 다른 양상

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수세에 몰렸던 헤타페가 오히려 경기를 주도하고,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수비 후역습으로 맞서는 형태가 전반적인 후반전 분위기였습니다.

 

 

 

                                                                                             <© masa - Fotolia.com>

 

 

하지만 몰아붙였던 헤타페는 득점을 올리는 덴 성공하지 못했고, 오히려

애틀레티코의 역공에 당하면서 디에고 코스타에게 한 골 더 먹구 0-2

패하고 말았는데요..

 

 

이 날 후반전 헤타페의 맹공을 무실점으로 선방한 애틀레티코 마드리드

데헤야 골키퍼는 이날 최고의 수훈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 vilainecrevette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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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olia - Fotolia.com>

 

 

레알 마드리드는 이과인, 호날두, 외질, 디마리아로 이어지는 황금 공격진과

더불어서 알론소, 케디라를 투보란테로 카시야스를 골킵으로 하는 4-2-3-1전형

으로 나왔고요

 

 

원정팀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는 마누를 골키퍼로 해서 루벤 페레즈와 안토니오

토마스를 투볼란테로 하는 수비적인 4-2-3-1로 맞섰습니다.

 

 

                                                               <© kevron2001 - Fotolia.com/© lunamarina - Fotolia.com>

 

경기 시작하기가 무섭게 호날두의 골이 터졌는데요

연이어서 외질, 디마리아가 골을 터뜨리면서 3-0으로 이미 전반전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이과인에 골과 데포르티보 제 카스트로의 자살골마저

들어가면서 경기는 5-0 완전히 레알에게 넘어갔구요..

 

 

                                                   <© tsuneomp - Fotolia.com/© violetkaipa - Fotolia.com>

 

 

막판에 한골씩 주고받으면서 결국 6-1 레알이 홈에서 데포르티보를

대파했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선수를 꼽기가 애매할 정도로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이 잘 했던

경기였는데요..

 

 

                                                                <© yevgeniy11 - Fotolia.com/© Yuri Arcurs - Fotolia.com>

 

 

이과인, 호날두, 외질, 디마리아 모두 두둑히 스텟(, 어시스트)을 챙겼고,

평점 역시 높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1 2어시스트를 기록한 이과인이 맨 오브 매치에 뽑혔고요..

 

 <© Scanrail - Fotolia.com/© kelly marke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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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ofall686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바르샤는 축구계의 히어로 메시를 제로톱으로 세우고 마쉐라노, 피케,

밀리토를 중앙골격라인에 배치시키는 4-3-3으로 나왔고요

 

 

마요르카는 알젠틴 카베나기, 카스트로, 마르티, 라미스를 중앙 골격라인

으로 배치시키는 수비적인 원톱 전형으로 바르샤의 막강 화력에 맞섰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힘의 차이가 분명했기에 초반부터 바르샤 공격, 마요르카 수비란 큰 공식속에

진행됐는데요

 

 

메시가 전반 20분만에 첫 골을 터뜨리면서 무난히 바르샤가 승리할 걸로

예상됐습니다.

 

 

 

 

 

<© Visty - Fotolia.com>

 

 

 

하지만 마요르카는 단 한번의 찬스를 엔슈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극적인 동점을

만든 채 전반전을 마치는데 성공했구요..

 

 

후반 들어서도 무시무시한 밀집수비대형을 유지하면서 바르샤의 공격력을

효과적으로 잘 막아냈습니다.

 

 

 

 

 <© Beboy - Fotolia.com>

 

 

 

다급해진 바르샤는 티아고 알칸타라, 제프렌, 놀리토등을 투입하면서 끝까지

골을 노렸지만 결국 실패했구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는데요..

 

 

비록 경기를 승리로 이끌진 못했지만 무시무시한 드리블과 득점력을

선보인 리오넬 메시는 이 날 경기 역시 최고의 선수로 꼽혔습니다.

  

 

    

<© Tom Wang - Fotolia.com/© toshket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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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a - Fotolia.com>

 

 

오사수나는 카무나스, 몬레알이 왼쪽측면을 담당하고, 다미아, 주안프란이

라이트측면을 담당하는 측면 위주의 4-4-2 전형으로 나왔고요

 

 

레반테는 벤타-발레스테로스-나노-델 오르노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포백라인

과 원톱을 앞세운 수비적인 4-2-3-1로 포메이션을 꾸렸습니다.

 

 

                                                                                        <© masahirosuzuki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레반테는 라인을 극도로 끌어내리면서 조르다외엔 공격을

자제하는 말 그대로 비기기 작전으로 나왔는데요..

 

판디아니, 아란다등 오사수나의 공격진들은 초반부터 끊임없이 레반테의 문전을

두드렸지만, 효율적인 공격이 이뤄지진 못했고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끝났습니다.

 

 

                                                                          <© rochagneux - Fotolia.com/© S_E - Fotolia.com>

 

 

후반 들어 오사수나는 레키치를 투입하면서 공격의 활로를 마련하려 했구, 작전은

멋지게 맞아떨어지면서 판디아니의 선제골로 이어졌는데요..

 

 

아쉽게도 선제골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고, 움츠려있던 레반테의 날카로운

역습에 결국 세리지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 fotomek - Fotolia.com/© iQoncept - Fotolia.com>

 

 

 

그 이후에도 오사수나는 넬슨을 투입하면서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노렸지만

단단한 레반테의 밀집수비를 뚫진 못했고,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는데요..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성공으로 이끝어 낸 레반테의 골키퍼 마놀로 레이나는

이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 Visty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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