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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ron2001 - Fotolia.com/© lunamarina - Fotolia.com>

 

 

마요르카는 카베나기/빅토르를 투톱, 구즈만/마르티를 보란테로 카스트로/

엔슈를 윙어로 두는 전형적인 4-4-2전술로 나왔구요

 

오사수나 역시 판디아니, 레키치를 투톱, 후안프란/카무나스를 양 윙어로

두는 4-4-2 전술로 맞섰습니다.

 

 

 

<© rolffimages - Fotolia.com/© saltymac - Fotolia.com>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하게 일진일퇴로 진행됐는데요전반 25분쯤 플라노의

파울로 얻은 피케이를 카스트로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1-0으로 마요르카가

앞서나가게 됐구요..

 

그 이후 일진일퇴의 지리한 소강상태가 상당시간 지속됐습니다.

 

 

                                                        <© Sergey Nivens - Fotolia.com/© 3dmentat - Fotolia.com>

 

후반 들어 오사수나는 레키치, 크리스치안 대신 슈퍼, 아란다를 투입하면서

동점 혹은 역전을 노렸지만, 안타깝게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종료

직전 터진 구즈만의 쇄기골로 결국 0-2 패배를 당하게 됐지요

 

오늘 공수 양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구즈만은 이날 최고의 평점을

받았고요, 마요르카의 룩스 골키퍼와 카스트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Jiri Foltyn - Fotolia.com/© kmiragaya - Fotolia.com>

 

반면 피케이를 허용하면서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 된 플라노는 이 날 최저

평점을 받았구요.

 

비록 경기에선 패했지만 오사수나의 몬레알은 철벽 같은 수비력으로 엔슈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면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 Kovalenko Inna - Fotolia.com/© lunamarin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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