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kbs에서 간만에 전통사극 하나를 시작했던데요..

저두 자세히 본건 아닌데.. 어제 오늘 쭉 보니 괜찮아보였습니다.

드라마는 거의 안 보는 편인데 고려말기부터 조선초기까진

일단 등장인물들을 다 아는지라 1편부터 안봐도 대충 내용을

알겠더군여..

 

 

용의 눈물부터 시작해서 대왕세종, 신돈, 대풍수까지 비슷한 시대배경으로

많은 사극들을 봤었는데요.. 같은 역산데도 불구하구 주인공과 관점이 달라서

같은 인물도 다른 캐릭터를 그려지는걸 많이 봤었는데.. 역시나 이번 드라마는

정도전이 주인공이다 보니 캐릭터에 약간 힘을 실어줬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초반부라서 특별한 재미같은걸 느낀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역사

지식과 비슷한 캐릭터를 지녀서 흥미가 가더군여.. 최영장군의 호탕한 성격과

이성계의 약간은 촌스럽지만 장군다운 기질...용의 눈물에서 상당히 좋게 묘사된

하륜에 대한 묘사도 괜찮아 보이구.. 하지만 아쉬운 캐릭터도 있긴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수준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역사에 입각한

사극을 보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만한 드라마인듯 보이네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용 장난감에 대해서...  (0) 2014.01.27
다가오는 설..  (0) 2014.01.27
한화 앤드류 앨버스 영입!!  (0) 2014.01.22
발롱도르의 저주??  (0) 2014.01.14
박주영 컴백과 홍명보감독  (0) 2013.12.26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