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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홈에서 스완지를 3-1로 누르고 유로파 16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역시나 경기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공을 점유하지도 못했고, 그렇다구 점유율 내주고 대신 실속을

차리는 축구를 했다고 하기도 애매한 경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토너먼트 대마왕(?)답게 귀신같이

극장승리를 거뒀는데여.. 작년 첼시가 유로파 우승할때두 그랬구..

예전 리버풀이 챔스 우승하거나 토너먼트의 초강자로 4강, 결승을

밥먹듯이(?) 가던 시즌때두 사실 그렇게 강하단 느낌을 못 받았는데여..

그럼에도 불구하구 베니테즈의 팀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왤까요???

원정과 홈경기를 귀신같이 구분해서 맞춤형 전술을 잘 구사해서??

나름 선수비 후역습에 능해서 점수를 잘 안 먹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필요할땐 과감하게 점수를 넣는 전술을

잘 사용하기 때문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꽤나 오랜 기간 축구를 봐왔는데두, 머리가 나빠서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베니테즈는 졸장보단 명장쪽에

가깝긴 한것 같습니다. 그동안 베니테즈가 토너먼트에서 쌓아 올린

우승컵숫자와 성적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여.. 영화속 대사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기야!!!"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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