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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사라고사는 나마 퐁골레를 원톱으로 해서 라피타, 안데르, 베르톨로를
공미에 배치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헤쿨레스는 트레골을 원톱으로 피리츠, 아길라르를 중앙미들로 배치하는 전술로
홈팀 전술에 맞섰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양 쪽다 수비를 강화하는 전술로 나와서 쉽사리 전진이 안되는
가운데 다소 답답한 모양새로 진행됐는데요..
사라고사의 경우 밀집공간을 뚫기 위해서 과감한 중거리포도 많이 가동했지만..
아쉽게도 정확도는 많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특히나 공격작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지역에 가선 헤쿨레스의 콜롬비안 중미
아길라르에게 번번히 커팅을 당하면서 위협지역까지 전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구여..
양 팀다 답답한 경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마르코 페레즈, 브라울리오, 키코,
고메스등 교체멤버들을 대거투입했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하고 0-0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중앙에서 상대공격의 맥을 잘 끊었던 아길라르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요
수많은 선방을 보여준 양쪽 골키퍼 프랑코와 칼라타이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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