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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shnirov Avraham - Fotolia.com/© Alexey Bannykh - Fotolia.com>

 

 

홈팀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샤비로 이뤄진 얼간이 삼총사를 미들로

내세우는 전형적인 4-3-3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레알 마드리드는 이과인의 부상으로 벤제마를 원톱으로 세우고 케디라, 알론소가

중원을 맡는 수비적인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satori - Fotolia.com/© TOMO - Fotolia.com>

 

꿈에 그리던 엘클래시코더비

시작부터 뜨거운 분위기가 감지됐는데요..

 

 

전반 10분만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쓰루패스를 받은 샤비가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

으면서 1-0으로 바르샤가 앞서나갔습니다..

 

 

                                                         <© Karramba Production - Fotolia.com/© lichtmeister - Fotolia.com>

 

기세를 잡은 바르샤는 연이어 페드로 로드리게즈가 오른발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면서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채 마칠 수 있었는데요..

 

 

후반 들어서두 타오르기 시작한 바르샤의 공격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 Sergey Nivens - Fotolia.com/© AKS - Fotolia.com>

 

후반 10분만에 리오넬 메시의 스루패스를 받은 다비드 비야가 오른발로 골을 넣는데

성공했구, 3분후에도 똑 같은 패턴으로 추가골이 터지면서 사실상 경기는 바르샤쪽

으로 기울어졌는데요..

 

 

무링요감독은 경기내내 뒷공간을 허용했던 마르셀로 대신 아르벨로아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했고, 경기종료직전 제프렌에게 굿바이

골까지 얻어맞으면서 0-5의 치욕적인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비록 골을 넣진 못했지만 시종일관 드리블로 레알 마드리드 진영을 휘졌고다닌

리오넬 메시는 경기후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 iQoncept - Fotolia.com/© Abstractus Designus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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