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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ymac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알메리아는 쿠루삿, 피아티를 양날개로 하고, 코로나, 음바미, 베르나르델로

를 중앙미들로 기용하는 4-3-3 포메이션을 스타팅으로 내세웠구요

 

 

말라가는 포레스티에리, 주안이토, 아포노를 쓰리미들로 하고 가메즈와

엘리세우를 오른쪽 라인으로 두는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Subbotina Anna - Fotolia.com>

 

 

 

경기는 초반부터 홈팀의 파상공세로 진행됐는데요

잘 버티던 말라가에게 전반 40분 큰 불행이 닥칩니다.

 

 

 

바로 팀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엘리세우가 과격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는데요..

 

 

 

                                                                                            <© tsuneomp - Fotolia.com> 

 

 

   가득이나 밀리던 말라가는 엘리세우의 퇴장이후 라인을 완전히 내린 후

   역공을 노리는 전술로 바꿨구요..

 

 

 

   이것이 먹히면 후반 5분만에 퀸시의 선제골로 보상을 받았는데요

   홈팀 알메리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공격했구 결국 우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masa - Fotolia.com>

 

 

알메리아 입장에선 홈이었구, 거기다가 상대팀 숫자가 한명 부족했구..

피케이찬스까지 있었는데 비겨서 아쉬움이 큰 경기가 됐고요...

 

 

 

경기내내 말라가의 측면과 중앙을 공략하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던 아르헨티나의 신성 피아티는 경기 후 최고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 masahirosuzuki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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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Qoncept - Fotolia.com/©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비야레알은 카솔라, 카프데빌라를 좌측 측면에 배치하고, 무사치오,

마르체나를 센터백에 배치시키는 4-4-2 전술로 나왔고요

 

 

 

산탄데르는 왈도 폰스, 토레존을 센터백으로 하고, 디오프, 트지올리스

라센을 쓰리 미들로 배치하는 안정적인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Visty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비야레알 다운 빠르고 정교한 공격이 이어졌는데요..

불과 시작 8분만에 닐마르의 골로 비야레알의 공격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비야레알의 또다른 투톱 로시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초반부터 산탄데르의 기를 확실히 꺽으면서 경기를 풀어갔는데요..

 

 

 

                                                                      <© iQoncept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이후에도 경기자체의 점유율은 비슷하거나 혹은 산탄데르가 앞섰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템포의 역습으로 실질적인 기회는 비야레알이 더 많았습니다.

 

 

끌려다니던 산탄데르는 후반 15분경 콜사, 볼라도, 아드리안등을 투입

하면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지만 철통 같은 비야레알의 골문을 열진 못했구요..

 

 

 

                                                                <© Visty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결국 비야레알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고, 투톱 로시와 닐마르는 경기후

호평을 받았고, 그 중 닐마른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투톱 이외에도 비야레알은 공수 상관없이 거의 모든 포메이션 선수들이

높은 평점을 받으면서 팀 전술이 무르익었음을 과시했구요..

         

 

 

         <© Kushnirov Avraham - Fotolia.com/© AK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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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y Burmakin - Fotolia.com/© philippe Devanne - Fotolia.com>

 

 

홈팀 헤타페는 주전 우스타리의 공백을 코디나가 메웠고, 보아텡, 산체스,

마르카노, 디아즈가 중앙을 지키는 4-2-3-1로 나왔고요

 

 

 

이에 맞서는 어웨이팀 헤쿨레스는 아길라르, 프리츨러, 파마롯, 아브라함

파즈가 중원을 책임지는 4-2-3-1 포메이션을 스타팅 명단에 올렸습니다.

 

 

   <© Springfield Gallery - Fotolia.com/© Forewer - Fotolia.com>

 

 

양쪽 다 점유율은 비슷했는데요,

빠른 템포의 공격을 가져간 헤타페가 초반부터 서서히 흐름을 가져갔습니다.

 

 

전반 20분 다니엘 파레호의 선취골로 리드를 잡은 헤타페는 전반 종료 직전

마누 델 모랄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는데요

 

 

     <© japolia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도 미쿠, 핀토스를 투입하면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결국 교체 투입된 미쿠가 쐐기골까지 터뜨리면서 3-0으로 헤쿨레스를 넉다운

시켰습니다.

 

 

헤쿨레스는 패배도 아쉬웠지만 후반 종료직전 쓸데없는 파울로 퇴장당한

콜롬비안 미드필드 아길라르가 담 경기 출장정지까지 당하게 됨으로써

얻은 거 하나 없이 씁쓸히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는데요..

 

 

                                                                        <© gdvcom - Fotolia.com/© Mopic - Fotolia.com>

 

아길라르는 양팀 통틀어 최악의 평점을 받았구,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헤타페 플레이메이커 파레호는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파레호 이외에도 산체스, 리오스, 모랄등 대부분의 헤타페 선수들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요..

 

<© Narivan - Fotolia.com/© Sor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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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ori - Fotolia.com/© chaba - Fotolia.com>

 

 

 

                  홈팀 세비야는 나바로, 콘코를 양 윙백으로 하고, 네그레도, 카누테가

                  투톱으로 서는 세비야 트레이드 마크인 4-4-2로 나왔고요

 

 

                  에이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빠진 at 마드리드는 포를란이 홀로 전방을

                  지키고, 페레아, 도밍게즈가 중앙을 지키는 약간은 어색한 4-2-3-1

                  맞섰습니다.

 

 

 

                                                   <© HaywireMedia - Fotolia.com/© TOMO - Fotolia.com>

 

 

 

초반부터 세비야의 공격은 강력했는데요..마드리드는 초반에만 세명이

카드를 받는 등 격렬히 저항했습니다만..

 

 

전반 30분부터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네그레도, 페로티가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세비야는 2-0 앞선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Decellio - Fotolia.com/© dell - Fotolia.com>

 

 

 

후반 시작하자마자 필립페 루이스와 디에고 코스타 두명의 브라질리언을

투입하면서 반전을 노렸습니다만...

 

 

아쉽게도 세비야 카누테에게 다시 한번 더 실점하면서 사실상 패배를 받아

들여야만 했습니다.

 

 

 

                                                                    <© homydesign - Fotolia.com/© Tr3 - Fotolia.com>

 

 

비록 이후 디에고 코스타가 한 골 넣으면서 반격을 가했지만 경기는

세비야가 압도하는 형태로 흘러갔고, 결국 3-1로 세비야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1도움까지 기록한 세비야의 만능 공격수 네그레도는 최고의

선수로 뽑혔고요, 카누테, 페로티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jipen - Fotolia.com/© taa22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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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shkova - Fotolia.com>

 

 

홈팀 발렌시아는 키퍼 세자르를 필두로 해서 마티유, 브루노를 측면수비수로

코스타, 나바로를 센터백으로 세우는 안정적인 4-4-2포메이션을 구축했고요

 

 

빌바오는 거인 요렌테를 스트라이커로 마르티네즈, 오르바이즈를 투 볼란테로

하는 도전적인 4-2-3-1로 스타팅을 꾸렸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zhu difeng - Fotolia.com>

 

휘슬이 울리기가 무섭게 발렌시아는 경기를 압도하면서 빌바오를 괴롭혔는데요

결국 경기 시작 10분 만에 스트라이커 아두리츠의 골로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반을 0-1 리드를 당한 채 끝낸 빌바오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마르켈 수사에타

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발렌시아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고요

 

 

                                                           <© Scanrail - Fotolia.com/©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오히려 경기막판 비센테에게 쐐기포를 두들겨 맞았고, 종료직전 가빌론도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결국 1-2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기선제압을 한 발렌시아 골게터 아두리츠가 최우수 선수에

뽑혔고요, 교체후 골을 성공시킨 비센테 역시 좋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fotomek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발렌시아는 에이스 바네가의 공백을 페르난데스와 토팔이 중앙에서 잘 메꾸면서

승점을 계속 챙기면서 순항을 계속했고요.

 

 

빌바오는 경기에서 졌을 뿐 아니라 중원싸움에서도 밀리면서 비엘사 축구가 뿌리

내리는 덴 아직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함을 증명했습니다.

 

   <© Givaga - Fotolia.com/© diverkmr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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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arman - Fotolia.com/© Maria Vazquez - Fotolia.com>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과 프리토를 윙어로 하고, 벨라, 마르티네즈

를 양 윙백으로 두는 4-2-3-1 포진으로 나왔고요

 

 

에스파뇰은 가르시아, 카예혼을 양 윙포워드로 세우고, 노장 알젠틴 두쉐르와

하비에르 마르케즈를 중앙 미들필드로 하는 4-2-3-1전형으로 맞섰습니다.

 

 

     <© photok21 - Fotolia.com/© piccaya - Fotolia.com>

 

 

양 쪽 모두 조심스런 운영을 하면서 이렇다할 찬스도 못 잡은채로 경기는

약간 루틴하게 흘러갔는데요..

 

 

어웨이팀인 에스파뇰의 경우 전반에만 두명이나 경고를 받는 등 적지않은 손실을

입으면서 후반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했던 게 사실입니다.

 

 

  <© tsuneomp - Fotolia.com/© alice - Fotolia.com>

 

 

하지만 후반 들어선 오히려 자신들의 흐름을 잡으면서 조금씩 소시에다드의

빈공간을 잘 파고 들면서 흐름을 가져오는데까진 성공했는데요..

 

 

불행히도 득점엔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수세에 몰렸던 소시에다드가 공격시 에스파뇰의 중앙수비수 주안 포를린의

치명적인 자살골로 운좋게 1-0 리드를 잡게 됐는데요..

 

 

                                                                           <© ko.yo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결국 그것이 결승골이 되면서레알 소시에다드는 힘겹게 홈 3점을 챙겼구,

에스파뇰은 좋은 경기를 하고서도 뼈아픈 원정패배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수세중에서도 야신 같은 방어력으로 에스파뇰의 공격시도를 무산시킨 레알 소시에다드

골키퍼 브라보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요..

  

 

                                                                         <© satori - Fotolia.com/© virtua73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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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zyta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홈팀 사라고사는 콘티니와 자로식을 센터백으로 가비, 폰시오를 중앙미들로

하는 4-2-3-1전술로 스타팅을 짰구요..

 

 

어웨이팀 스포르팅 히혼은 우루과이언 에구렌과 알베르토 리베라를 볼란테로

내세우고 다비드 바랄을 원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 iQoncept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초반부터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는데요..

전반 30분쯤 사라고사 오브라도비치의 어이없는 자살골로 스포르팅 히혼은

약간 어부지리성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히혼의 행운은 계속됐는데요..

사라고사의 중앙수비수인 자로식이 피케이를 내주면서 퇴장을 당했고

히혼의 카스트로가 피케이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2-0으로 앞선채 숫적 우위까지 점하면서 사실상 경기가

끝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 chris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하지만 승리의 여신의 질투때문인지..

행운은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반격에 나선 사라고사는 스트라이커 시나마 퐁골레의 폭풍 같은

연속 골로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 kromkrathog - Fotolia.com/© WavebreakmediaMicro - Fotolia.com>

 

그 이후 양쪽 모두 괜찮은 찬스가 나긴 했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시키진 못했고,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우열을 가리진 못했지요.

 

 

폭풍 같은 두골로 패색이 짙던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낸

사라고사의 나마 퐁골레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요, 피케이를

내주면서 퇴장까지 당한 자로식은 워스트 플레이로 뽑히고 말았습니다.

 

  <© Eugen Wais - Fotolia.com/© Photobank kiev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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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SU. - Fotolia.com/© maxkabakov - Fotolia.com>

 

 

말라가는 마르티네즈 골키퍼를 필두로 해서 웰링톤-스타드스가르드를 센터백으로

런던을 원톱으로 하는 4-3-3전형으로 나왔고요

 

 

비야레알은 앙헬, 카프데빌라를 양 윙백으로 내세우고, 세냐, 브루노가 중원을 지키는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 HappyAlex - Fotolia.com/© tycoon101 - Fotolia.com>

 

경기는 시작과 더불어서 불을 뿜었는데요.. 경기 시작 후 4분만에 말라가 엘리세우

가 선제골을 선공시키면서 1-0으로 말라가가 리드를 잡았습니다만..

 

 

반격에 나선 비야레알이 전반 20분쯤 카솔라와 로시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구요..

곧바로 말라가의 원톱 살로몬 런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 vinzstudio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그러나 런던 동점골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바로 카솔라가 다시 재역전 골을 넣는등

전반 35분만에 무려 5골이나 터지는 화려한 타격전을 선보였는데요..

 

 

전반종료직전 말라가의 엘리세우가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급격히 비야레알쪽으로

기울었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비록 추가골을 넣는덴 실패했지만, 비야레알은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후반전 내내

홈팀 말라가를 압도하면서 3-2로 경기를 마쳤구, 귀중한 원정 3점을 챙기는 데 성공

했구요..

 

 

두골을 넣으면서 비야레알의 측면공격을 이끌었던 카솔라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

비야레알의 투톱 닐마르와 로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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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us Designus - Fotolia.com/© bitter...。 - Fotolia.com>

 

At 마드리드는 주전이 아게로가 아직 완전히 몸상태가 회복하지 못한지라 디에고

코스타, 포를란을 스트라이커로 하고, 도밍게즈, 고딘등을 중앙수비수로 내세운 4-4-2

스타팅 라인업을 짰구요..

 

 

사라고사는 수비수인 폰시오를 윙어로 올리고 자로식, 콘티니를 센터백으로 한 4-2-3-1

전술로 맞섰습니다.

 

                                                                                             <© bitter...。 - Fotolia.com>

 

초반 전력상 우위를 지닌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경기를 주도했구, 20분만에 디에고 코스타

의 득점으로 앞서나갔는데요..

 

 

그 이후 완강한 사라고사의 저항에 부딪히면서 후반엔 경기가 매우 격렬해졌구요..

옐로카드가 난무한 난타전으로 경기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 bitter...。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결국 애틀레티코의 레예스가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그동안 경기를 주도했던 마드리드가

점점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구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사라고사는 베르톨로까지 교체투입하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고 0-1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 c - Fotolia.com/© aleciccotelli - Fotolia.com>

 

공수 양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어시스트까지 올린 브라질산 레프트윙백 필립페가

맨 오브 매치에 올랐고요..

 

 

고딘, 페레아등 at마드리드의 수비진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결승골을 성공시킨 디에고 코스타의 평가도 좋았고요..

 

 

                                                                      <© ryooota - Fotolia.com/© style67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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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sk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헤쿨레스는 트레골을 원톱으로 해서 파마로트, 파즈를 센터백으로 내세우는

수비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출발했고요

 

 

세비야는 간만에 브라질리언 공격수 파비아누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알렉스-에스쿠데로

를 센터백으로 하는 세비야 특유의 4-2-3-1전형을 내세웠습니다.

 

 

                                                                                               <© Visty - Fotolia.com> 

 

헤쿨레스는 확실히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택했는데요..경기 초반부터

이 전술이 맞아떨어지면서 트레제게가 두 골을 넣었고 결국 2-0으로 앞선 상태로 전반전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후반들어 답답해진 세비야는 에이스 페로티, 네그레도, 과렌테까지 다 넣었지만

칼라타유드 헤쿨레스 골키퍼의 선방덕분에 득점에 실패하고 2-0으로 패하고 말았는데요.

 

 

                                                                   <© Brad Pict - Fotolia.com/© Geasuha - Fotolia.com>

 

세비야 입장에선 경기를 완벽히 지배하고도 승점 1점도 따지 못해서 꽤나 억울했을

듯 싶은디유…^^

 

 

그것이 축구의 잔인함이자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레골의 득점 장면을 오랜만에 보니 너무 기뻤었구요..

 

 

                                                                          <© satocy - Fotolia.com/© TOMO - Fotolia.com>

 

경기 최우수 선수엔 뛰어난 선방과 훌륭한 공중볼 장악을 해준 헤쿨레스의 칼라타유드

골키퍼가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헤쿨레스 선수들 평점이 높았는데요

간만에 골맛을 보면서 골게터의 위용을 보여준 트레제게에게도 높은 평점이 주어졌습니다.

 

 

                                                                       <© dell - Fotolia.com/© dozornay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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