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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제가 접했던 건 아마 09년 겨울이지 싶은데요
그 때두 기세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근데 뭉쳤을 때(허긴 뭉치는 것 자체도 어렵긴 했지요)
너무 허망하게 무너져서리 싫어했었지요
두 번 봤는데, 상대가 너무 극명해서리 양 방향으로 모두
능통한 작전가란 걸 한 눈에 알 수가 있었지요
근디 11년 비참하게 패배한 이후 그가 온단 얘길 듣구
만세를 불렀습니다. 물론 자리 잡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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