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아르헨티나가 저번 13년 청소년대회 지역예선탈락해서 언듯 보기에

93,94년생 유망주가 별로구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87/88세대

이후 가장 인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세댑니다. 청소년대회 탈락은 감독문제와

실제로 예선전 뛰어야 할 선수가 뛰지 못한 탓도 있었다고 봐지네요.

 

이미 인터밀란 이카르디(93), 베로나 이투르베(93), as 모나코 오캄포스(94),

발렌시아 페데(93)정도는 어느정도 알려진 선순데요..이 선수들외에도

이번 여름 맨시티 이적이 결정된 브루노 스쿨리니(93)와 이번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팀 산로렌즈의 투톱 앙헬 꼬레아(95), 빅라바 헥토르(94)등 많이 유망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성된 선수는 아무도 없고, 인재가 쏟아진다고 해서 그 선수

들이 반드시 많이 터진단 보장은 없습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81/82년 세대가

그랬지요(유망주들은 넘쳤지만 막상 월드클래스로 큰 비율은 매우 낮았었지요)

하지만 한살 기량차이가 큰 10대 후반부터 20세초반까지 세대중..

91-92년 세대보다 93년 이후 세대가 해외리그포함해서 국내리그까지 다 살펴봐도

현재 나은 위치에 있는 선수가 수치적으론 훨씬  많습니다.

 

92년세대 유명선수들 순위 메기는 게 한때 축구 사이트에 유행했었는데요

아르헨티나는 오히려 92년생보단 그 이후 세대가 더 인재가 많은건 사실 같습니다.

이중에 얼마나 터질진 모르겠지만요...다만 현재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 제외하고

아르헨리그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센세이션을 올린 선수로 산로렌조 앙헬 꼬레아, 헥토르

라싱클럽(아르헨리그)의 브루노 스쿨리니와 데파울정도는 한번 기대해봐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93년생이후 아르헨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미들쪽 인재가 많다는 건

확실히 향후 아르헨축구에게 호재가 아닌가 싶네요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