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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vron2001 - Fotolia.com/© lichtmeister - Fotolia.com>

 

 

어웨이 팀인 초호화군단 레알은 이과인, 호날두를 공격수로 외질, 디마리아

를 이선에 배치시키면서 공격적인 4-2-2-2 포메이션으로 나왔구요

 

홈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타무도를 원톱으로 그리즈만, 주루투자, 프리토

를 공미로 배치하는 수비적인 4-2-3-1로 맞섰습니다.

 

 

                                                           <© peshkova - Fotolia.com/© phrompas - Fotolia.com>

 

초반부터 레알마드리드는 공격 소시에다드는 수비란 정해진 공식(?)하에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의외로 소시에다드의 수비진이 탄탄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날카로운

역습으로 마드리드가 오히려 실점할 뻔한 때도 있었습니다.

 

 

<© Sergey Nivens - Fotolia.com/© Tom Wang - Fotolia.com>

 

 

0-0으로 전반은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들어서 호날두의 중장거리 슛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을 퍼부었고, 결국 디마리아가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라울 타무도에게 동점골을 했고, 결국 다시 경기는 미궁 속으로

빠졌는데요..

 

74분쯤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수비수 페페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은 마드리드는

경기 끝날 때까지 이를 잘 지켜서 결국 2-1 승리를 거두게 됐습니다.

 

 

         

                                                            <© toshket - Fotolia.com/© Yuri Arcurs - Fotolia.com>

 

공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결승골까지 넣은 페페는 이 날의 선수로      

뽑혔고요, 호날두, 케디라, 디마리아도 좋은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시즌 개막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가 서서히 그 색깔을

들어냈던 경기로 평가하고 싶네요..

 

 

    <© bennnn - Fotolia.com/© bigfoot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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