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오사수나는 소자에이와 네쿠만, 푸널을 미들로 내세우고요 몬레알과 넬슨이

좌우 측면 풀백을 맡는 어찌보면 상당히 공격적이지만 한편으로 수비도 강화

시킨 포백 3공미 원톱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맞서는 에스파뇰은 갈란과 치카, 가르시아, 아마트가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카메니가 골문을 책임지는 원톱 포백전술로 이에 맞섰는데요..생각보다 공격적

인 전형을 사용한 것은 분명했습니다.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에스파뇰에게 있었는데요..묘하게 좋은 찬스를 만들진

못했습니다..그리고 네쿠남이 전반 14분만에 골을 넣으면서 오히려 오사수나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는데요..

 

후반 들어서 이러한 경기흐름이 더욱 강화됐습니다. 선수비 후역습을 효과적으로 전개

오사수나의 공격전술 덕분에 네쿠남, 롤로, 소리아노의 연속골이 잇따라 터졌구요

결국 경기는 오사수나의 4대0 대승으로 끝나고 말았는데여..이날 최고의 선수엔 의외로

수비수 롤로가 뽑혔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