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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마요르카는 마르티와 구즈만, 라미스, 누네스가 중앙을 튼튼히 하고 웨보가 원톱을

맡는 4-2-3-1 전형으로 나왔고요

 

 

말라가는 엘리세우, 세바 페르난데스, 두다가 2선을 맡고, 런돈이 원톱을 맡는 4-2

3-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Visty - Fotolia.com>

 

이날 경기는 중원부터 양팀의 강한 압박으로 인해 팽팽한 흐름속에서 진행됐는데요

 

 

압박의 강도가 느슨해지기 시작한 전반 15분 이후 서서히 양팀 모두에게 기회가

났지만 결국 그 누구도 골망을 여는덴 실패했고 0-0으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 Visty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후반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마요르카의 피에르 웨보와 곤살로 카스트로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팽팽하던 흐름은 홈팀에게 쏠리기 시작했는데요

 

 

말라가는 포르틸요와 페르난도를 두다와 이반 곤잘레스 대신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습니다만..

 

 

                                                                           <© piccaya - Fotolia.com/© satori - Fotolia.com>

 

마요르카의 수비망은 쉽사리 허물어지지 않았고, 종료직전 얻어낸 천금의 페널티킥

찬스를 엘리세우가 실축하면서 결국 0-2로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이날 최고의 수훈선수에는 마요르카의 아우아테 골키퍼가 선정됐고요, 1 1어시스트를

기록한 마요르카의 카스트로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Fotolyse - Fotolia.com/© norikazu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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