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같으면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겠지만...
휴가가 오늘로 마지막이란 생각에 답답함이 더 앞섭니다..ㅎㅎ
길게만 느꼈던 휴가인데..지금 되돌아보니 너무 짧았던 것 같네요..
군대에서만큼은 아니지만...휴가가 끝난 후 다시 출근해야 한단
점이 참 많이 괴롭습니다...학생땐 방학이 영원했음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요...나이만 들었지 정신연령은 그 때랑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ㅎㅎ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리학 뿐 아니라 정신세계에두
관성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건데요...평소 출근할 땐 그렇게
괴롭지 않구 무덤덤하게 할 수 있습니다만..
휴가나 주말을 쉬다가 출근하려면 정말 괴롭죠...근데 막상
일하다 보면 또 무덤덤해지구...낼 출근하기 싫어서 별 얘길
다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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