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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ori - Fotolia.com>

 

월드컵 후보를 꼽는다는 게 사실 굉장히 재밌는 일이기도 하지만,

축구팬들 사이 많은 언쟁을 불러오는 주제이기도 해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몇 국가 소개한다고해서 해당 국가가 반드시 못하란 법도 잘하란

법도 없단 점..그리고 혹시나 제가 소개하지 않은 국가가 우승 확률이

절대적으로 낮다고 말할 수 없단 점을 분명히 해두고 시작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제가 판단하는 우승후보군중 잘 아는 국가를 몇 소개해볼께요..

 

<© Alenavlad - Fotolia.com>

 

(베스트 일레븐)

------------------------------------------------클로제

--------------------------로이스-------------외질-----------뮬러

------------------------------------케디라------------슈슈

----------------슈멜쳐-----------보아텡------------메르테자커---------람

-----------------------------------------------노이어

 

클로제 자리에 괴체를 넣어서 제로톱을 사용하거나, 괴체나 2선 자원을 넣고

제로톱 전술도 운용한적이 있고요.. 슈슈의 부상으로 크루스도 많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훔멜스, 회메레스등도 심심찮게 수비라인에서 등장하는것 같고요..

 

화려하져? ㅎㅎㅎ

스페인과 더불어 최강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쿼드인것 만큼은 분명합니다..

 

<© beeboys - Fotolia.com>

 

하지만 독일팬들은 의외로 우승가능성을 높게 보진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멤버는 역대급으로 화려하지만 뢰브감독이 그간 보여준 행보에 대해

확실히 의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팀들 상대로 본선무대에서 월드컵, 유로에서 마지막 고배를 많이 마셨던

기억때문에 전술적으로 강팀 부수긴 어려운것 아니냔 얘기도 있고요..

 

물론 남미에서 열리는 대회이구, 뢰브가 많은 단점을 들어낸 감독이기도 하지만

사실 08년, 10년 땐 전력 이상의 힘을 보여줘서 본선만큼은 제대로 치룬

통솔력을 보여준 전례도 있는 만큼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 생각됩니다.

 

우승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번 대회 우승하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은

전력을 지닌 건 분명하죠... 이번 대횐 뢰브에게도 위기이자 지금까지 성공/실패를

교훈삼아 일인자 위치에 올라설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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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oy - Fotolia.com>

 

우리는 맘 편히 평가전을 치뤘지만..

지구촌 곳곳엔 얼마 남지 않는 월드컵 본선티켓을 따기위한 경쟁이 어제밤에도 치열하게

벌어졌는데요..

 

본선확정국들이 더 나왔습니다.

남미의 콜롬비아, 유럽의 독일, 벨기에등등...

기대를 모았던 호날두의 포르투갈과 프랑스, 우루과이등은 플레이 오프까지 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 Geasuha - Fotolia.com>

 

벨기에-크로아티아전..

이번에 벌어진  a매치중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경기가 아니었나싶은데요..

 

역시 벨기에가 무섭더군요..경기자체는 크로아티아가 지배했는데..

강력한 수비와 개인기 좋은 공격수들의 역습으로 크로아티아를 시종일관

괴롭혔구...결국 2-1로 원정승리를 하면서 본선진출행을 결정지었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콜롬비아-칠레경기도 상당히 재밌었는데요..

콜롬비아 홈이라서 좀 더 유리하지 않을가 싶었는데..

바르샤의 산체스가 ㅎㄷㄷ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3-0으로 점수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반격에 나선 콜롬비아에게 피케이를 두개가 허용하면서 결국 3-3으로 비기고

말았습니다.  비록 홈에서 비기긴했지만 콜롬비아는 승점 1점을 보태면서 본선행을

확정지었고요..칠레입장에서도 이기지 못한건 아쉬웠겠지만, 본선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습니다.

 

점점 월드컵본선행이 확정되는 나라들이 늘어나는걸 보니 월드컵이 가까워졌단 게

피부로 와닿는것 같슴다. 세월 참 빠르네요..남아공 월드컵 조추첨한게 엇그제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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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shar73 - Fotolia.com>

 

      언론의 관심이 ㅎㄷㄷ했던 브라질-한국전..

      관심 덕분인지 우리나라 선수들 정신무장이 장난 아니더군요..

      평가전 이상의 엄청난 압박과 태클링...

 

      비록 경기에선 2-0으로 졌지만,  홍명보 감독이 브라질 공격루트를 완벽히

      파악해서 선방했단 점에선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근데 가끔 보여줬던 거친 플레이들은 눈에 거슬리더군요

      굳이 그렇게 안해도 막을 수 있어 보였는데...ㅎㅎ 

 

    

<© c - Fotolia.com>

 

     네이마르 기술력이 좋긴 하던데..

     좀 공을 끌더군요..  허긴 우리나라가 워낙 공격루트를 다 막아버리니 할만한

     플레이가 없기도 했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건 우리팀 공격전개..

      물론 브라질의 수비라인은 세계 최강인건 사실이지만...

      오늘처럼 브라질 미들쪽에서 실수가 많이 나올땐 적어도 한두골 정도는 넣을수

      있다 생각되는데..공격전개나 마무리 모두다 너무 아쉬웠다는...

 

<© Sora - Fotolia.com>

 

아무튼 열심히 잘 싸워준 태극전사들에게 화이팅을 보내구요..

앞으로 남은 몇개월동안 준비 잘해서 본선에선 더 나은 결과 보여줬으면 합니다.

 

공격전술쪽으론 좀 더 많이 가다듬었으면 좋겠구..

그리고 너무 거칠어서 미안했는데..

브라질 선수들에게도 이번 친선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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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 Wais - Fotolia.com>

 

월드컵 예선이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최근 피파는 월드컵 본선 시드배정을 10월 중순에 발표하는 피파랭킹으로 결정

하겠단 발표를 했습니다.

 

06년 월드컵까지 이전까지 사용했던 월드컵 성적과 피파성적을 적절히 합산하는

방식 대신 10년 월드컵부터 시행된 온니 피파랭킹만으로 선정하는 방식을 그대로 이번

대회에서도 준용하겠단 얘기지요...

피파랭킹을 권위를 더욱더 강화하겠단 의도가 깔려있다고 봐야할 겁니다.

 

<© Izhaev - Fotolia.com>

 

시드 배정이란게 1번시드외엔 유럽/남미,아프리카/아시아, 북중미 같은 형태로

대륙별 배분이 될 것이라서 1번 시드 받는 국가만 결정되면 나머지는 그냥 대륙별로

조추첨만 하면 되서리  별 의미가 없다 볼수 있는데요..

 

9월 발표된 랭킹를 기준으로 시드국가를 선정한다면

스페인, 아르헨, 독일, 이탈리아, 콜롬비아, 벨기에, 우루과이, 브라질이 될겁니다.

하지만 10월 랭킹발표전 지역예선이 2경기나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이 치고 올라올 가능성도 있어서 현재 등수를 그대로 믿을수도 없구요..

 

설령 10월 랭킹발표후에도 우루과이 같은 경우 11월 플레이오프까지 갈 가능성도

있어서...11월 최종 플레이오프가 나오기 전까진 시드배정국을 확정적으로

말할 순 없는 상탭니다..

 

<© ryooota - Fotolia.com>

 

다만 예선통과가 사실상 확정됐거나 확정적이구, 등수가 바뀔 염려가 없는 시드국가는

개최국 브라질, 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정도까지라고 볼 수 있구요..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콜롬비아, 우루과이 같은 국가가 시드배정을 받을

경우 여기서 밀려나는 시드급 팀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프랑스, 잉글랜드, 네덜란드, 포르투갈등이 시드배정을 받지 못하고 유럽시드

쪽에 속하게 된다면 스페인(브라질)같은 시드국가와 함께 조편성되서 실질적으로

시드급 전력국가가 한조에 2팀이상이 나올수도 있단 애기가 되는거죠..

 

물론 콜롬비아, 우루과이가 시드국가이구 유럽시드쪽에 약팀이 뽑힌다면 굉장히

쉬운 조(하향평준화로 경쟁은 더욱더 가열되겠습니다만..)가 탄생할 수도 있는거구요

 

우리가 특별히 바꿀수 있는 사항이 아닌지라 우리 전력을 가다듬으면서, 조편성 운이 좋기만을

하늘을 보면서 기도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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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67 - Fotolia.com>

 

먼저 유럽  a조 크로아티아-벨기에의 혈전!!

이미 승점차이가 5점차이 이상 벌어진 상태이고, 2위인 크로아티아가 3위랑 격차가 큰 편이라서

이 경기를 크로아티아가 이기더라도 예선전 전체결과에 큰 영향은 안 미치겠지만..

일단 가능성이 남아있는지라 크로아티아, 벨기에 모두다 총력전을 기울일 것으로 봐집니다.

 

걱정했던 펠라이니도 경기 뛸수 있다고 하고, 크로아티아 역시 우리나라와의 경기에

나오지 않았던 모드리치, 만두키치, 콜루카등등 최정예 멤버로 맞선다고 하니..

간만에 평가전이 아닌 실전으로 붙는 정상급간의 경기를 감상할 수 있을 듯 보이네요..

우리 시간으로 12일 새벽(토욜 새벽)에 있을 예정이라니 관심 있는 해외축구팬들은

놓치지 말아야할 빅매치라고 생각됩니다..

 

 

<© norikazu - Fotolia.com>

 

담으로 관심가는 경기는 역시나   h조의 잉글랜드-몬테네그로의 대격돌인데요..

이 조가 재밌는데.. 우크라이나, 잉글랜드, 몬테네그로까지 세팀이 승점 일점차이로

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남은 두경기 잘 치루면 한팀은 편안히 본선행으로 갈테구, 3위팀은 예선탈락...

2위팀은 크로아티아/포르투갈/프랑스등이 올라올 죽음의 플레이 오프 토너먼트로

가야되서리...양팀 모두 총력전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상태인데요..

 

요베티치도 정상 몸상태가 아니라고 하니..홈팀 잉글랜드가 그래도 이 경기 잡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 norikazu - Fotolia.com>

 

마지막으로 소개할 경기는 스웨덴-독일과의 c조 마지막 경기인데요..

15일로 예정된 경긴데.. 큰 이변이 없는 한 독일이 아일랜드전에서 승리해서 사실상

1위를 확정지은 상태에서 붙을 것이라 예상됩니다만..

 

혹시라도 아일랜드에게 독일이 발목 잡히거나 한다면 정말 불꽃 튀는 혈전이 될것이라

판단되네요... 설령 독일 본성행이 확정된 상태에서 붙더라도 스웨덴과의 지난 1차전에서

4-0으로 앞서다가 동점을 허용한 아픔이 있는지라.. 뢰브감독이 전력을 다해서 스웨덴을

꺽으려고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즘 스웨덴이 예전처럼 잠그는 축구를 하지 않아서리..

누가 이기던지 화끈한 경기가 될것이라 예상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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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ey Bannykh - Fotolia.com>

 

이제 브라질과의 경기도 2,3일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요..

벌써부터 열기가 장난 아닙니다..

앵간한 축구팬들은 표를 다 구매한 듯 보이네요..

역시나 국내에서 브라질 축구의 인기란 ㅎㄷㄷㄷ

 

국내 언론에서도 예상라인업이 소개됐던데..

허거덕 걍 저번 평가전이었던 포르투갈/호주 라인업을 걍 베겼더군여..

우리나라에 이제 축구전문기자들도 많아졌는데, 왜 그런분이 아니라 해외축구

잘 모르시는 분께 의뢰한건지... 저두 축구 잘 모르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알건 알아야겠다 싶어서 브라질 대표팀 포메이션에 대해서 간략 소개하려고 합니다.

 

 

    <© HaywireMedia - Fotolia.com>

 

이번에 오는 브라질 대표팀은 말 그대로 최정예가 다 왔는데요..

티아고 실바와 세자르, 프레드만 부상으로 빠진 상태입니다.

 

예상 포메이션 (4-2-3-1 이나 4-2-2-2)

======================조=====================

=======네이마르====================헐크

===================오스카

===============파울리뉴===구스타보

마르셀로======루이즈=======단테==========알베스

====================제페르손

 

만약 1진이 나온다면 이 멤버 그대로 나올테구요, 하미레즈/베르나르디/파투/에르나네스정도가

주전급 교체멤버에요

 

 

<© kinakoshiba - Fotolia.com>

 

독일, 스페인, 아르헨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최강의 우승후보팀인 만큼 상당히 고전할듯

예상되지만 명보형이 전술 잘 짜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두 무료표 얻을 기회가 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결국 가진 못할 것 같구..

토욜 저녁 치맥시켜놓고 열심히 응원해야 할 듯 싶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던지 내년 월드컵에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하고요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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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ba - Fotolia.com>

 

이제 서서히 월드컵 예선전도 마무리되고 있는데요

진출국가도 확정 안된 상태인데다가 조추첨도 안 이뤄진 상태에서 벌써부터 이런 얘길 하는게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진출국가 윤곽이 들어난 상태라서 생각나는 것들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시드배정이 10월17일 발표되는 피파랭킹으로만 결정된다네요..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피파랭킹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 2010년 월드컵 방식을 그대로 준용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월드컵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듯 싶네요..

다른 나라들은 다 납득이 가는데.. 콜롬비아, 우루과이가 끼어 있어서 사상 유례없는 죽음의 조

가능성을 만들어 냈단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두팀 다 만만찮은 전력인데다가 피파랭킹자체도

변동 가능성이 꽤 남아있지만여..) 더 강한 팀들이 유럽시드로 밀릴수 있으니깐요..

 

덕분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상위클래스 팀들도 시드배정 받았다고 마냥 안심할 건 아닌듯 싶구,

의외루 운이 따르면 정말 쉬운조 배치될 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유럽예선에서 혼전중이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포르투갈 같은 팀들이 만약 모두다

본선 진출한다면 조추첨식날 곡소리나는 나라들 꽤 많이 나올듯 싶구여 ㅎㅎ

 

<© Gabriele Giorgetti - Fotolia.com>

 

우리나라 16강 진출 가능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피파랭킹과 유럽국가들의 최종예선결과...

그리고 12월에 있을 조추첨결과에 따라 상당히 희비가 엇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은

섣불리 얘기할 순 없겠네요

 

월드컵 본선무대에선 우리가 약자인지라 결국 외부요인에 의해 우리 성적표가 많이 바뀔수

있단 의미가 되겠습니다.

 

<© homydesign - Fotolia.com>

 

우승국가 역시 섣불리 예상할수 없겠지만..

조심스레 브라질, 아르헨 중 하나가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스콜라이 감독의 브라질이 조직력도 컨페더레이션컵이후 좋은데다가, 구성원들 현재 컨디션이 매우매우

좋아서 쉽사리 무너질것 같지 않습니다. 홈어드밴티지도 있을테구요

 

아르헨은 사실 굉장히 과소평가 받고 있는 팀인데..

아마 내년 월드컵때 실체를 보면 다들 놀래실겁니다.

부상자가 많은게 흠이지만, 사베야감독이 귀신같이 선수선발을 해놔서 언듯봐선 약해보이는데..

현재 아르헨전술에 딱 맞는 수비수랑 미들을 뽑아놨습니다. 다만 아주 열심히 아르헨경기를 안 본

사람이라면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선수들이 있어서, 다들 정신없이 사베야 감독을 비난하고 있지만..

 

전술에 따라서 그들이 월드클래스가 될수 있단걸 아마도 눈으로 목격하게 될듯 싶네요..

허긴 09-11년까지 남미축구를 안 본 사람이라면 사베야가 얼마나 여우같이 치밀한 감독인줄

잘 모를테니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스페인, 독일도 큰 변수가 되겠지요

뢰브감독이 욕을 먹고 있어도, 이 양반도 은근히 본선에 깜짝쇼를 했던 경험이 있고..

델포스케감독도 항상 본선 토너먼트전엔 포텐셜을 숨기는 사람인지라, 컨페에서 허무하게 깨진

스페인을 상상하다가 본선토너먼트에서 당할 가능성도 높다 봐집니다.

 

아무튼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내년 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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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cdan - Fotolia.com>

 

아르헨티나 부상자들이 꽤나 심각해 보이네요

이번에 명단에 들었던 멤버중 이과인, 메시정도는 이미 소집제외됐다는 건 웬만한 축구팬들이면

다 아실텐데요, 마쉐라노/가고/캄파냐로/안살디/리키 알바레즈마져 제외됐단 소식이 있습니다.

 

<© kanon - Fotolia.com>

 

예선통과한 상태라서 큰 문제는 없겠지만, 요즘 아르헨티나 멤버들이 제대로 모이는 걸

못봤는데, 본선에 풀전력으로 다 참가할 수 있을런지조차 의심스럽네요

 

대체자로 이미 이카르디는 소집한 상태이고, 론카글리아, 마시에르(?), 브라냐등등 국내파부터 해외파

까지 다양한 이름들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굳이 2배수를 채우려는걸 보니 주전들 뿐 아니라 서브급선수

에게도 골고루 기회를 주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 adrenalinapura - Fotolia.com>

 

긍정적으로 보면 2군선수들과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부상선수들 대체자원을 한번 실험한다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선발급 선수들 부상이 만성화 되진 않을런지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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