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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유동비율, 재정적자등등 개인뿐

아니라 정부, 기업 입장에서도 빚(대출)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

는데요..빚은 자기 호주머니에 돈이

없을 때에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유용한 제도임엔 틀림없습니다

(물론 위험성도 높다는 거 절대 잊어선

안되겠죠?? ^^)

 

 

 

 

 

 

하지만 남의 돈이기 땜시 챙겨야 할

사항이 자기돈 보다 배이상 많은데요

금일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에 대해

알아보면서 대출의 핵심요소인 신용등

급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1편 : 회사소개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 합병된 건가요??>

 

 

 

제가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란 제목으로

글을 시작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틀린겁니다.

무료/유료서비스가 혼재되어 있죠 ^^

ㅎㅎ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후술하겠슴다. ^^

마이크레딧 site가 현재 없어졌구요.. 마이크레딧과

크레딧 뱅크가 합쳐져서

nice 지키미란 이름으로 신용정보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공인된 신용정보

회사 중 한 곳인 서울신용평가정보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업계내 순위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완죤 무책임 ^^) 올크레딧, 사이렌24

와 함께 금융계통에서 신용등급관련

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사이트중 하나라고 보심 됩니다.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site

가 아닌 나이스지키미로 설명하는게 맞

겠지만..편의상 오늘은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란 이름으로 쭉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

습니다..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2편 : 무료 vs 유료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 돈은 얼마나 드나요?>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site는 크게 무료와

유료서비스로 나눠지는데여.. 일종의 세일즈

마케팅의 일종으로 사이트 회원 가입시 연3회

(4개월에 1회) 24시간 씩 무료체험기횔 제공

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올크레딧, 사이렌24도

마찬가지로 연3회 무료체험기회가 제공되고

있죠..^^)

 

 

 

 

 

 

이 서비슨 사이트 회원가입이후

그냥 부담없이 이용해도 되는데여..사용

방법 모르시는 분은 콜센터 도움 받으

면 될겁니다.

 

 

 

 

 

 

유료서비슨 신용등급 관련 신용지키미와 인터넷

site 명의도용지키미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연 기준으로 각각 2만원씩 가입비가 필요하구,

동시 이용시 3만 2천원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료 서비슨 본인에게 꼭 필요하신 분들만

이용하시면 되겠죠?? ^^)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3편 :  신용등급 하락 위험은??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 진짜 안심하고 이용해도 되나요?>

 

 

 

마이크레딧 무료신용조회 뿐 아니라 신용등급조회

관련 얘길 들을 때마다 겁나는 게 등급하락위험

있냐 여부인데요..일단 본인이 신용조회하더라두

마이크레딧 site에선 신용도하락 위험은 없다고

합니다.

 

 

 

 

 

 

상담결과 마이크레딧 사이트 조회결과는 은행연

합회쪽엔 남아도 타사엔 조회기록이 안 남아서

타사 등급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여..혹시라도 모르니 지니치게 잦은

신용등급조횐 피하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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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alia Merzlyakova - Fotolia.com/© fotomek - Fotolia.com>

 

 

 주거래은행이란 걸 딱히 만들고 싶지 않아도 급여통장, 대출, 지인의 소개 등의

 이유로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방식으로든 형성됐던지 간에 주거래은행 활용방법에 대해서 두 가지 정도 정반대

 논리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주거래 은행에 모든 거래를 집중시키는 이른바 “all in”

 전략으로 주거래 은행이 주는 예금/대출금리, 환율 우대 등 모든 혜택을 다 누려야

 한다는 주장과 별 혜택도 없는데, 공연히 노예처럼 한 은행에 목숨 걸게 된다면서

 말리는 부류 모두 공존하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쉽사리 어느 쪽 손을 들 수 있는 문젠 아닌데요, 돈 빌리는 입장에서 갑논을박

 논쟁이 끊이질 않는 주거래은행과 우대금리관계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는 은행거래들

 

 

 

                                                          <© coramax - Fotolia.com/© MacX - Fotolia.com>

 

 

 

  먼저 주거래은행이나 특정직원이 우대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대략 최대 1%내외란

  걸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 게 좋겠네요.. 물론 담보대출에 비해서 신용대출은 더 클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대금리적용도 어느 정도 정해진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이뤄

  진다는 건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여수신 금액, 금융상품 가입, 카드, 급여이체, 전자금융 등 우리가 아는 모든 은행

  거래가 각각 고객의 포인트화 되는 요소들인데요, 그 중 가장 큰 비중은 예금,대출금액,

  급여이체여부 그리고 신용카드거래정도가 되구요, 그 중에서도예금/대출은 금액에

  따라 무제한  점수를 딸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등급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손꼽힙니다.

 

 

           결국 예금/대출 금액이 클수록 등급도 올라가고 대출금리 우대도 더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은행은 사람이 아닌 돈을 보고 절한다는 은행거래속성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한 푼이라도 더 나은 대출금리를 받기 위한 상황별 대처

 

 

 

                                                          <© rukanoga - Fotolia.com/© Zsolt Fulop - Fotolia.com>

 

 

 

  먼저 체크해야 할 건 바로 큰 금액을 빌릴 계획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

  봐야하구요, 주거래은행에서 자신이 VIP회원(은행마다 명칭은 다르겠지만)인지도

  같이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약 크게 돈 빌릴 계획이 없다면 모든 금융거래에서 주거래은행 눈치(?) 볼 것

  없이 자유롭게 편리한대로 행동하시면 될테구요, 주택구매나 전세 등의 이유로

  큰 금액 대출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주거래은행 VIP회원에 속하지 않는다면 역시나

  은행 눈치 볼 것 없이 유리한 금융거래를 선택하시면 되세요..VIP라든지 적어도

  먼가 하나 정도의 고객등급명칭도 주어져 있지 않다면 대출금리상 큰 혜택은

  기대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결국 가까운 미래 대출 계획이 있고, 본인이 어느 정도 등급이상의 회원일 때

   주거래은행 올인 전술이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이 경우 역시 돈 빌리는 시즌이

   되면 타거래 은행 대출금리도 계속 조사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별 행사에 따라 절대 금리자체가 다르게 형성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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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ugnero Silvana - Fotolia.com/© Gina Sanders - Fotolia.com>

 

         4.1 부동산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로 617일부터 하우스푸어 채무조정이 시작됐는데요..

         국민행복기금 지원 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담보대출이 있는 채무자입장에선 이번엔 또

         어떤 내용일까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이 큰 게 사실입니다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큰 기댄 안 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적어도 국민행복기금만큼 강력하고 파격적인 조건은 아닐 듯 싶습니다..

 

         초장부터 김빠지는 소리부터 해서 죄송하구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일이니.

         일단 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될 것이냐?” 여부부터 시작해서 어떤 방식으로

         지원이 되는지 하나하나 파헤쳐보기로 합시다..^^ 

 

 

    1. 나에게도 이득인가요?”

 

 

                                                                                   <© Jane - Fotolia.com>

 

 하우스푸어 채무조정 대상자 : 최근 1년간 누적해서 30일 이상 연체한 자로써, 신청일

 기준으로 연속 연체일수가 30일 이상 90일 미만인 사람

 제한조건 : 1가구 1주택자, 주택감정가 6억원 이하 85제곱미터(25.7평 이하), 부부합산

 연 소득 6천만원 이하

 

 간단히 국민주택 이하 규모를 가진 서민 중 이제 막 연체가 시작된 채무자들에게 기간연장

 이나 연체이자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해서 사전에 장기 연체자 나 신용불량자로 떨어지는

 걸 방지하겠단 의미의 예방적 지원정책입니다..

 

 근디 담보대출자중 대부분이 성실히 이자납부를 하고 있고, 아예 포기한 사람들 비중까지

 감안하면 실제 혜택 받을 수 있는 대상자 숫자가 아주 크진 않을거라 판단되네요

 

 

    2. 지원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 iQoncept - Fotolia.com/© koya979 - Fotolia.com>

 

 

 1)     채무조정

 

 이 제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상이 되는 금융기관 대출채권을 캠코(한국자산관리

 공사)가 인수한 후, 납부기간을 최장 35년까지(원금 유예기간 도 최대 2-3년까지 가능) 늘려주고

 채무조정이 되기 전까지 성실 납부 시 연체이자감면도 해주는 제도입니다..

 

 간단히 돈 갚아야 하는 기관이 금융기관에서 캠코로 바뀌고, 대출기간 늘려주면서 필요하면

 유예기간도  더 주구, 좋은 이자조건 및 연체이자 감면도 해주겠다는게 이 제도의 주요 골격이져..

 

 2)     지분매각

 

 전세나 월세 받는 세입자가 없는 경우 가능하구요, 간단히 현재 집을 캠코에서 사주면 그 돈

 으로 기존 빚은 갚구, 캠코를 집주인으로 해서 임대료를 내고 살수 있게 해주는 제도인데요,

 10년 이내 캠코에게 팔았던 가격으로 되살수도 있는 방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혜택범위도 대출원금탕감 같은 파격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진 않구요..(너무 큰 걸 기대했

 나요?? ^^)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연체이자 탕감, 기간연장 및 이자부담 감소 등 단기 연체자가

 상환불능자로 가는 걸 사전에 막기 위한 지원책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담당기관은 캠코(자산관리공사)구요,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요기]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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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shkova - Fotolia.com>

 

최근 전세계적인 출구전략 때문에 금리가 상승추세에 있단 소식이 전파를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대출금리 낮은 곳으로 갈아타는 이른바 저금리테크에 관심 많으셨던 분이나 열심히

쌓아둔 돈 불릴 때가 없어 한숨을 쉬시던 분들에게나 귀가 번뜩할만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발 빠른 금융기관들은 저금리시대 종말 전에 빨리 대출 받으란 선전어구를 쓰는 것도 눈에 띄고,

마치 대출금리가 오르는 게 확정된 것처럼 언론기사들도 경쟁적으로 관련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과연 이제 저금리 시대는 가고 대출금에 대한 이자율상승은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걸까요?

 

그걸 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있진 않겠지요? ^^ 다만 과거 경제상황들을 토대로 향후 방향이나

현재 상황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순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비단 현재뿐 아니라 과거에도 관심의 초점 중 하나였던 금리에 대해서 이런저런 잡설들을 풀어

놓도록 하죠..^^

 

 

1. 왜 대출금리가 올라간다는 거져?

 

 

                                                             <© sakura - Fotolia.com/© Jane - Fotolia.com>

 

미국을 비롯한 여러 경제선진국들의 출구전략 논의로 인해 국내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오른다란 얘기는 한 번쯤 들어봤을텐데요..

 

출구전략의 기원은 08년 금융위기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도산하면서 돈을 끌어안기만 하구 대출을 해주지 않는 신용경색이 왔구, 사실상 대출자체가

안 되는 꽁꽁 얼어붙은 자금시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유럽, 미국 등에서 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다운시키고, 시중에 돈을 최대한 푸는 완화정책을 사용했는데요..

 

돈이 이렇게 많이 풀리면 결국 돈이 흔해져서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되면 당연히 금리를 원상 복귀시키면서 시중에 돈을 줄이는

(통화량감소) 정책을 추진해야 되는데, 그걸 출구전략이라고 합니다즉 경제에 타격을

적게 하면서 시중의 돈을 줄여나가는 전략이란 거죠..

 

당연히 선진국들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도 경제혼란을 막기 위해서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게 될 텐데요, 자연스레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있는 모든 대한민국 금리들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단 논리입니다..  

 

 

2. 모든 금리의 바로미터, 기준금리 추세

 

 

<©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결국 대출금리변동의 가장 큰 변수는 한국은행이 매달 초 발표하는 기준금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00년대 이후 기준금리 추세를 보면 재밌는 몇 가지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금리를 인상할 땐, 한번에 0.25%만 했으며, 만 일년 동안 누적 1%를 초과해서 금리인상을

한 적이 없고요, 두 번째로 인상을 하던지 인하를 하던지 간에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충분히 예측 가능한 힌트를 많이 제공했다는 겁니다..

 

즉 경제성장에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금리상승은 굉장히 조심스레 행했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충분히 예고발언을 해서 깜짝쇼로 인한 시장쇼크를 최소화시켰다는건데요

이를 토대로 봤을 때 분명 금리상승 가능성은 있지만, 적어도 기준금리의 급등 때문에

금리가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3. 바람 빠진 풍선?? – 가끔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출금리

 

 

 < rukanoga - Fotolia.com/© Stefan Rajewski - Fotolia.com>

 

대출금리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한국은행 기준금리라는 걸 위에서 열심히

설명드렸는데요가끔은 대출금리가 기준금리를 완전히 무시하고 폭주할 때가 있습니다…..

 

금융시장이 완전히 얼어붙었을 땐 한국은행이 맘먹고 파격적인 금리인하공세를 펼쳐도

대출금리가 비웃듯이 천정부지처럼 뛰어오를 수가 있는데요, 금융기관들이 겁먹고 돈을

안 빌려주기로 맘 먹었을 땐 천하의 기준금리도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2008년 금융위기나

IMF때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지요..

 

그런 시기는 정말 다시는 와선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오게 된다면 그땐 웬만하면 대출받지

않는 것이 최고겠지요...살인적으로 뛰어오르는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있는 대출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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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ir1164 - Fotolia.com>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왜 사표를 함부로 쓰지 못하는가?”란 질문에 많은 분들이

카드값이 무서워서혹은 마이너스통장 때문에…”란 답변을 했다는데요... 

직장 다니시는 분이라면 다들 어느 정도 공감하실겁니다.(특히나 술 좋아하시는 분들..)

 

마이너스 통장은 타 신용대출에 비해 이자율도 낮고, 대금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이자

가 나가는 구조라서 크게 신경 안 쓰시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통장 찍어보면 마이너스통장 이자금액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을겁니다.

 

최근 우리의 소중한 월급을 야금야금 좀 먹는 직장인신용대출 이자부담 줄이기가 많은

사람들 사이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직장인신용대출 이자 줄이기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1. 금리인하요구권 그게 뭐하는 건가요??

 

 

 <© rukanoga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금리인하요구권은 말 그대로 현재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깎아달라고 해당 금융기관에

 고객이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요…, 직장인신용대출 금리외에도 다른 모든

 대출금에 적용되는 용어입니다.

 빚에 대한 이자란 게 결국 대출자의 신용도 혹은 위험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빌린

 사람의 돈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외적으로 향상되면 당연히 이자율은 떨어지는 게 이치적으로

 맞을텐데요..금융기관입장에선 실적도 전혀 되지 않고, 결국 이자수익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와서 관행상 고객에게 먼저 금리인하 할 수 있다고 알려주진 않았었습니다.

 

 근데 최근 저금리기조와 맞물리면서 금감원이 작년부터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덕분에 올해 들어 그 숫자가 대폭 상승했는데요….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자격만 되면 다 신청하고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심 될 겁니다..^^

 

 

2. 대출금리와 시장물건은 협상의 대상??

 

 

<© tashatuvango - Fotolia.com/© Andres Rodriguez - Fotolia.com>

 

 

흔히 시장에서 물건 하나 살 땐 단돈 몇 백원을 깎으려고 상인들과 실랑이를 벌이곤

하는데, 막상 일년에 몇 십만원에서 몇 백만원까지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대출금리에

대해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은행직원이 제시한 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돈 빌리는 입장이 을에 가깝다보니 자연스레 기에 눌려서 마치 헌법이나

되는냥 따르는 맘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은행 빚에 대한 이자는 결코 고정된

무조건 지켜야 하는 법칙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금융기관에서 제시하는 대출이자율이 터무니없는 값이니 무조건 따지란 의민

절대 아니구요금리자체가 주가만큼은 아니더라도 계속 변하고 있고 금융기관별 그리고

같은 기관이라도 지점이나 담당자에 따라서 어느 정도 제량권이 주어지다보니 큰 범위는

제시한 금리를 따라야겠지만…0.1 ~ 0.5%정도까진 충분히 네고(협상)의 여지가 있단 얘기를

드리고 싶은겁니다…^^

 

3. 직장인신용대출 +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해서

 

 

<© Michael Brown - Fotolia.com/© Stuart Miles - Fotolia.com>

 

 

직장이라는 일종의 담보에 대한 대출인 신용대출의 경우 직급상승(승진), 연봉상승, 직장

업그레이드(조그마한 회사에서 큰 회사로 옮김), 재산증가(부동산 가격 상승등), 이른바

자 자격증 획득(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등의 이유로 금융기관에 대출이자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법으로 인정하는 정당한 소비자(대출받은 자)의 권한이지만, 돈을 빌려준 기관의

직원 대면하고 말하는 게 왠지 껄끄럽게 느껴진다면, 미리 해당기관 콜센터 나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등에 금리인하 여부 및 필요서류 등을 문의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 싶구여…^^

 

최근 재테크 열망이 뜨거운데요아주 대박을 노리는 재테크가 아니라면 대출 있으신

분은 대출이자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게 가장 실속있는 재테크의 출발점이 되실겁니다….

^^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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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polia - Fotolia.com/© jun.SU. - Fotolia.com>

 

 

고금리 대출로 경제생활이 힘든 대출자를 위한 구제정책인 국민행복기금 제도가

이미 가접수 기간을 끝내고 본 접수기간에 접어든 상태인데요, 마감 시점인 10월말

까지 4달 남짓 남은 상탭니다.

 

빚에 허덕이는 서민들을 위한 구국의 결단이었단 평부터 빚 갚는 사람이 바보

볼멘소리까지 다양한 여론이 형성됐는데요..

 

남은 기간 동안 이자부담에 힘들어 하는 대출자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여부와 향후 제2의 제도에 대한 기대감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국민행복기금 가능하면 최대한 활용하라!!”

 

 

                                                                  

                                       <© guru3d - Fotolia.com/© Jane - Fotolia.com>

 

 

사실 국민행복기금제도 말고도 개인회생, 파산, 워크아웃 등 대출자를 위한 구제

정책은 많은데요, 무엇보다 행복기금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조건자체도 매우 좋고, 다른 제도완 달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한시적 제도라 공표를

했기 때문이죠… ..버스 지나가기 전에 탈 수 있다면 무조건 타야 하는 셈입니다.

 

다만 한가지 정도는 고민을 해야하는데요.

지원대상이 1억원 이하의 6개월이상 연체자입니다. 즉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서

작은 부채에 대한 이자마저 못 갚고 있는 금융시장 맨 아래에 위치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제도란 건데요. 결국 이 제도 혜택을 받은 사람을 금융기관은

젤 돈 갚기 힘든 최저등급으로 판단, 향후 대출시 높은 금리와 작은 한도만을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장 눈앞에 대출 갚기 힘든데, 먼 미래를 볼 정도 여유가 없는 분들에겐 무조건

원추할 제도지만, 결혼 등의 이유로 전세나 담보대출에 대한 계획이 있는 분은

이런 점도 고려해서 접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2의 제도가 기대된다!! 이제 빛은 갚지 말자??

 

<© Jane - Fotolia.com/© mohamedmaaz86 - Fotolia.com>

 

내년 지방선거가 있어서 조만간 제2의 유사제도가 나올 테니 빚 갚지말자란 풍조가

일부에서 형성됐다고 하는데요과연 이게 현명한 행동일까요?

 

물론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형성된다면 다행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과거 금융기관의 실수에 대한 상벌적인 의미와 경제 최저계층를 도와 경제

성장 혹은 최소한 성장의 걸림돌은 되지 않게 만들겠단 취지로 시행했지만 빚은

안 갚겠단모럴헤저드 문제, 예산문제, 그리고 금융기관 부실화 문제까지 다시 한번

더 시행하기엔 정부가 짊어져야 할 짐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만약 기대완 달리 제2의 정부대책이 안 나올 경우 연체 때문에  더 높아진 이자

눌려서 완전히 빚에서 헤쳐나올 수 없는 지경에 빠질 수도 있겠지요..

 

결국 확률 낮은 기대감 때문에 확률 높은 빚 지옥 위험을 높이는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대출 받은 자가 그걸 갚지 못할 땐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단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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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CLONEPROJECT - Fotolia.com/© denphumi - Fotolia.com>

 

지난 시간에 이어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부채더미에 파묻혀 허우적거리는

채무자 구제를 위한 또 하나의 제도 개인파산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개인회생절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참조하세요..^^

 

개인회생에 비해서 사회적 불이익을 당할 위험도 꽤 높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분얍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고고~

 

 

1.     개인회생 vs 개인파산

 

 

                                                                          < © djama - Fotolia.com>

 

 

개인회생이 부채원금 전체를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일정금액을 정해진

기간에 갚으면 나머지 빚을 면제해주는 조건부 부분 부채탕감책이라면, 개인

파산은 말 그대로 파산즉 개인이 망해서 부채상환능력 없다는 걸 법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제도입니다.

 

개인파산제도는 개인의 남은 자산을 처분(청산)하고, 나머지 모든 빚을 없애

주는 한마디로 개인이라는 경제주체의 청산과정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있는

것 다 내놓고 빌린 것 없애서 완전히 ”0”인 상태로 리셋해 준다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신용불량자가 아니더라도 부채를 갚을 능력이 안되고 설상가상으로 최저

생계비 빼곤 거의 여윳돈이 없는 모든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     개인파산 절차는??

  

 

 

 

먼저 주소지 관할 법원에 파산 및 면책신청을 동시에 하는 것이 원칙인데, 파산

선고 결정 후 한달 이내 면책신청도 가능합니다.

 

그 이후 법원 담당자를 직접 만나서 서류 심사를 통해 빠진 사항을 보완하고,

서류사실유무를 확인하는 면책심문과정을 거치게 되죠..

 

그 이후 한달 이상 기간을 두고, 관련 채권자들에게 이의신청기간을 주는데,

억울하게 합법적으로 돈을 못 받게 되는 피해자(채권자)를 없애기 위해서 충분한

확인 및 이의 신청할 시간을 준다고 보심 됩니다

 

위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부채면책허가가 떨어지고, 복권도 이뤄지게 됩니다.

즉 리셋상태 “0”상태에서 새 출발 할 수 있게 되는거죠..

 

 

3.     반드시 기억해야 할 위험사항

 

 

 

 

파산신청 이후 파산선고가 내려지면 면책 및 복권허가가 떨어지기 전까지 본적지

정부관청(동사무소, 시청 등)에 이 사실이 통지되서 신원증명서에 기재가 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취직을 하거나 금융거래를 할 때 나 파산 선고 후 면책절차

밟고 있습니다란 게 다 공개된다는 거져.. 적어도 이 기간 동안은 취직이나

금융거래는 사실상 접어야 하는겁니다.

 

그 외 전문직 취소사유, 주식회사 이사사퇴사유도 된다고 하네요…-_-;:

 

비록 최종적으론 면책허가 및 복권이 이뤄지면 신원증명서에선 이 기록이

없어진다지만, 파산 후 면책사실에 대해선 7년간이나 특수기록이 남는다고

하니 개인파산은 분명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4.     면책의 범위 및 기타사항

 

 

 

 

분명 개인파산은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이 제도의 원래 취지는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재산권을 일부 제한하면서라도 경제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데

있습니다.

 

일부 면책허가가 아니라면 일단 면책의 범위는 모든 부채에 해당하며, 그 어떤

채권자도 여기에 이의를 달수 없고, 완전히 부채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단 것이

이 제도의 최고의 장점인데요...

 

물론 국가에 내야 할 돈(세금, 벌금류), 고용인에 대한 채무(임금등), 채권자명부에

누락된 금액 등은 제외가 되겠지만, 적어도 한번 판결 난 채무로 인한 고통은

대부분 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쉬운 사항은 아니고 군데군데 폭탄 같은 조심해야 할 함정들이 많은 제도

이기도 해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조심스레 접근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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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부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구, 평생 모르고 죽는 것이 약인 단어들이지만..

 

사업자금 마련, 천정부지로 치솟은 학비 마련, 생활비 마련, 집 마련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빚을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모두다 원하는 목적을 이루고 제 때 다 갚으면 좋겠지만, 뜻하지 않은 일들로 상환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빚이 빚을 키우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정부에선 여러 가지 법률적 제도를 만들었는데.. 그 중 대표

적인 것이 바로 개인회생절차입니다.

 

 

         1.     개인회생절차는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 apops - Fotolia.com>

 

 

간단히 현재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빚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채무자들의

부채 부담을 줄여줘서 구제해 주는 대표적인 제도 중 하나인데요

 

개인워크아웃과는 달리 정해진 계획대로 일정금액을 꾸준히 갚아가면 원금감면이

가능하단 점이 다르고요, 개인파산이 당분간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개인회생절차는 경제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채무자 구제를 목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주요 자격요건 요약

-       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자로써, 미래에 계속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사람

-       부채합계가 5억원 이하 인 사람( 담보가 있는 부채의 경우 10억원 이하)

 

 

2.     개인회생절차 기본골격

 

 

 

                                                                       <© Gina Sanders - Fotolia.com>

 

 

주소지 관할 법원 본원에 필요서류를 제출하면서 개인회생신청을 하게 되면 일주일

내로 금지/중지명령이 떨어지는데요..

 

중지는 채권자들의 권리를, 금지는 채무자(신청자가 되겠져?)의 권리를 제한시키는

명령으로 간단히 신청 당시 부채/재산 상태를 고정시키기 위한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 개인회생위원과 면담이 이뤄지는데, 주로 제출서류내용이 사실과 같은지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출된 상환계획에 대한 법원의 허락이 떨어지면 계획에 따라 정해진 기간

(3-5년 정도) 회생위원에게 매달 정해진 금액을 송금하면 되는데요..모든 과정을

제대로 이행하면 나머지 채무 면제조치를 받게 됩니다. 물론 이행이 안되면 신청의

효력은 없어지는 거구요..

 

 

3.     절차상 관련 자주하는 Q&A

 

 

<© Gina Sanders - Fotolia.com>

 

 

기각사유 : 서류를 제출했다고 무조건 인가가 떨지는 건 당근 아니구요 필요서류

기한 내 미제출 및 허위작성, 개인회생절차비용 미납 등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예

신청자체가 거부됩니다.(기각)

 

기본사항 외 법원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건 악의적인 신청이라고 합니다. 가령

감당 못할 빚을 악의적으로 만들어서 여러 가지 비자금 형태로 보관한 후 부채만

탕감 받으려는 사람들이 이 경우에 해당되겠지요..실제로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서

통과 못 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비용 : 인지대(대략 3만원정도)와 송달비, 전문가 자문료 정도가 든다고 하는데요,

채권이 많을수록 비용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채권이 10건 이하면 100-150만원 정도

드는 것이 보통이라는데, 정확한 가격은 사항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4.     전문가들을 잘 활용하라~

 

 

 

실제 절차는 전문가(변호사)들에겐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하는데요, 법률에

대해 잘 모르는 저 같은 일반인이 보면 간단한 용어도 긴가민가 싶구, 한글인데 한글

같지않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외의 돌발변수 대응도 힘들고 하니 웬만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바가지 씌거나, 경험 없는 변호사 만나서 고생할 수도 있다고 하니, 충분히 시장조사

한 후 몇 군데 후보 군을 정해두고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무료전화상담도 잘 활용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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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대출사기에 대한 내용이 언론에 터져나오고 있는데요..다른

금융상품과는 달리 빚이란 것이 빌려주는 자(금융기관)가 고객보다 갑이 되는

구조라서 돈이 급하고 금융구조를 잘 모르는 고객들 중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신종기법들이 등장해서 가뜩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인 사기사례와 예방법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보기로 하죠..

 

 

1.     대출사기 사례들

 

 

                                                <© Deyan Georgiev - Fotolia.com/© Maksym Yemelyanov - Fotolia.com>

 

 

유형1) 신용보다 월등히 나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위탁금 혹은 예치금 명목으로

선입금을 해달라고 하는 경우 (대부분 몇 개월 뒤 돌려주겠다고 하져)

 

유형2) 약속한 금액의 일부를 먼저 빌려준 후 전산비용이나 선수수료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이 경우는 빚을 다 갚을 때까지 사기인줄 모르고 당하는

경우도 많져)

 

유형3) 사실상 돈 빌리기 불가능한 장애인이나 기초생활 보호 수급자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고객들을 대리해서 정부지원 저금리 대출을 받아준 후 고금리

이자를 받거나 원금의 일부를 가로채는 경우

 

유형4) 무조건 대출이 된다는 식으로 첨에 유혹했다가 갑자기 대출이 안된다고 겁을

주면서 한도 및 금리확인을 위해서 고객 개인 신상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그 외에도 최근 이슈가 됐던 향후 저금리 대출전환을 약속하고 고금리로 돈을 빌리게

한 다음 몇 개월 후 잠적하거나 발뺌하는 수법도 있지요..

 

대부분 처음엔 문자가 스펨메일을 통해서 무조건 가능하다사탕발림성 멘트로

다가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     대출사기 예방법

 

 

<© Maxim_Kazmin - Fotolia.com/©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1)     무조건 대출가능스펨 메일이나 메시지는 조심하자~

 

2)     투철한 확인/신고정신

 -       의심스럽다 싶으면 금융감독원 제도권금융기관조회를 통해서 정식대출모집인지

확인하고, 잘 모르는 대부업자는 관할행정기관(시청,도청)에 주소, 전화번호 등을 확인

해야 합니다.

-       피해발생시 바로 금융감독원 피해신고 센터 “1332”나 경찰에 신고(112)해야 합니다.

        

3)     수수료, 위탁금 등을 먼저 요구하는 업체는 의심해봐야 합니다.

 

4)     개인정보 관련 서류를 넘길 땐 해당업체, 금감원 같은데 꼼꼼한 확인작업이

선행되야 합니다.

 

5)     금융기관 확인 : 사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직접 금융기관을 찾아가는 것인데, 번거

롭기도 할뿐더러 견적을 내는 단계에서 직접 방문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니

전화상 문의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땐 비밀번호 같은 중요한 개인정보는 얘기하지 말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담엔 직접 방문해서 처리해야 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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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ura - Fotolia.com>

 

최근 떨어진 대출금리와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 덕분인지 새롭게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분과 기존 담보대출을 바꿔 타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금융기관입장에선 기존 고객을 지키고, 타 금융기관 고객 빼앗으면서 새 고객도 유치하려고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우리 같은 소비자입장에선 대출받기 나쁘지 않는 경제상황이라

있습니다.

집사기 위해 혹은 기존에 있는 부채를 갈아타기 위해 먼저 시장조사가 선행되야 할텐데..

모든 금융기관에 일일이 문의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번거롭지 않겠끔 기관별 금리조건을

모아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포탈사이트 몇 군데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 sakura - Fotolia.com/© Comugnero Silvana - Fotolia.com>

 

 

1)     뱅크아이 : http://www.bank-i.co.kr/

2)     토탈뱅크 : http://www.totalbank.co.kr/ 

3)     모기지마켓 : http://www.bankmarket.co.kr/

 

 세 군데 모두 들어가보니 사용방법은 간단하더군요.. 원하는 아파트나 지역 조회하면

 대출가능금액, 금융기관종류(은행, 상호저축은행 등등), 금리 범위 정도가 쭉 나옵니다.

 

 세 군데 정보를 종합하면 어느 정도 견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더 좋은데 있으면 소개시켜 주시구요..^^ 일단 제 능력으로 세군데 외 포탈비교 사이트를

 못 찾겠네요, 일단 모든 금융기관사이트를 한참 뒤져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특정 금융

 기관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정보를 주는 포탈사이트라서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

 

 

2.     담보대출비교 사이트 현명한 사용방법

 

 

<© Comugnero Silvana - Fotolia.com/© tiero - Fotolia.com>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제가 관심있는 곳 몇 군데를 조회해보니 금융기관 숫자랑

금리가 대략적으론 비슷한데 조금씩 차인 있더군요.. 사실 똑같은 금융기관이라도

금리부분은 네고(협상)의 대상인지라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젤 먼저 관심지역을 세 사이트로 조회해서 금리견적을 보고 난 담에 대략적인 부채

사용여부를 결정하고요 (현 금리가 좋다면 굳이 갈아탈 필요도 없겠지요) 관심가는

금융기관에 직접방문 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서 정확한 견적을 의뢰해본다면 이자

비용을 줄이는 좋은 선택을 쉽사리 할 수 있을리라 봅니다. 물론 대출상품이 주는

무게감이 절대 가볍지 않기에 신중한 선택이 먼저겠지만..

 

담보관련 빚이란 게 소득수준부터 시작해서 상환기간, 중도상환조건, 각 금융기관

지점별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포탈사이트만 가지고 완벽한 정답은 얻을 순

없겠지만 대략적인 가늠자로썬 좋은 도구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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