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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is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홈팀 데포르티보는 멕시코 스타 과르다도, 미첼, 유레타를 2선에 배치하고

로포, 콜로토가 중앙수비를 서는 4-2-3-1전술로 나왔구요

 

 

헤타페는 콜루나를 원톱으로 해서 모랄, 파레호, 아리즈멘디를 공미에 배치하는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koya979 - Fotolia.com/©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점유율자체는 5:5로 팽팽했지만 데포르티보쪽 공격이 좀 더 날카로운 상태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초반 부상으로 우스타리 골키퍼가 교체되면서 헤타페의 분위기가 다소 어색해졌

습니다만의외로 잘하고 있던 데포르티보 콜로토의 자살골로 헤타페는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로 마쳤는데요..

 

 

<© masterofall686 - Fotolia.com/© Stuart Miles - Fotolia.com>

 

 

후반들어 수비진의 연속적인 실수로 두번이나 피케이를 허용했구..

두번의 피케이찬스를 과르다도가 모두 성공시키면서 데포르티보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헤타페의 아리즈멘디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양쪽 모두 골을 향한 집념을 불태웠지만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고 말았지요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피케이로 두골을 선공시키면서 경기를 주도한 과르다도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

비록 자살골을 넣긴 했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콜로토 역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헤타페는 비록 원정길에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주전 골키퍼 우스타리의 부상으로 인해

걱정거리를 안은 채로 집으로 돌아와야만했구요..

 

                                                                                     <© 3Dmask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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