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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는 페굴리와 피아티를 2선으로 내세우고 울로아를 원톱으로 우체가 좌측에서

포워드 겸 윙어 역할을 해주는 4-2-3-1 전술로 나왔고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는 아드리안과 리키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토마스와 도밍게즈

페레즈가 미들을 맡고 로포, 콜로토, 파블로, 모렐이 포백을 이루는 공수균형이 잘

맞춰진 4백 3미들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는 다소 지리하게 진행됐는데요...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는 비록 5백을 사용하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수비를 굉장히 중시하는 팀이구, 알메이라 역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주로 사용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발생한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두팀은 후반들어 피아티의 골과 다니엘 아란주비아의 골을

주고 받으면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아르헨산 특급 공미인 피아티는 이

날 골을 넣으면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줘서 경기후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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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는 소자에이와 네쿠만, 푸널을 미들로 내세우고요 몬레알과 넬슨이

좌우 측면 풀백을 맡는 어찌보면 상당히 공격적이지만 한편으로 수비도 강화

시킨 포백 3공미 원톱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맞서는 에스파뇰은 갈란과 치카, 가르시아, 아마트가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카메니가 골문을 책임지는 원톱 포백전술로 이에 맞섰는데요..생각보다 공격적

인 전형을 사용한 것은 분명했습니다.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에스파뇰에게 있었는데요..묘하게 좋은 찬스를 만들진

못했습니다..그리고 네쿠남이 전반 14분만에 골을 넣으면서 오히려 오사수나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는데요..

 

후반 들어서 이러한 경기흐름이 더욱 강화됐습니다. 선수비 후역습을 효과적으로 전개

오사수나의 공격전술 덕분에 네쿠남, 롤로, 소리아노의 연속골이 잇따라 터졌구요

결국 경기는 오사수나의 4대0 대승으로 끝나고 말았는데여..이날 최고의 선수엔 의외로

수비수 롤로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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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는 시나마 퐁골레를 원톱으로 하고 폰시오와 엔도, 가비등이

미들라인을 지키는 공격적이지만 뒷공간을 줄여주는 4-1-4-1로 이에

맞섰습니다.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도밍게즈와 콜롬비아 출신의 페레아가 중앙수비

를 맡고 코케와 가르시아, 티아고가 쓰리미들을 형성하는 공수균형을 맞춘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 전반부터 사라고사의 강한 압박에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상당히

애먹으면서 경기 분위기를 홈팀쪽으로 가져갔는데요..경기흐름을 가져

갔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득점 찬스를 잡진 못했습니다.

 

후반 들어서두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갔는데요.. 아구에로의 순간적인 개인

기로 득점에 성공하며서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기를 잡았구여, 이후 홈팀

의 거센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결국 1대0승리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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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이기기 위한 라인업을 올리긴 했지만, 적절히 로테이션도

감안한 포지션으로 나왔는데요, 덕분에 카카, 디아라등은 선발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레반테는 후안프란과 세라, 나노, 오르노등이 5백을 형성하고, 토레스, 이보라

가 일차저지선역할을 맡기는 데포르티보식 5-4-1로 이에 맞섰습니다.

 

 

 

완전히 라인을 물리면서 무승부작전을 펼치려던 레반테였지만, 전반 6분만에

터진 벤제마의 골로 경기페이스가 완전히 레알 마드리드로 넘어왔는데요..전반

종료직전 카르발요의 골까지 터지면서 전반은 2-0으로 끝났습니다..

 

후반 들어서 레알마드리드는 무리한 공격은 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지배했는데요

레반테는 비록 2골이나 뒤진 상태였지만, 경기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면서 특별한

저항을 하지 못한 채 경기를 레알 마드리드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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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아두리츠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티노코스타와 토팔을 중앙미드필드로

맡기는 조금은 바르샤틱한 4-2-3-1로 나왔고요..

 

 

스포르팅 히혼은 우루과이산 중미 에구렌과 나초 카세스가 중원을 맡고 카스토로와

쿠에바스 모두 수비에 가담하는 나인백에 가까운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양팀 경기는 사실 기대치와 똑같이 흘러갔습니다.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팀답게

경기를 완벽히 지배하면서 완전히 스포르팅을 찍어눌렀지만..스포르팅은 정말

단단한 수비로 발렌시아에게 골을 허용하진 않았는데요..

 

후반 들어서 파블로와 솔다도, 호나스등을 투입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승리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스포르팅 히혼의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이 날 최고의 선수엔

스포르팅 히혼의 라이트백 알베르토 로라가 선정됐구요, 헤르난데즈도 좋은 평을 받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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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마요르카는 카스트로와 페레이라가 양쪽 측면 공격을 주도하고, 마르티와 구즈만이

중원을 책임지는 전형적인 4-4-2로 나왔고요..

 

 

애틀레틱 빌바오는 이라이조즈가 골문을 지키고 이라올라와 로페즈로 이어지는 오른쪽

라인과 무니아인과 코이킬리로 이어진 왼쪽 라인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4-3-1-2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비엘사의 빌바오는 강력한 압박을 통해서 홈팀 마요르카를 압박했는데요..

이를 잘 막아낸 마요르카는 전반 11분 엔슈와 웨보 투톱이 빠른 역습을 통해 선취골

득점에 성공하면서 전반전을 1대0으로 앞선 채 경기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 급해진 빌바오는 가빌론도와 수사에타등을 교체투입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홈팀 마요르카의 골문을 여는덴 실패했구요, 결국 경기는 홈팀 마요르카의

1대0 신승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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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은 상대가 무려 레알마드리드인데도 불구하고, 베스트멤버 투입이

어렵단 약점을 간파하고 마르케즈와 배나 그리고 베나두 모두 앞으로 강하게

압박하는 4-3-3 혹은 4-2-3-1에 가까운 전술로 나왔고요

 

 

반면 레알마드리드는 주전 공격수의 부상으로 벤제마, 이과인 대시 토고특급

공격수 아데바요르를 최전방에 내세우구, 평소처럼 케디라, 외질, 알론소가 중

원을 지키는 무링요식 원톱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 시작후 레알마드리드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쳤는데요..바로 골문을 지키던

카시야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10명으로 경기내내

싸워야했구, 경기전 계획했던 포메이션을 경기시작하자마자 수정해야만 했는데요

 

경기는 레알과 에스파뇰이 완전히 유니폼을 바꿔입은것처럼 흘러갔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마치 바르샤를 상대하듯이 라인을 완전히 물리고 에스파뇰의 뒷

공간을 노리는 전술을 사용했는데요, 전반 24분 마르셀로의 골이 터지면서 레알은

어렵사리 1-0 승리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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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보는 평소와는 약간 다른 형태로 나왔는데요..토마스, 페레즈, 도밍게즈가

미들진에 배치되구, 콜로토와 로포, 파블로, 모렐이 포백을 형성하는 4-3-1-2란 조금은

낯선 포지션으로 나왔고요..

 

비야레알은 카솔라, 발레로, 카니라는 강력한 2선자원을 바탕으로 무사치오, 곤살로

로드리게스 아르헨듀오가 중앙수비를 맡고, 로페즈가 골문을 지키는 4-2-3-1로 홈팀에

맞섰습니다.

 

 

비야레알은 초반 약간 공격적으로 나온 데포르티보의 변화된 포지션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구요.. 잠그기 모드를 어떻게 깨뜨릴것이냐는 것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나와선지 중원싸움에서 비야레알 답지 않은 우왕좌왕하는 모습마져 보였습니다.

 

후반들어 데포르티보는 다시금 예전의 역습전술로 나가면서 한번더 비야레알을

어렵게했구, 후반 15분경 주안 로드리게즈의 패스를 받은 센터백 로포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챙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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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밥티스타를 최전방 제로톱 비슷한 형태로 사용하고, 레티오와 론돈이

측면에서 지원하구 엘리세우와 카마쵸등이 수비를 맡는 4-2-3-1로 나왔고요

 

헤타페는 아르헨출신 우스타리가 골키퍼를 맡고, 디아즈, 토레즈가 양쪽 측면을

마네와 보아텡이 중앙수비를 맡는 안정적인 원톱으로 말라가에 맞섰습니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말라가는 헤타페를 압박해 갔지만...이것은 헤타페가 노렸던

바였구요...미쿠와 아드리안 콜루가가 역습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전반전은 헤타페가

2대0으로 앞선채 마칠수 있었습니다..

 

후반들어서두 뽀족한 수가 없었던 말라가는 점유율을 높이면서 무한 크로싱과 장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헤타페의 골망을 열진 못했는데요..종료10분전 밥티스타가 소중한

피케이찬스를 골로 연결시켰구, 살로몬 론돈이 추가골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2대2로

마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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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쿨레스는 프랑스와 아르헨국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트레제게를 최전방에

내세우고요, 키코, 토테,토메르트가 뒤를 받쳐주는 4-2-3-1로 나왔고요

 

사라고사는 폰시오, 가비, 안데르가 중원을 형성하고, 자로시크와 콘티니가 중앙

수비진을 맡는 원톱전술로 홈팀 전술에 맞섰습니다.

 

 

경기시작하자마자 브라울리오가 레프트윙어인 보타하르의 어시스트를 골로

성공시키면서 어웨이팀 사라고사가 기선제압에 선공했는데요.. 이후 원정팀이

취할수 있는 최선책인 선수비후역습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이 전술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면서 헤쿨레스는 볼점유율만 높구 위협적인 찬스

는 거의 잡지 못했는데요..후반 종료직전 파리노스와 트레제게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홈팀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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