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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sim Samasiuk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홈팀 사라고사는 나마 퐁골레를 원톱으로 해서 라피타, 안데르, 베르톨로를

공미에 배치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헤쿨레스는 트레골을 원톱으로 피리츠, 아길라르를 중앙미들로 배치하는 전술로

홈팀 전술에 맞섰습니다.

 

 

 

                                                              <© violetkaipa - Fotolia.com/© Andrii Muzyka - Fotolia.com>

 

 

경기는 초반부터 양 쪽다 수비를 강화하는 전술로 나와서 쉽사리 전진이 안되는

가운데 다소 답답한 모양새로 진행됐는데요..

 

 

사라고사의 경우 밀집공간을 뚫기 위해서 과감한 중거리포도 많이 가동했지만..

아쉽게도 정확도는 많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 bennnn - Fotolia.com/© by_adr - Fotolia.com>

 

 

특히나 공격작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지역에 가선 헤쿨레스의 콜롬비안 중미

아길라르에게 번번히 커팅을 당하면서 위협지역까지 전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구여..

 

 

양 팀다 답답한 경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마르코 페레즈, 브라울리오, 키코,

고메스등 교체멤버들을 대거투입했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하고 0-0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 chris - Fotolia.com/© ebisuya17 - Fotolia.com>

 

 

중앙에서 상대공격의 맥을 잘 끊었던 아길라르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요

 

 

수많은 선방을 보여준 양쪽 골키퍼 프랑코와 칼라타이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

습니다.

 

<© fongfong - Fotolia.com/© Kletr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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