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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atterwe - Fotolia.com>

 

 

홈팀 빌바오는 무니아인과 요렌테/마르티네즈/로페즈를 앞세운 공격적인

4-2-3-1로 나왔고요..

 

 

마요르카는 카베나기를 원톱으로 하고, 엔슈, 카스트로, 페레이라를 이선에

배치시키는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됐는데요..빠른 역습공격을 성공시킨 빌바오가 전반 종료직전

다비드 로페즈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고요..

 

 

후반 들어서도 효과적인 경기운영속에서 조세, 페레즈가 골을 연이어 성공시켜서

결국 3-0으로 낙승을 거뒀습니다.

 

 

 

                                                                                      <© Visty - Fotolia.com>

 

 

시종일관 선방으로 마요르카의 공격의지를 좌절시킨 라이조즈 골키퍼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측면 공격을 이끌었던 빌바오의 로페즈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3ddock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경기에선 졌지만 윙어로써 상대의 측면공격을 결사적으로 방어한 페레이라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구요..

 

 

피케이를 내주면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된 마요르카의 중앙수비수 누네스는

최악의 플레이어로 선정됐습니다.

 

 

<© castelberry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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