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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이번 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라고 할 수 있는 경기였는데요..

홈팀인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구에로, 포를란을 투톱으로 앞세우고

시망, 레예스가 양쪽 측면을 받치는 전형적인 4-4-2로 나왔고요

 

 

바르샤는 그들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Visty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펩의 바르셀로나는 원정경기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애틀레티코를 괴롭혔는데요..

 

 

결국 메시의 골로 보상받았습니다..

 

 

                                                                    <© AKS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하지만 홈팀 애틀레티코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중앙 미드필드인 라울 가르시아의 만회골이 바로 터졌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바르샤의 신성 피케가 다시 득점에

성공하면서 2-1로 바르샤가 한 점 앞선 상태로 전반전을 마쳤는데요

 

 

                                                            <© fabioberti.it - Fotolia.com/© iQoncept - Fotolia.com> 

 

후반들어서도 바르샤의 공격은 쉼없이 이어졌구먼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던 애틀레티코는 디에고 코스타, 티아고, 안토니오 로페즈를 넣으면서

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는 덴 실패했습니다.

 

 

1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장을 종횡무진 휩쓴 메시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고요, 애틀레티코는 위팔로시까지 막판에 퇴장당하면서 최악의 상태로

쓸쓸한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 Kromosphere - Fotolia.com/© maimu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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