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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ti - Fotolia.com/© jipen - Fotolia.com>

 

 

어웨이팀 빌바오는 평소답지 않게 구르페기, 마르티네즈, 파블로 오르바이즈를 중미로

기용하는 안정적인 4-3-3으로 나왔고요

 

 

홈팀 레반테는 에콰도르산 공격수 카이세도를 전방에 내세우고, 마놀로 레이나가 골문을

지키는 공격적인 4-2-3-1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홈팀 레반테가 공격하고 빌바오가 수비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됐는데요

막상 첫 골은 수비를 주로 하던 애틀레틱 빌바오가 먼저 올렸습니다.

 

 

                                                                                        <© Scirocco340 - Fotolia.com>

 

 

레프트윙어로 나온 이고르 가빌론도가 오른쪽 코너 부근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왼쪽발로

정교하게 성공시켰는데요..

 

 

이 골 이후 더욱더 공격에 박차를 가하게 된 레반테는 10분만에 스트라이커 카세이도가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레반테의 공격적인 전술은 계속 이어졌는데요, 기동력이 떨어진 후반엔

오히려 독이 되면서 결국 빌바오 마르티에즈에게 골을 먹구 1-2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 SimoneSimone - Fotolia.com/© Sor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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