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surbo_step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박주영 선수 선발등의 이유로 싸늘해졌던 여론이 그리스전 승리로

한번에 확 올라온 느낌인데요..물론 이번 승리로 홍명보호가 가는 길이

결코 빗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님은 분명히 증명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쉽사리 안심할 순 없는데요.. 바로 유럽리그가

한 참 진행중인데 잠깐 짬을 내서 불러낸 선수들로 가진 평가전결과 이기

때문입니다.

 

<© violetkaipa - Fotolia.com/© yevgeniy11 - Fotolia.com>

 

물론 우리나라두 해외파들이 많아서 비슷한 케이스이긴 한데요..

2,3,4월정도가 유럽에선 챔스, 리그, 컵대회등으로 선수들의 피로도

가 최고조에 올라온 시기입니다. 이번에 부진했던 메시 역시나

피로도가 누적된 상태구여, 오히려 잘 뛰었던 네이마른 부상으로

체력보충(?)은 충분히 된 상태였져..즉 본선에서 경기력은 이번 평

가전과 확실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그땐 리그후 한달

가까이 휴식기간이 주어지긴 때문이져..^^

 

물론 그렇다고 이번 경기 승리가 주는 기쁨과 의미를 폄하하려는 건

절대 아니구요. 만사 불여튼튼이라구.. 본선에서 위험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구 최상의 상태로 좋은 성적을 거두잔 의미로 주제넘게 쓴소리

를 해봤습니다...^^

 

<© sakur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